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나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나아트센터

가나아트센터

19.5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28

가나아트센터는 북한산 자락의 평창동에 위치하고 1983년에 개관한 갤러리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셀 빌모트가 설계하여 2개 층, 3개의 주요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 공연장, 아카데미홀, 공예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850평 규모이다. 가나아트센터의 전시는 개인 초대전에서 작고 거장의 유작전, 주제 기획전 등 다양한 형식과 장르를 아우르며, 동서를 가로지르고 고금을 꿰뚫는 폭넓은 시야로 고미술과 현대미술 전시 등 통일성과 다양성을 구현해 오고 있으며, 전시기획 및 아카데미강좌 개설 등과 더불어 전시와 연계한 음악, 무용, 연극, 마임 등 타 장르와의 연계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보다 다양해진 관람객의 문화 향수 욕구에 부응하고자 한다.

윤극영가옥

윤극영가옥

19.5Km    2025-06-10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봉로84길 5 (수유동)

서울특별시에선 근현대 문화유산 중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만한 가치가 있는 보물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관리하고 있다. 국립 4·19 민주묘지, 문익환 가옥 등이 여기에 꼽혔는데, 윤극영 가옥은 그 가운데 가장 먼저 선정됐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1920~3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윤극영은 동요 ‘반달’, ‘설날’, ‘우산 셋이 나란히’, ‘고드름’ 등을 작곡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집인 ‘반달’을 제작해 '반달 할아버지'로도 불린다. 생전에 그가 머물렀던 가옥은 현재 반달 문화원으로 쓰이며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윤극영의 유품들이 전시된 공간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더해져 마치 할아버지댁에 온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진다. 은은하게 흐르는 동요 멜로디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LG아트센터 서울

LG아트센터 서울

19.5Km    2025-03-28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36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은 LG연암문화재단에서 LG그룹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공연장이다. 2000년 3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개관한 LG아트센터는 동시대를 살면서 놓쳐서는 안 될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들을 우리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예술가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놀라운 영감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2022년 10월, 서울 강서구 마곡으로 이전하여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설계로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한층 확장된 예술 체험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LG아트센터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예술가와 열정적인 관객들이 만나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이며,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공연장이다. (출처 : LG아트센터 홈페이지)

라코펠라

라코펠라

19.5Km    2025-07-30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36 (마곡동)

라코펠라는 언제 누가 방문해도 변치 않는 카페의 가치를 추구한다. LG아트센터 서울의 건축물이 가진 공간 경험을 확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서울식물원 전경의 테라스석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인 펠트 커피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방문객에게 최상의 커피 품질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너프유

이너프유

19.5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422번길 220 (남방동)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이다. 키 큰 식물들 사이로 원목 테이블을 놓고, 은은한 조명을 비춰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이다. 보름달처럼 생긴 거울 앞에 놓인 의자가 포토존이다. 통 창으로 보이는 창밖 풍경이 보기 좋다. 야외에 파라솔이 있는 오픈 테이블이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외에도 다양한 토핑이 올려진 크로플을 맛볼 수 있다. 건물 앞과 길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다. 양주역 1번 출구에서 차량으로 약 1분 거리에 있다. 가까이에 레이크우드 CC가 있다.

서울 연산군묘

서울 연산군묘

19.5Km    2025-06-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17길 46 (방학동)

연산군묘는 조선 10대 연산군(재위 1494∼1506)과 거창군부인 신씨(1476~1537)의 묘이다. 연산군은 9대 성종과 폐비 윤씨의 아들로 태어나 1494년 왕위에 올랐다. 즉위 초에는 성종 대의 평화로움이 그대로 이어졌다. 사치풍조를 잠재우기 위해 구체적인 금지 조항을 만들어 단속하였고, 종묘에 신주를 모시는 제도를 새롭게 정비하였으며, 비융사를 설치하여 철갑옷과 무기를 만들어 생산하는 등 국방정책에도 힘을 썼다. 그러나 무오사화(戊午士禍, 성종실록 편찬 중 김일손 등 사림이 훈구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으로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원인이 되어 사림이 피해를 본 사건)와 갑자사화(甲子士禍, 생모 폐비윤씨의 사사사건을 이용하여 훈구 및 사림파들이 척신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사화 이후 국정에 관심을 두지 않기 시작하여 사치와 향락으로 조정이 어지러워졌다. 결국 1506년 중종반정으로 폐위되어 강화도로 유배되었고 그 해에 세상을 떠났다. 거창군부인 신씨는 연산군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가 되었으나, 1506년 중종반정으로 왕비에서 폐위되었다. 연산군묘는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분의 형식으로,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연산군, 오른쪽(동쪽)이 거창군부인의 묘이다. 연산군은 1506년(중종 1) 유배지인 강화 교동에서 세상을 떠나 그곳에 묘가 조성되었다가, 1512년(중종 7) 거창군부인이 중종에게 연산군묘 이장을 요청하여 양주 해촌(현 도봉구 방학동)인 지금의 자리로 묘를 옮겼다. 이후 1537년(중종 32) 거창군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연산군묘 옆에 묘가 조성되었다. 묘에는 문석인 2쌍, 망주석, 장명등, 상석, 향로석, 표석을 배치하였고, 묘 근처에는 재실을 두었다.

카페 모뜨

카페 모뜨

19.5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24
02-379-6500

카페 모뜨는 평창동 서울 옥션과 가나아트갤러리 근처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을 선보이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테라스에서는 북한산이 보여 전망이 좋으며, 근처 갤러리에 들러 전시 관람 후 이용하기에도 좋다. 경치 좋은 이곳 모뜨에서는 식사와 음료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예약은 식사 손님만 가능하며 음료를 즐기러 오시는 손님은 도착 순서대로 입장 가능하다.

토탈미술관

토탈미술관

19.5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평창동)

토탈미술관은 전시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없었던 1976년 동숭동 대학로에서 디자이너를 위한 토탈갤러리로 시작하여 경기도 장흥에 국내 최초의 야외조각공원 형태의 미술관을 설립하였다. 미술관 개념의 확대와 더불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현대예술 전반을 통섭하는 전시장을 마련하였는데, 이곳은 국내외 현대미술품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폭넓게 수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과 미술관 음악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비탈길의 경사를 등지고 전면을 향해 활짝 열린 건물과 데크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꽃들이 활짝 핀 마당의 봄에서부터 하얀 눈꽃이 나무마다 맺히는 겨울까지의 계절을 가득 담고 있다. 마당에 덩그러니 놓인 베르나르 브네의 작품은 세월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아내는 미술관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1층 아카이브 공간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돌출된 바위벽을 그대로 가진 전시실과 밖을 향해 유리창이 전면으로 트인 전시실이 있다. 한층 아래에는 압도적으로 높은 층고의 전시 공간을 만나게 된다. 이처럼 전시장 또한 내부와 외부를 넘나드는 복합적이고 열린 공간으로서 예술적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고, 미술관 공간 구성 자체도 현대미술의 역동적인 힘을 반영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설립자인 문신규 건축가가 설계하였으며,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평창동 미술관 거리

평창동 미술관 거리

19.5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평창동)

평창동 미술관 거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미술관과 화랑이 평창동에 줄줄이 들어서면서부터 평창동 미술관 거리가 형성되었다. 한국 현대조각의 선구자인 우성 김종영 선생을 기념하는 김종영미술관, 갤러리와 카페가 함께 있는 키미(KIMI)아트 외에도 갤러리세줄, 디방, 아트 스페이스 풀, 자하미술관 등 독특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미술관이 많다. 1992년 토탈미술관이 개관한 데 이어 이응노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도자기 전문의 셀라뮤즈박물관도 선보인 지 오래되었다. 화랑으로는 국내 최대인 가나아트센터가 98년에 평창동으로 이사를 오면서 평창동은 미술과 예술의 거리가 되었다. 북한산이 보이는 조용한 동네 일대에 박물관과 음식점, 카페 등이 모여 있어 미술을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이곳의 편한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동네다. 그래서 평창동 일대에 사는 미술인이 100명이 넘고 도심의 문화예술 거리인 인사동까지의 접근성도 좋아서 전시회나 그림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밀콩제면소

밀콩제면소

19.5Km    2025-07-29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2길 1-2 (수유동)

밀콩제면소는 4.19 민주묘지역과 4.19 민주공원 근처에 위치한 서리태 콩국수와 칼국수 맛집입니다.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제공되는 서리태 콩국수는 국산 콩으로 만들어 고소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칼국수는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이 특징입니다.성게알 칼국수, 해물파전, 김치만두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여름에는 콩국수, 겨울에는 칼국수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차와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