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22-5
02-720-6436
서울특별시 인사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국 대표메뉴 김치와 고기를 같이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보쌈이다.
17.9Km 2025-07-30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24 (신도림동)
신도림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도심 속에서 자연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약 6,000평 규모로, 해바라기 광장, 야생화 계곡, 장미터널, 770석 규모의 야외극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분수가 어우러져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17.9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창덕궁(昌德宮)은 1405년(태종 5) 법궁인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창건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 궁궐 중 처음으로 다시 지어졌다. 이후 역대 왕들이 1867년 경복궁이 중건될 때까지 약 270여 년 동안 창덕궁을 더 많이 사용하여 실질적인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특히 대조전 부속 건물인 흥복헌은 1910년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던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며, 낙선재 권역은 광복 이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인 순정황후(순종의 두 번째 황후),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 덕혜옹주(고종의 딸)가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창덕궁은 창경궁(昌慶宮)과 경계 없이 ‘동궐(東闕)’이라는 별칭으로 불렀다. 창덕궁은 다른 궁궐에 비해 인위적인 구조를 따르지 않고 주변 지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스럽게 건축하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라는 평가를 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1406년(태종 6) 창덕궁 북쪽에 처음 조성된 후원은 세조 대에 확장하였고, 성종 대에 건립된 창경궁까지 그 영역이 확장되었다. 후원 권역은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소실되었고, 1610년(광해군 2)에 다시 조성되었다. 이후 인조, 숙종, 정조, 순조 등 여러 왕들이 개수하고 증축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골짜기마다 아름다운 정자를 만들었다. 4개의 골짜기에는 각각 부용지(芙蓉池), 애련지(愛蓮池), 관람지(觀纜池), 옥류천(玉流川) 영역이 펼쳐진다. 왕가의 휴식과 산책을 위한 곳이지만, 여러 가지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였다. 자연 풍광을 느끼면서 시를 짓고 학문을 논하는 것을 포함하여 군사훈련 등의 활쏘기 행사, 연못에서 낚시를 하거나 배를 띄우기도 하고 꽃구경을 하였으며, 화약을 이용한 불꽃놀이도 하였다. 또 대비를 모시는 잔치, 종친이나 신하를 위로하는 잔치 등 임금이 주관하는 잔치도 자주 열렸다. 또한 왕은 이곳에 곡식을 심어 농사를 직접 체험하고, 왕비는 양잠을 직접 시행하는 친잠례(親蠶禮)를 열었다.
17.9Km 2025-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낙선재는 창덕궁과 창경궁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낙선재 일원은 조선 24대 헌종이 후궁 경빈 김씨를 맞이하면서 1847년(헌종 13)에 창경궁 낙선당 터에 낙선재를 지었고, 이듬해에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를 지었다.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사용하였고, 석복헌은 경빈의 처소, 수강재는 당시 대왕대비였던 순원황후 김씨(순조의 왕비)의 처소로 사용되었다. 특히 이곳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 순정황후 윤씨와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 덕혜옹주 등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 가족이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낙선재 일원은 단청을 하지 않은 소박한 모습이고, 낙선재 뒤로는 후원을 만들었다. 건물과 후원 사이에는 작은 석축들을 계단식으로 쌓아 화초를 심었고, 그 사이사이에 세련된 굴뚝과 괴석들을 배열했다. 궁궐의 품격과 여인의 공간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정원이다.
17.9Km 2024-11-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
02-3668-2300
O 창덕궁 깊이보기, 궐내각사
-시간: 매주 금토일 10:30
-장소: 궐내각사 권역
-내용: 조선시대 궁궐내 관청인 궐내각사의 역할과 기능 및 관련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하여 홍문관, 예문관, 규장각 등과 같은 조선시대 관리들의 일상 업무 공간에 대한 이해
-예약페이지: https://booking.naver.com
O 창덕궁 깊이보기, 낙선재
-시간: 매주 금토일 14:30
-장소: 낙선재 권역
-내용: 낙선재 권역의 조영 배경 및 건축 특성 등 낙선재 권역에 얽힌 주제별 관람안내
-예약페이지: https://booking.naver.com
17.9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1522-2295
창덕궁 궐내각사의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 자리하고 있는 약방은 내의원(內醫院)과 함께 궁중의 치료를 위해 왕실의 약재를 보관하고 관리하던 곳이었다. <창덕궁 약다방> 프로그램은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토대로 궁중에서 사용되었던 약재와 약방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오늘날에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 축제 이다.
17.9Km 2025-08-29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지석묘는 청동기시대 사람들이 만든 무덤으로, 받침돌 위에 큰 덮개돌이 괴어 있다고 하여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고인돌은 모양에 따라 탁자식, 바둑판식, 개석식으로 나뉜다. 경기도 파주시 덕은리에는 20여 기의 탁자식 고인돌과 선사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터가 함께 발견되었다. 낮은 언덕을 따라 집터가 있고 20여 기의 지석묘가 2~3기씩 흩어져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적이다. 덕은리 지석묘는 모두 탁자식 모양이며, 다른 지역의 탁자식 고인돌에 비해 전체 크기와 무덤방이 작은 편이다. 가장 큰 고인돌의 덮개돌 길이는 3.3m, 너비 1.9m이며, 고인돌에서는 민무늬토기, 돌도끼, 돌칼 등이 출토되었다. 1963년부터 1965년까지 이곳의 고인돌을 발굴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고인돌 밑에서 청동기시대의 커다란 집터가 겹쳐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깊이 40~90㎝, 길이 157㎝, 너비 370㎝에 이른다. 내부에는 벽을 따라 바닥에 기둥을 세웠던 흔적과 불을 피우던 화덕자리 등이 발견되었으며, 집안에서는 구멍무늬토기(공열토기), 간돌칼(마제석검), 돌도끼(석부), 가락바퀴를 비롯한 여러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긴 네모꼴 집터는 서울 역삼동, 파주 교하리 유적에서도 보이는 형태이다. 출토된 숯으로 방사성탄소연대측정을 실시한 결과 집터는 기원전 7세기경에 만들어졌으며, 고인돌은 그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밝혀졌다. 덕은리 주거지와 지석묘군은 청동기시대 이 지역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주지역의 청동기시대 문화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17.9Km 2025-04-02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9
02-2211-8000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서울특별시 중심부에 들어선 첫 번째 코트야드 브랜드 호텔이다. 국보 1호 숭례문을 마주하고 있으며 남대문 시장, 명동과 인접성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이면 도착하는 편리한 위치를 자랑한다.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롯데백화점 본점이 있다. 또한 청계천이 걸어서 약 10분, 명동거리까지는 도보로 약 5분, 다양한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쌈지길까지 걸어서 약 20분이면 도착한다. 이호텔에서는 여행객들을 위해 공용 지역 무료 무선 인터넷, 발렛파킹, 카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르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도 고급스러운 바, 룸서비스, 드라이클리닝, 무료 주차등으로 서울 고급 호텔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항상 제공하고 있다.
17.9Km 2024-12-26
경기도 부천시 조마루로 384
032-663-7118
부천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집이다. 돼지고기와 국물에서 냄새가 안 나 여성이나 어린이들 특히 어르신들 보양식으로도 입소문이 난 곳인데, 부재료 보다 뼈다귀로 양을 채우는 그 푸짐함이 소문이 자자하다. 양질의 돼지뼈에 사골 국물과 우거지를 넣어 맛을 낸 뼈다귀 해장국. 그 맛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