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5-01-13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주1길 6
061-381-2194
50년 넘는 전통의 덕인갈비는 한우 암소갈비만을 고집한다. 한우 갈빗살 불고기는 규격 한우갈비만을 엄선하여 일정 크기로 자르고 갈빗살 사이의 기름을 제거한 후 갈비뼈에 붙은 갈빗살 그대로를 떨어지지 않도록 정성껏 잔칼질을 함으로써 씹을수록 갈비 고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더할 수 있는 음식이다. KBS, SBS, MBC 등 각종 언론매체에도 방영된 바 있는 음식점이다.
18.4Km 2025-03-17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주2길 18-13
061-382-9901
1932년 창업해 오늘날까지 4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식당이다. 메주, 조선간장, 고추장 등을 직접 담그는 것이 특징으로 음식에서 깊은 맛이 느껴진다.
18.4Km 2024-12-02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주4길 40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담양 지역의 경제와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장소이다. 이 시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농산물, 다양한 수족관, 생활용품 등을 제공하며, 특히 담양의 대표 음식인 떡갈비. 죽순 요리, 한과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18.4Km 2025-07-18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주4길 40
010-9903-0209
죽녹원과 떡갈비로 유명한 전남 최고 관광지 담양군에서 7월~8월에 야시장 축제를 개최한다. 담양예술구인 다미담길과 새롭게 개소된 담양시장과 5일장이 위치한 쓰담길을 권역으로 맛, 멋, 흥이 함께 있는 야시장이 매주 토요일 개최된다. 전라도 대표 먹거리와 풍부한 인심을 함께 느낄 수 있고, 스마트관광을 즐길 수 있는 야간 관광지로 추천한다.
18.4Km 2024-10-16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 거석문화의 대표 고인돌, 용월리 지석묘군 * 1995년 12월 26일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영산강의 지류인 고막원천 주변에 총 16기가 한 군데에 밀집해 있다. 고인돌은 선돌과 함께 거석문화(巨石文化)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전세계적인 분포를 보인다.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고인돌은 돌방[石室] 이 지상에 있는 북방식(탁자식)과 지하에 있는 것으로 크게 나누어지며, 지하에 있는 것은 받침돌[支石]이 있는 남방식과 받침돌이 없는 개석식(蓋石式)으로 구분된다. * 용월리 지석묘군의 형태 * 용월리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전기부터 후기에 이르기까지 축조되었다. 총 16기 가운데 12기가 받침돌이 보이는 남방식 고인돌인데, 상돌이 받침돌에 의해 들려진 상태여서 하부는 대부분 교란되어 있다. 상돌은 60∼80cm의 두께이며 대부분 직사각형이다. 북방식 고인돌의 장벽석과 같은 두꺼운 판석을 가진 것도 1∼5개가 있는데 대부분 유실된 상태이다.
18.4Km 2025-08-11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남촌길 77
담양 용화사는 1934년 갑술년에 백양사 차학신 스님께서 백양사 포교당으로 출발한 것을 시작으로 어려운 여건으로 민가에 팔렸다. 그 후 담양 불교청년회와 신도회 등이 1945년 해방 전까지 백양사 청류암에 주석하셨던 백양사 묵담 큰스님께 깊은 산중에 계시느니 가까운 읍내로 내려오시어 교화해 달라고 권청한 것을 계기로 다시 세워졌다. 당시 임야 6천 평, 대지 6백 평의 초가집 2동 등을 매입하여 담양군 담양읍 남산리 106번지에 사찰을 창건하여 용화사라 하였다. 2대 주지 덕봉지광스님이 미륵전, 칠성각, 종각, 요사를 세웠으며 1997년 대웅전을 건립하고 본존 석가모니불, 문수, 보현 양대보살과 1천관세음보살, 후불탱화, 신중탱화, 지장탱화를 조성 봉안하였다. 묵담 대종사 유물관에는 보물 제737호 불조역대통재를 포함하여 다양한 유적들이 소장되어 있다. 불조역대통재는 석가여래 탄생부터 원통 2년 사이 학덕이 높은 스님들의 전기를 연대순으로 적어놓은 책으로 전권을 빠짐없이 갖춘 유일한 것으로 조선 전기의 목판인쇄술과 왕실의 불교신앙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18.4Km 2024-02-05
전라남도 담양군 중앙로 92-1
먼발치에서도 두 눈을 사로잡는 민트색 외관의 베트남식당&마트는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식당 겸 마트이다. 메뉴판부터 베트남어와 한글이 같이 적혀 있어 잠시나마 베트남으로 여행하러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쪽파, 양파와 숙주를 잘 익은 소고기로 싸 먹으면 진한 육수의 풍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 강한 향신료나 고수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생숙주, 고수, 고추가 각각 따로 나와서 기호대로 넣어 먹을 수 있다. 쌀국수, 볶음밥, 짜조, 분짜, 반꾸온, 반미 등 메뉴 구성도 다양하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과일, 향신료, 소스, 음료 등 베트남 식자재도 구매할 수 있다.
18.5Km 2024-06-07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98-1
061-382-9011
승일식당의 돼지갈비는 적당히 기름기가 있고 부드러운 고기를 선별해 참나무 숯불에 세 번씩 따로 구워내기에 더 담백하고 감칠맛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18.6Km 2025-07-17
전라남도 담양군 객사2길 14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대리석 기둥이 공간을 더욱 힙하게 만든다. 힙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카페다. 대표 메뉴인 콜드브루는 맛이 깊고 깔끔하여,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스파우트 파우치로 나와 언제 어디서나 딱 한 잔 진하게 즐기고 싶을 때 편하게 휴대하기도 좋다. 월넛과 살구를 넣은 허니 케이크도 인기 메뉴로 달콤한 살구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공간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여, 기분 전환하기에 좋은 카페이다. 메타프로방스, 담양관방제림 등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즐기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18.6Km 2025-06-19
전라남도 담양군 객사2길 11-24
요즈음 담양 국수거리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평범한 잔치국수, 비빔국수에서 좀 더 다양한 재료(댓잎, 우리 밀)를 활용한 국수까지 다양해졌다. 그중 결이 확실히 다르다고 할 만한 집이 이곳 소바집이다. 가다랑어 육수와 메밀면을 직접 뽑아내기에 기존 국숫집과는 확실히 구분된다. 사장님은 일본에서 들여온 기계를 보여주며 국내에 두 대밖에 없는 비싼 거라고 자랑한다. 더울 때는 시원한 냉육수에 메일 한 판을, 따끈한 것이 필요할 때는 온 메밀국수로 여행의 기분을 한층 더 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