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위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위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위로

카페위로

14.3Km    2025-04-18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남부관광로 1671-8

광주에서 1시간 거리에 잘 정리된 잔디밭과 바다전망이 가능한 카페 위로는 we와 路(길로)의 합성어이다. 기와지붕의 카페 건물 기와지붕 위로 뒷산의 완만한 스카이라인이 펼쳐지고 카페 앞의 키가 큰 소나무 두 그루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도로변과 정원의 잔디 정원보다 약간 경사진 언덕 위 한옥 건물을 들어서면 모던한 현대식 실내 인테리어와 천장에 매달려 있는 조명이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좋은 날 카페 전면의 폴딩 도어를 오픈하면 카페의 공간은 바다를 향해 확장되며 시원한 개방감과 바다 풍경이 펼쳐지고 해가 지면 야외 정원에 조명이 켜지며 낭만적인 분위기로 바뀐다. 잔디 정원에는 파라솔과 그네, 테이블 등이 놓여 있어 야외에서 바다를 전망하며 차를 마실 수 있다. 봄이면 정원의 벚꽃이 활짝 피고 바다조망과 함께 산조망이 동시에 가능한 카페이다. 차량 이동 약 25분 거리 안에 제암산 휴양림, 대한다원 보성녹차밭이 있고, 도보 30분, 차량 5분 거리에 수문해수욕장이 있다.

금강사(강진)

금강사(강진)

14.3Km    2024-10-31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효자길 38-24

금강사는 이순신 장군을 추향하고, 강진 출신 증병조판서 김억추 장군을 배향한 사우다. 사우 뒤편으로는 송림이 우거져 있는 등 비교적 경관이 양호하다. 1800년(정조 24년) 도내 유림들의 발의로 강진현 금강촌에 금강사를 창건하고 임진왜란 때 공이 많은 충무공 이순신(1545∼1598)과 현무공 김억추(1548∼1618) 장군을 향사하였다. 이 사우에 이순신 장군을 주정으로 모시고 김억추를 배정한 것은 김억추가 임진왜란 때 전라우수영사가 되어 이순신을 도와 명량대첩을 성공하는 등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당과 강당 그리고 재명당, 동재, 내삼문, 외삼문 등으로 구성된 금강사는 사당과 강당이 약 45m의 거리를 두고 동서 쪽에 별도로 위치하고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집이며, 이밖에 도유실, 고직사, 내삼문 등의 건물이 있다. 그리고 내삼문 앞 마당에는 좌측 충무공 이순신과 우측 현무공 김억추의 동상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이순신 동상 앞에는 사적비가 있고 그 옆 원사 건립에 관한 내력비가 있다.

고산사(장흥)

고산사(장흥)

14.3Km    2025-03-17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하탑동길 120

고산사는 장평면에서 남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용두산 협곡에 위치한 자그마한 사찰로 인근에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은 없다. 고산사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고산사 석조여래입상이 볼만하다. 경내에는 약사보전과 요사채가 있고 약사보전 안에는 고려초기 석불인 약사여래 석불이 있다. 원래는 절터만 남아 있고 석불입상은 파손된 채 땅속에 묻혀 있었는데, 1966년 새로 지은 법당 안에 모셔놓았다. 이 석불은 외모상으로는 둥근 모양의 광배를 갖추고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 묶음이 높게 솟아 있고 계란형의 얼굴은 풍만하다. 가늘게 뜬 실눈, 부은 듯이 도드라지게 표현된 눈두덩, 두툼한 입술은 꼭 다물고 있다. 좁은 어깨를 감싼 옷은 수직선을 그리며 아랫부분으로 내려오고 있다. 손 모양은 양팔을 구부려 앞가슴에 대고 있으나 옷 주름에 가려 그 모습을 알 수 없다. 이 석불은 아랫부분은 확인이 어려우나 광배와 얼굴에서 중국 당나라 불상과 비슷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보성바다스토리리조트

14.3Km    2025-09-01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남부관광로 1668
010-6641-8501

"바다스토리는 해변에 아주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객실 오션뷰에 리조트를 이용하는 분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지극히 프라이빗하며 이국적인 분위기의 숙소입니다. 바다스토리에서는 사계절 온전히 자연이 주는 매력적인 선물과 호스트의 정성이 더하여 충분한 힐링의 시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천관산 문학공원

천관산 문학공원

14.5Km    2025-08-07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연지리

천관산 문학공원은 문학을 주제로 하는 공원이다. 기암괴석의 빼어난 조형과 풍광이 뛰어난 천관산을 남도의 명승지로 가꾸고자 대덕읍민들이 매년 수 천 그루씩 단풍나무를 식목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대덕읍에서 탑산사 쪽 등산로(3km)에 사랑의 돌탑 쌓기를 전개하여 400여 개의 각기 다른 조형의 돌탑을 쌓아 등산길을 명소화하였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문림의향 고을(長興)의 향맥을 확인하고 테마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고 계획한 읍민들은 국내 유명 문인들의 육필과 메시지를 소장한 문탑(文塔, 15m)을 쌓아 캡슐에 담은 문인들의 기록을 보관하였으며, 문인들을 위한 문학비공원을 조성하는 작업에 착수하였다. 이 문학비 공원은 1차 사업으로 천관산의 기슭의 자연숲을 활용하여 자연석에 메시지를 음각하고 약력을 동판에 새겨 넣는 것으로 50여 개의 문학비를 건립하였다. 천관산에는 희귀하고 모양 좋은 자연석들이 지천으로 널려져 있어서 그 자연성을 살린 보기 드물게 멋진 문학비를 다듬을 수 있어 찾는 이들을 감탄케 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일 것이다. 대덕읍에서는 1차 50여 명의 문인 문학비를 건립하는데 이어 2차, 3차의 사업으로 천관산을 명실공히 국내 제1의 문학비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장흥은 문학의 고을이라 할 만큼 유명문인이 많이 배출된 지역으로 소설분야의 송기숙, 이청준, 한승원, 김석중, 이승우 시분야의 이성관, 이한성, 박순길, 김영남 시조의 김제현 아동문학의 김녹촌 등 50여 명의 현역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역에서도 활발한 문학창작의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그 바탕 위에 조성된 대덕읍의 문학비 공원은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명소로 떠오를 것이다.

강진 백련사 동백나무 숲

강진 백련사 동백나무 숲

14.5Km    2025-01-17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길 145

고려 시대 원묘국사가 백련결사를 일으켰던 유서 깊은 사찰인 백련사를 기점으로 남쪽과 서쪽으로 약 1,500그루의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며 숲을 이루고 있다. 백련사 동백나무숲은 1962년 12월 7일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의 동백은 토종 품종으로 겨울을 이겨내고 1월부터 개화하여 3월~4월 사이에 만개하며, 숲길은 산책로로 잘 다듬어져 있어 관람객들이 둘러보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약 7m 높이의 동백나무숲을 지나 다산초당으로 가는 오솔길이 있는데, 이 길은 옛날 정약용(1762~1836)이 백련사를 왕래할 때 이용하던 길이라고 한다. 백련사까지 이어지는 동백나무숲은 백련사의 주지였던 초의선사와 다산 정약용이 서로 시국담을 논하며 자주 거닐었던 유서 깊은 숲길이다. 백련사 주변에는 차량으로 약 6분 거리에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을 하며 목민심서를 저술했던 다산초당이 있다.

월출산과 백련사에서 바라다 보이는 한결같은 정경

월출산과 백련사에서 바라다 보이는 한결같은 정경

14.5Km    2023-08-08

월출산의 송백이 빼곡한 백련사의 청 푸름은 어제 보아도 한결같은 강인함과 수려함이 깃들어 있다. 백련사 자체의 경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역사적으로 뜻이 깊은 월남사지를 돌아보고 무위사와 월출산 국립공원까지 둘러본다면 강진의 산세를 제대로 보았다 할 수 있겠다.

백련사(강진)

14.6Km    2024-11-19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길 145

백련사는 신라 문성왕때 무염국사(801 ~ 888)가 산 이름을 따라 만덕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전해온다. 이후 쇠락했다가 고려 희종 7년 원묘국사 요세스님이 옛 터에 중창하고 백련결사로 크게 이름을 날려 백련사로 불리게 되었다. 조선시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으로 유배를 왔을 때 아암 혜장선사와 종교, 나이를 뛰어넘은 소통과 교류를 했던 공간으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백련사와 다산초당이 있는 만덕산은 야생차가 많아 예부터 다산(茶山)이라 불렸으며, 정약용이 이곳에 유배와 지냈다는 의미로 '다산'이라는 호를 지어 대표적으로 사용하였다. 조선 후기 차 문화의 부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백련사의 또 다른 자랑은 무엇보다도 천연기념물 151호로 지정된 1,500그루의 동백나무숲이다. 11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는 꽃들은 3월 말경에 만개하여, 4월에는 땅 위에 떨어져 다시 한번 붉게 숲을 물들인다. 백련사에서는 휴식형, 단체체험형, 다도체험등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절 주변으로 다산초당과 다산박물관이 있다.

림스캠핑&글램핑

림스캠핑&글램핑

14.7Km    2024-12-03

전라남도 강진군 해강로 1038-30

정원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림스 글램핑은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림스가든 안에 자리하고 있어 동화 속 같은 아름다운 정원에서 감성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아늑한 글램핑 내부 인테리어와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할 수 있는 수영장과 트램펄린, 산책 코스까지 완벽한 편의 시설을 자랑한다. 또한 모든 객실은 세스코 관리를 받고 있어 더욱 믿을만하다. 숯, 장작 등 개인 화기 사용은 불가하며 15kg 이하의 반려견은 동반 가능하다. 근처에 월출산과 가우도는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보성 녹차밭에 깃든 짙은 녹차 향기를 따라 가는 길

보성 녹차밭에 깃든 짙은 녹차 향기를 따라 가는 길

14.8Km    2023-08-10

여수 앞바다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백제 때 지어진 고찰 향일암을 돌아 봉황의 전설이 깃든 오동도 등대를 거친다. 무엇보다 여수는 충무공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임진란의 요충지라 할 수 있겠다. 이충무공의 흔적을 찾아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