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서성일로 63
복돼지식당은 제주도의 전통과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식당으로, 제주 성읍민속마을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제주 아주머니가 직접 키운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정성스럽게 차린 제철 밥상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복돼지식당의 대표 메뉴는 고사리오겹살, 고사리육개장, 고사리비빔밥 등으로, 모두 제주산 생고사리를 듬뿍 넣은 특별한 요리들이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고사리는 직접 채취한 생고사리로,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식감이 뛰어나 많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 현지 주민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하여 단체 손님도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으며, 넓은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편리하다. 혼잡을 줄이고 보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15.6Km 2024-0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벵뒤굴은 동굴 총길이가 4,481m로 세계적으로 가장 복잡한 미로형 동굴에 속하는 용암동굴로, 용암류가 평평한 대지상에서 복잡한 유로를 가지며 연속적으로 흘러 형성되는 미로형 용암동굴의 생성과정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가진 동굴이다. 또한, 지표면 가까이 생성되어 동굴 천장과 지표가 매우 얇아 함몰된 입구가 여러 개 있으며, 동굴내부에는 곳곳에 2층, 3층의 동굴구조와 용암석주, 용암교 등과 같은 동굴지형이 잘 발달되어 있어 만장굴 등과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용암동굴 중 하나이다. ※ 현재 벵뒤굴은 동굴 생성물 등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광 목적으로 출입할 수 없다.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일반 관광객은 제주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1년에 한 번 특별탐험 프로그램을 통한 방문이 가능하다. 이는 선착순 신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탐험 가능 코스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수량/면적 - 236,728㎡ * 소유자 - 국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15.6Km 2025-0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384
캔디원은 조천읍에 있는 수제캔디 전문점으로 [SWEET TO EVERYONE(모두에게 달콤한)]을 모토로 수제캔디를 통해 달콤한 행복을 주기 위해 2014년 문을 열었다. 수제캔디 전문점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이다.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사탕기계와 다양한 사진전시물을 통해 사탕의 유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전 세계 다양하고 신기한 사탕들이 전시되어 있어 사탕에 관한 신비한 볼거리가 많다. 아이들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캔디체험학습장을 보유하여, 만들어진 수제캔디를 직접 잘라보고, 다양한 색의 롤리팝 캔디를 우리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캔디열판이 뜨겁기 때문에 캔디만들기 체험은 기본적으로 키가 120cm 이상이 되어야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키가 되지 않은 5살 이상 미취학 아동은 부모와 함께 캔디 컷팅체험을 할 수 있다. 판매장에서는 시중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모양의 수제캔디와 젤리, 그 외에도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구매할 만한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다.
15.6Km 2024-07-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촌9길 3
북촌9길스낵은 만원 안에서 밥과 디저트, 커피까지 즐길 수 있는 휴게음식점이다. 주메뉴는 김밥이며 새롭고 건강한 맛의 김밥들로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도 제주도답게 청귤과, 한라봉을 이용한 디저트가 있다. 김밥은 야채기름으로 만들어 밥의 풍미를 더하고 직접 담근 단무지를 넣어 맛과 건강까지 생각하였다. 디저트도 질이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소량씩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15.6Km 2025-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제주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선녀와 나무꾼은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실내 테마 공원이다. 옛 서울역의 모습을 재현한 건물로 들어서면 다양한 테마의 건물 모형과 옛날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옛 장터의 모습을 재현한 거리와 고고장, 다방, 만화방 등 옛 도심, 달동네 등의 풍경을 보며 그 시절을 살아온 세대는 추억에 잠기고, 그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부모님이 살아온 삶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추억의 영화 마을에서는 옛 영화를 하루 종일 상영하고 있어 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옛 학교를 재현한 공간에서는 옛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 그 밖에 닥종이 인형이 테마별로 전시된 공간과 농기구 등 민속용품이 전시된 농업박물관 등 볼거리가 끝이 없다. 굴렁쇠, 팽이, 고무줄놀이 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있고, 꿩, 토끼 닭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공간과 도깨비가 있는 공포의 집에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실내에 조성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인 이곳은 옛 추억을 떠올리고 싶은 사람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고 싶은 사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이다.
15.6Km 2024-11-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328-63
010-6713-5810
전면으로는 쪽빛 바다가 손에 잡힐 듯하고, 객실 침대에 누워서도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다. 후면으로는 한라산과 오름들이 자아내는 비경이 인상적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 그리고 눈부신 햇살이 초원 위에 둥실 떠있는 듯한 착각을 안겨준다. 초가을엔 반딧불이가 여기저기 날아들고, 가을에는 억새 바다가 춤을 춘다.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자료실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전문직 종사자들의 각종 미팅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공예품을 제작 및 구입할 수 있는 공방에서는 특별한 여행의 추억이 완성된다.
15.7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12
선흘방주할머니식당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라프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아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건강한 밥상으로 유명하다. 곰취잎을 만두피로 활용한 삼채곰취만두는 향긋하고 쫄깃한 식감이 독특하다. 또한 제주산 고사리를 넣은 고사리비빔밥, 고소한 맛이 인상적인 검정콩국수 등 건강한 식재료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식당이다. 이곳은 건강한 한 끼를 원하거나 제주만의 향토 음식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인근에 거문오름과 제주라프, 선녀와 나무꾼 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5.7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진오름길 144
베카신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우진제비오름 산책로 입구에 있는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하며 구움 과자, 빵, 파이 등 모양새도 예쁜 빵들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아트북, 와인, 수입 식료품, 그로서리, 그릇, 인센스 등을 판매하고 가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빵지 순례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일찍 소진되는 편으로 오픈런을 추천한다. 주변 여행지로 거문오름, 제주교래자연휴양림, 에코랜드 등이 있다.
15.7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5023
쉬어갓은 제주도 동쪽 성산읍에 위치한 감성 가득한 디저트 카페이다. 이름처럼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으로, 탁 트인 제주 바다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현지에서 직접 배워 온 튀르키예(터키) 전통 디저트인 '카이막'으로, 꾸덕꾸덕하고 크리미한 식감에 고소한 우유의 신선함이 어우러진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 제주에서 나는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특색 있는 음료도 함께 제공되며, 그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와 마실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입맛 따라 고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특히 넓은 잔디 마당과 바다가 어우러진 야외 공간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쉬어갓은 제주 여행 중 꼭 들러볼 만한 매력적인 카페이다.
15.8Km 2025-07-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199
064-782-0143
1989년 개봉 작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마녀배달부 키키'는 13살이 된 소녀 키키가 검은 고양이 지지와 함께 수행을 떠난 '코리코 마을'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이다. 마녀배달부 키키의 세계관이 펼쳐지는 코리코카페 영화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