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누룽지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망대 누룽지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망대 누룽지삼계탕

10.4Km    2025-06-26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215-36
031-942-9696

‘전망대 누룽지 삼계탕’은 우리 토종닭을 굵은 인삼, 맛있는 밤, 대추 등과 몸에 좋은 한약재를 함께 넣고 오랜 시간 삶아서 그 육질이 쫄깃하고 맛이 담백하여 사계절 영양식으로 안성맞춤이며, 찹쌀누룽지 죽은 풍부한 맛과 구수한 향이 별미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먹기에 적당하다. 바로 강 건너 북한이 보이는 특별한 전망과 가을, 겨울이면 하늘을 뒤덮는 철새들의 장관은 해 질 무렵의 낙조와 함께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덕성원

10.4Km    2025-01-20

경기도 파주시 명동길 43

덕성원은 경기 파주시 금촌역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으로 4대째 이어오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내부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좌석이 여유로워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메뉴는 짜장면, 짬뽕, 굴짬뽕, 볶음밥, 탕수육, 깐풍기 등 기본적인 중식 메뉴는 모두 취급한다. 이곳은 한자리에서 자리를 오래 지킨 만큼 현지인들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회식 장소로 많이 이용하고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 인근에 금촌전통시장과 밀레니엄아웃렛 등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금곡낚시터

금곡낚시터

10.5Km    2024-05-20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술이홀로1372번길 347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5,000여 ㎡ 규모의 향어잡이터이다. 비학산 자략 산속에 자리한 소류지 느낌으로 아담한 곳이다. 주변에 도로와 가로등이 없어서 밤낚시하는 분위기가 좋다. 주변이 온통 산이라 풍광이 좋고 여름이면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어종은 향어를 주로 하며 자연산 잉어도 가끔 방류한다. 수심은 2.5m 정도이며 향어는 1kg 정도부터 4~5kg 급까지 다양하다. 방생하는 고객에게 마일리지를 주고 누적 포인트에 따라 선물을 주기도 한다. 겨울에는 송어 낚시터로 운영한다.

쉼골전통된장

10.5Km    2025-02-06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2-112

쉼골전통된장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에 위치한 한식집이다. 50년 이상 된 씨 된장과 장단콩으로 빚어낸 특별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간장 또한 최소 3년간 발효되어 깊고도 건강한 맛을 자랑한다. 쉼골전통된장의 메뉴로는 전통된장에 청양고추, 버섯, 우렁 등을 넣어 만든 된장정식, 직접 만든 청국장을 넣어 한층 부드럽고 진한 맛을 자랑하는 강된장정식, 멸치와 새우젓 등을 넣고 끓여 더욱 깊은 맛을 내는 순두부찌개정식, 차돌박이 깊은 맛을 강조한 차돌된장정식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취향에 맞는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한향림옹기박물관

10.5Km    2025-06-26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6-43

향림옹기박물관은 한국옹기의 과학적 우수성과 아름다운 조형미를 국내외에 알리고자 20여 년의 수집기간을 거쳐 2004년부터 헤이리예술마을에 터를 잡고 옹기전시관과 갤러리로 개관하였다. 이후 다양한 용도의 중요 옹기들을 보강, 수집, 정리하여 2009년에 박물관으로 정식등록하여(경기도 등록 제09-박-08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옹기박물관이 되었다. 또한, 2005년에 경력인증대상기관으로 등록하여 박물관에 필요한 학예전문인력을 교육시켜 정학예사를 배출하는 교육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향림옹기박물관은 한국 고유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소장 유물인 옹기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서 과거의 실생활을 이해하여 새롭게 미래 지향적인 창조적 사고를 갖게 하는 중요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역사를 배우고 이해하는 교육의 장소와 체험하고 즐기는 창조적인 열린 문화 공간으로 변화하여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전시실에서는 각 지역마다 다르게 생긴 다양하고 아름다운 우리 옹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선 시대 후기에서부터 1950년 이전까지 실생활에서 사용된 옹기 소품 및 시신을 넣어 관으로 사용한 옹관, 높이 1m 30cm가 넘는 대형 빗물항아리, 굴뚝과 연가 등의 대형 옹기를 감상할 수 있다.

한향림도자미술관

한향림도자미술관

10.5Km    2025-07-1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2-37

헤이리 예술마을에 있는 국내 유일의 현대 도예 전문 사립미술관이다. 이정호 이사장과 한향림 관장이 설립한 Jay & Lim Collection을 통해 1987년부터 수집해 온 1,000여 점의 국내·외 현대 도예작품들을 중심으로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자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미술관의 전시실은 소장품 및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주제별로 전시함으로써 도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도자 아카데미에는 최대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자 전문 체험장으로 일일 체험과 월 단위의 정규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영상 강의와 세미나 시설이 갖추어져 단체 행사가 가능한 공간이다. 아트숍은 도자, 금속, 유리, 섬유 등의 공예작가 소품들과 미술관 기념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작가들의 소품을 판매하는 작은 전시회가 열리기도 한다. 헤이리 예술마을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헤이리의 탁 트인 전경과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의 카페는 커피와 음료, 간단한 디저트와 식사를 제공하며, 한향림도자미술관의 티잔 컬렉션도 볼 수 있다.

금촌장 (1, 6일)

10.5Km    2024-11-18

경기도 파주시 금정22길 15-15
031-940-4521

금촌통일시장 부근에 위치한 금촌장은 상설시장인 금촌통일시장과 연계하여 매월 1, 6, 11, 16, 21, 26일에 열리는 전통 오일장이다. 1906년 경의선철도가 개통하면서 형성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장으로 금촌통일시장 내 이불가게인 님프만 파주대리점를 기준으로 1장(본장)과 2장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각 장은 200m씩 총 400m 정도의 길이로 이뤄지며 채소, 과일, 고기, 생선과 같은 각종 농·축·수산물과 의류, 속옷, 양말 등 잡화류 등을 판매하는 노점들이 들어선다. 또 떡볶이, 어묵, 붕어빵, 계란빵, 국화빵 등 주전부리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있다. 장 규모가 커서 신선하고 다양한 물건들이 넘쳐나고 저렴해 여기저기 다녀보고 물건을 골라가며 살 수 있고, 구경하면 할수록 장이 짜임새 있고 규모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의·중앙선 금촌역에서 차량으로 약 2분, 도보 7분(369m) 소요된다. 인근에 파주 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하니랜드, 마장호수 등이 있다.

헤이리시네마

10.5Km    2024-12-05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3-119 커피공장 103 카페 3층

헤이리시네마는 30석의 편안한 쇼파로 비치된 소규모 단관 극장으로 신선한 원두커피를 즐기며 영화를 볼 수 있는 예술영화관이다. 커피공장103 3층에 있으며 영화를 보고 나왔을 때 탁 트인 헤이리 마을의 풍경을 함께 즐기실 수 있다. 건물 1, 2층에 커피공장103이 있고 커피뿐만 아니라 브런치, 베이커리 등도 판매하고 있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헤이리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커피공장103 헤이리점

커피공장103 헤이리점

10.5Km    2025-07-28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3-119

커피공장103은 경기도 파주 헤이리마을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이지만, 라테, 차, 주스, 에이드, 스무디 등 여러 가지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토스트,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편한 의자에 앉아 곳곳에 장식해 놓은 흑백사진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10.5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3

방송인 황인용이 1997년 서울 평창동 토털 미술관 내에 오픈한 음악감상실 <카메라타>는 2003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조병수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개관한 후 오늘날까지 2, 30대를 비롯해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1930년대 미국 극장의 오디오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온 오리지널 웨스턴 일렉트릭과 독일 클랑 필름 등 4조의 스피커가 뿜어내는 깊고 풍부한 아날로그 사운드가 10미터 높이의 공간을 가득 메우며 감동을 준다. 1만 여장의 LP 음반들이 소장돼 있어 바로크음악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클래식 음악을 차를 마시며 편안히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