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5-03-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41가길 34-1 (문래동4가)
02-2636-9817
영일분식은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해 있으며,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만큼 유명한 칼국수 맛집이다. 메뉴는 칼국수, 칼비빔국수, 소면국수, 소면비빔국수, 메밀만두 등이 있으며, 모두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재료가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하기 때문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19.8Km 2024-02-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1
슬로우파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카페 & 레스토랑이다. 상가에 자체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도 가능하다. 다양한 브런치 세트와 와플, 화덕피자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 파스타, 리소토, 샐러드, 스테이크, 화덕 떡볶이도 인기다. 내부엔 샹들리에, 벽난로 등의 정겨운 소품들을 테이블 주변 곳곳에 배치해 빈티지한 느낌이 든다.
19.8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23-1
중국 정부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원한 문화원인 주한중국문화원은 2004년 12월 28일에 개관하였다. 590㎡의 대지 위에 지상 7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된 문화원은 다목적실, 전시실, 귀빈실, 강의실(중국어, 서예, 시청각실 등) 및 차를 마시고 다도를 배우는 다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한중국문화원은 설맞이 축제, 중국의 날, 하얼빈 문화 주간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중국문화를 알리고, 현대중국어, 태극권, 서예, 다도 등 30여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교육과 인재 양성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문화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주한중국문화원은 20여명의 각 분야 최고실력의 교사들을 영입하여 매년 2,000여명의 회원들에게 중국어와 중국문화예술 등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문화교육사업에 안정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19.8Km 2025-05-26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양천둘레길은 산과 도심과 하천이 어울려진 곳으로 문화와 역사를 탐방할 수 있게 천천히 걸으면서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느림의 미학을 실현하는 사람중심의 안심둘레길이다. 산악구간인 산림형, 도심을 통과하는 도시형, 안양천 중심의 하천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행취약지 및 안전위치 정보 등을 GPS측량을 통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서비스 통해 추진하고 있다. 산림형 코스는 용왕산 구간 1.0㎞, 지양산 구간 4.5㎞, 신정산 구간 2.7㎞, 갈산 구간 1.8㎞으로 총 24.5㎞이다. 용왕산구간은 용왕산근린공원에 위치한 용왕산둘레길로 정상에는 팔각형의 정자 용왕정이 있다. 지양산은 양천구와 구로구에 걸쳐있으며, 경인고속국도와 접하여 접근이 매우 용이한 산으로 등산로 주변에 약수터와 배드민턴장, 운동시설 등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신정산은 계남근린공원에 위치한 산으로 등산로를 따라가면 정랑고개를 거쳐 신정산 정상에 오를 수 있는데, 산에는 바위가 울었다 하여 우렁바위라 불리는 커다란 바위들이 있다. 갈산공원에 위치한 갈산은 정상에 오르면 1910년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최초의 토지조사사업 당시 지적측량을 하기 위한 기준점인 ‘대삼각본점’을 볼 수 있으며 이 기준점은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8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315번길 37 (중동)
백년불고기는 부천시 부흥로에 있는 본점이다. 신중동역 3번 출구와 가깝다. 푸짐하고 맛있는 백년불고기만의 메뉴인 소곱창물갈비는 샤부샤부와 곱창, 그리고 목뼈의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매콤한 소곱창 물갈비이다. 소물갈비는 샤부샤부와 진한 육수의 갈비 맛을 즐길 수 있는 매콤한 서울식 물갈비이다. 산더미처럼 쌓여 나와 산더미 물갈비라고 부르며 인기 메뉴다. 소불고기는 신선한 소고기를 바로 썰어 양념한 옛 불고기의 현대화 음식이다. MBC 생방송오늘 저녁 681회와 KBS 2TV 생생정보 242회에 산더미물갈비로 방영된 바 있다.
19.9Km 2025-08-0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41가길 32-1 (문래동4가)
문래동 노포식당들 중 하나이다. 집밥만큼 맛있는 묵은지고등어조림이 있다. 고등어조림의 칼칼한 끝 맛이 일품이다. 메뉴는 묵은지고등어조림 하나이며 인원수만큼 주문이 가능하다. 노포 맛집으로 단일 메뉴여도 인기가 많아 식사하러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19.9Km 2023-08-10
부암동 길은 북촌과는 좀 다른 맛이 있다. 북촌 한옥마을이 좀 더 현대에 노출된 느낌이라면 부암동과 세검정 일대는 과거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현재의 시간을 덧입힌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혼자 걷기에 더 없이 좋은 길이니 날 좋은 가을날 조용히 혼자 나서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