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용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용낚시터

백용낚시터

8.1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감내길 73-11 (성석동)

하루 100여 톤의 지하수가 계속 들거나 물색이 좋으며 충분히 축양 시켜 방류한 덕에 생기 있는 붕어의 힘을 느끼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노지 낚시터이다. 주차공간이 넓어서 주차 스트레스가 전혀 없고 잘 정돈된 주변 환경과 친절한 사장님의 경영 노하우가 어우러져 일상에 지친 몸과 정신을 추스르기에 손색이 없다. 매점, 휴게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식당에는 청국장, 닭볶음탕, 제육볶음, 김치찌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은수테이블

은수테이블

8.2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463번길 39 (정발산동)

은수테이블은 경기도 고양시 정발산동, 밤리단길 두루미 공원 근처에 있는 이탈리아 가정식 식당이다.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소스와 재료 등으로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라구파스타, 스테이크샐러드, 송화버섯샐러드이고 초리조 카프레제샐러드, 뇨끼, 멜란자네, 시칠리아식 가지파스타 등 다양하고 특별한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매장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지만 만차 시 엔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담한 가게 내부는 노출 천장으로 개방감이 좋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에 기다림 없이 식사를 할 수 있게 배려해 주는 곳으로 식사 메뉴 외에도 음료, 맥주, 와인이 있고 모든 메뉴는 포장된다. 단, 재료 소진 시 영업시간 전에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앙띠브호텔

8.2Km    2024-07-2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58 (백석동)

지하철 3호선 백석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호텔로 지방 출장 시 집보다 좋은 특별한 품격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객실과 호텔의 수준 높은 서비스로 만족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조식으로 간단한 토스트를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고 중장기 숙박도 가능하다. 객실에 들어가기 전 셀프바에서 커피나 음료를 만들어 갈 수 있고 간단한 간식도 준비되어 있다. 객실에 컴퓨터가 있어 지루하다면 게임을 즐겨도 된다. 비즈니스 손님이 많아서인지 스타일러도 비치되어 있어 개운하게 아침 출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호텔 입구에서 벨을 눌러야 문이 열리고 갤러리 느낌의 1층 로비가 멋스럽다. 객실이 비교적 넓어 2인 이상이 사용해도 불편하지 않고, 욕조 딸린 목욕실이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세면도구나 샤워도구, 어메니티도 비치되어 있어 준비 없이 가도 부족함이 없다. 목욕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 일행이 함께 사용해도 편할 것이다. 주변에 코스트코, 벨라시타, 롯데 아울렛 등의 쇼핑센터도 있어 간식이나 필요한 것들을 사면 좋다.

수국사(서울)

수국사(서울)

8.2Km    2025-07-11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오릉로23길 8-5 (구산동)

수국사는 1459년에 세조의 큰 아들 승(덕종으로 추존)의 왕생을 위해 고양군 동쪽 봉현에 능침사찰로 창건을 명한 정인사(正因寺)의 후신이다. 하지만 재목이 부실하다 하여 1471년 덕종의 부인이자 성종의 모후인 인수대비(仁粹大妃) 한씨가 판내시부 이효지에게 중창할 것을 명하여 총 119칸의 규모로 중창하는데, 당시 사격이 봉선사(奉先寺)와 쌍벽을 이루었다고 한다. 1721년에는 서오릉에 소재하는 숙종과 인현왕후(仁顯王后)가 안장된 명릉(明陵)의 능침사찰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수국사로 바뀌었다. 순종이 태자 시절 북한산성을 관리하는 승병의 최고책임자인 총섭 월초스님의 기도로 쾌차되어 이를 계기로 고종의 후원을 얻어 1900년 수국사를 중창하였다. 그 뒤 6·25전쟁으로 옛 모습은 잃었지만, 역대 주지스님들이 계속하여 중창을 거듭해 오다 1995년 황금법당을 지었다. 현재 수국사에는 고려 후기 불상인 보물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1907년에 제작된 불화 6점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