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알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기알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기알해변

3.5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JTBC 웰컴투 삼달리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세기알해변은 제주 김녕리에 위치한 바다이다. 빨간 등대와 풍력발전기, 에메랄드빛의 바닷물이 어우러져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썰물 때면 넓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지며, 수심이 얕고 파도가 높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또 세기알해변은 스노클링 명소로 인기가 많으며, 패들보드와 요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세기알해변 옆 방파제를 따라 이동하면 작은 포구가 나오는데, 예로부터 유명한 이 포구는 ‘지픈개’, ‘세개’, ‘세기알’ 등의 지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포장도로가 생기고 방파제가 축조되면서 옛 포구의 모습은 거의 사라졌지만 지명은 그대로 남아 오랜 역사를 전하고 있다.

오스모시스

오스모시스

3.5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1026

오스모시스는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한동리 바닷가에 있다.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당근으로 주문과 동시에 착즙하는 100% 구좌 당근주스와 유기농 원당을 사용해 만드는 당근 케이크가 대표 메뉴이며 고메버터스콘, 바스크치즈케이크, ABC주스도 맛볼 수 있다. 빈티지 LP 사운드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오션 뷰 카페로 모든 디저트는 당일분만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평대 해변, 코난 해변, 월정리 해수욕장 등이 있다.

쪼끌락

쪼끌락

3.6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김녕로21길 21

쪼끌락카페는 김녕해수욕장 근처에 있다. 돌하르방 모양의 초콜릿 얼음을 우유로 녹여 먹는 돌하르방 초코라떼가 유명하며 김녕 바다를 표현한 김녕라떼, 돌하르방아포가토도 인기메뉴이다. 내부는 해녀의 고무옷, 태왁, 오래된 음료수병, 문갑과 소반 등 빈티지한 물건으로 가득하고, 음료를 해변 방향으로 놓고 사진찍기도 좋다. 근처 여행지로 세기알 해변, 김녕항, 삿갓오름 등이 있다.

김녕오라이

김녕오라이

3.6Km    2025-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21길 21

김녕오라이는 제주도 김녕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횟집으로 여행객은 물로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횟집이다. 자연산 회를 전문으로 판매하며,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대표 메뉴인 '돔베사시미'는 도마 위에 올려 제공되는 회 세트로, 매일 새롭게 들어오는 횟감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해산물모둠 역시 그날그날 들어오는 신선한 해산물로 구성되며,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제공되어 제주 바다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숯불 가마살 머리구이 한판은 생선 머리를 숯불에 구워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딱새우회와 고등어 숯불구이, 딱새우라면 등도 인기 있는 메뉴로 함께 즐기기 좋다.

금룡사(제주)

금룡사(제주)

3.8Km    2025-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 148-11

제주 금룡사는 1930년 김연화 보살님에 의해 설립된 염불당이 그 창사의 시초가 되었다. 청춘고혼(靑春孤魂)이 된 동생 덕암(德庵)의 넋을 기리며 오십 년 남짓 지낸 세월에 염불당 및 요사체가 폐허 지경까지 왔을 때, 자재 현도(自在賢途) 스님을 만나 인연이 되어 1975년 대웅전 건립을 기점으로 사찰로 면모를 일신했다.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를 주불로 모시고 관음대세지보살이 좌우에 협시하고 있다. 법당에는 총 7축의 탱화작품이 있는데 (후불탱화, 신중탱화, 칠성탱화, 독성탱화, 산신탱화, 지장탱화, 영단탱화), 이 작품은 인간문화재 48호인 석정스님에 의한 것으로 1979년에 완성되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만장굴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만장굴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3.8Km    2025-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82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위치하는 만장굴은 전체길이 약 7,400 m, 최대 높이 약 25 m, 최대 폭 약 18m로서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한 부분인 거문오름용암동굴계(황상구 외, 2005)에 속하는 용암동굴이다. 특히 주 통로는 폭이 18m, 높이가 23m에 이르는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의 동굴이다. 전 세계에는 많은 용암동굴이 분포하지만 만장굴과 같이 수십만 년 전에 형성된 동굴로서 내부의 형태와 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용암동굴은 드물어서 학술적, 보전적 가치가 매우 크다. 만장굴은 동굴 중간 부분의 천장이 함몰되어 3개의 입구가 형성되어 있는데, 현재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입구는 제2입구이며, 1㎞만 탐방이 가능하다. 만장굴 내에는 용암종류, 용암석순, 용암유석, 용암유선, 용암선반, 용암표석 등의 다양한 용암동굴생성물이 발달하며, 특히 개방구간 끝에서 볼 수 있는 약 7.6m 높이의 용암석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제주도세계지질공원>

김녕 청굴물

김녕 청굴물

4.0Km    2025-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청굴물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 근처 김녕리 청수동에 있는 곳으로 이 지역 용천수를 모아 쓰던 물통이다. 용천수란 땅 밑으로 흐르던 지하수가 바다 가까이에 이르러 솟아 나오는 물을 말한다. 이 동네 이름이 지금은 청수동이지만 예전에는 청굴동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청굴물로 불린다. 물통은 보통 노천탕으로 쓰였으며 남녀를 나누는 경우가 많아 커다란 원이 반으로 나뉘어 있다. 물통 끝에 앉아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온다. 만조에는 물에 잠겼다가 간조가 되면 다시 나타나므로 청굴물 본연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물때를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김녕해수욕장, 월정해수욕장 등이 있다.

떠오르길(김녕 신비의 바닷길)

4.2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51-3

떠오르길은 에메랄드빛 바다 위 갈라진 초록 카펫의 바닷길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이다. 이 길은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인공으로 만든 바닷길이라고 한다. 이곳은 간조 시간 때마다 생겨나는 곳으로 김녕 물때를 검색해서 간조 시간을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따로 주소가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봉지동복지회관(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51-3)으로 검색하여 찾아가면 된다. 바닷물이 완전히 빠져 있을 때 보다 살짝 찰랑거릴 때 바다로 걸어 들어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톰톰카레

톰톰카레

4.2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112

톰톰카레는 한동리 평대 해변에 위치해있다. 제주 돌집을 그대로 이용한 소박한 카레 맛집으로 구좌 평대읍에서 구한 콩, 야채, 버섯 등의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카레를 제공한다. 내부에 매력을 그대로 살려놓은 돌집 벽과 작은 뜰, 돌담이 소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바닷가 맛집이다. 카레 메뉴로는 치즈톳카레와 야채카레, 콩카레 등 다양한 카레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카레와 밥은 리필이 가능하며,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어린이 카레를 판매하고 유아 전용 의자도 구비되어 있다. 근처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세화해수욕장, 세화오일장, 비자림 등이 있다.

평대스낵

평대스낵

4.3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대수길 26

평대스낵은 제주도 평대리 해안가에 자리 잡은 작지만 매력적인 오션뷰 분식집이다. 실내는 감성적인 빈티지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무엇보다도 옥상 테이블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인상적이어서, 식사를 하며 제주의 푸른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이후 입소문을 타고 점점 더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평대스낵에서는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며, 특히 한치튀김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이다. 또한 실내외 모두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평대스낵에서는 집이나 캠핑장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어 제주 여행의 여운을 집에서도 이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