18.0Km 2025-07-2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서호공원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공원으로, 조선 정조 시기 농경지 관개를 위해 조성된 서호저수지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저수지에는 정조가 축조한 축만제가 남아 있으며, 둘레길은 수원 팔색길과 연결되어 산책하기에 적합하다. 공원 일대에는 다양한 철새와 수목이 어우러져 사계절 자연 생태를 감상할 수 있다. 향토유적 제1호인 항미정이 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호의 낙조는 수원팔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겨울철 제방 위에서 바라보는 설경과 노송, 호수 풍경은 지역 주민과 사진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이다.
18.0Km 2025-01-0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485
24시간 운영하여 언제든 방문 가능한 감자탕 뼈해장국 전문점이다. 푹 우려낸 육수와 뼈고기의 고소한 맛이 인기이며 해장은 물론 한 끼 식사로 든든한 감자탕 뼈해장국이다. 망포역과 이마트 수원신동점 가운데 위치하며, 7개의 체인점을 형제들끼리 운영하는 곳이다. 1층부터 3층까지 내부도 크고, 넓다.
18.0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각골공원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어 간단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산책로가 있고, 곳곳에 정자와 쉼터가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다. 산책코스를 따라 올라가면 데크 전망대 겸 쉼터가 있다. 데크 전망대부터는 산 능선 길로 이어진다. 주요 시설로는 테니스장, 체육관, 주차장이 있다. 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교실, 탁구교실, 라인댄스, 다이어트댄스, 일일 배드민턴, 일일 탁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원 내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18.0Km 2025-08-25
경기도 화성시 동탄장지천6길 34 (장지동)
맨션1102는 화성 동탄 장지천 길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주변에 장지 저수지가 있어 브런치와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커다란 창 너머로 산책로를 볼 수 있어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분위기이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편하게 대화하며 이용할 수 있다. 매장 한쪽에는 손뜨개 가방, 일러스트 소품, 귀여운 핸드메이드 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8.0Km 2024-12-1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35
수원시의 팔달구에 자리한 인계예술공원은 명칭이 말해주듯 휴식과 음악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소나무숲 등 조경이 잘된 이 공원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장인 수원야외음악당도 들어서 예술공원의 골격을 갖추고 있다.또한 경찰의 수시순찰로 개장 이래 범죄발생이 없는 것도 인계예술공원의 자랑이다. 무엇보다도 인계예술공원의 백미는 야외음악당이다. 야외음악당 건물 내부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의 전용연습실과 분장실 등이 있고 각 홀의 구조와 스피커가 조화를 이루어 잔디광장의 어디서나 최고의 음향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1996년에는 한국 건축 문화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18.1Km 2025-01-1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28번길 23
수원 시청 근처 100년 한우는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고깃집이다. 불꽃 등심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듯이 주문을 하면 직원이 직접 테이블에 와서 토치를 이용해 구워준다. 현란한 불 쇼는 먹거리뿐 아니라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적당히 익은 고기는 철판 위에 올려 주어 식지 않고 마지막 한 점까지 즐길 수 있다. 한우등심 구이에 이어 된장 밥은 꼭 맛봐야 하는 별미인데 공깃밥을 넣어 자작하게 끓인 맛이 일품이다. 육회, 냉면, 국수도 추천 메뉴이다. 일반 테이블 석과 룸을 다양한 크기로 갖추고 있다.
18.1Km 2024-10-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
중복들길은 서호공원에서 출발하여, 수원시와 화성시의 경계인 배양교에 이르는 길이다. 서호(축만제)는 정조가 수원의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인공저수지로 지금도 농촌진흥청 시험장이 남아있다. 그리고 항미정에서 바라본 서호의 해질녘 풍경은 ‘서호낙조’라 하여 수원8경 중 하나로 꼽히는 절경이기도 하다. 서호를 따라 계속 가다보면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옛 수인선 협궤 철로를 만날 수도 있다. (출처 : 경기옛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