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Km 2024-01-04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5길 33
슬로우타코는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 위치한 멕시코 음식점이다. 멕시코 요리가 생소한 사람들도 쉽게 즐기실 수 있도록 슬로우타코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멕시칸 다이닝 펍이다. 멋진 음악과 맛있는 음식이 공존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다.
13.6Km 2021-03-16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59길 15-13
02-888-9464
직장인 회식 및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보쌈이다.
13.6Km 2025-09-04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새빛공원은 원래 하수처리장이 있던 곳이었다. 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고 광명시와 안양시가 협업하여 상부에 18만㎡ 규모의 친환경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도심 속 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광명시에서 관리하는 새빛공원과 안양시에서 관리하는 새물공원이 맞닿아 있으며, 새빛공원 내에는 플라워가든, 새빛광장, 벚나무길, 이팝나무길, 사색의 정원, 메타세쿼이아길 등이 조성되어 있다. 새빛공원 내 자경저류지는 호우 피해를 예방하고자 조성되었는데, 위기 시에는 방재의 기능을, 평상시에는 시민의 휴식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시민들의 휴식을 위해 철쭉, 코스모스, 왕벚나무, 억새 등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고, 물 위 데크로드, 지하수를 활용하여 수변공원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벤치와 그늘막을 설치해 휴식 공간을 마련하였고, 분수와 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13.6Km 2025-08-21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53-1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된 곳으로 1984년 ‘태능갈비’로 시작하여 2002년에 돈비어천가로 개명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숯불에 구워 쉽게 탈 수 있는 돼지갈비의 조리 특성상, 최상의 품질을 위해 종사자가 직접 조리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양념이 자작하게 스며들어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이곳 돼지갈비의 특징이다. 삼겹살은 목우촌중에서도 최상급인 으뜸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함으로써 타 업소와 차별화하고 있다. 넓은 주차 공간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5%를 적립하여 재방문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의 고객카드제를 실시하고 있다.
13.6Km 2025-01-20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로27번길 1
지하철 1호선 경인선 동인천역 동인천삼치거리 인근에 있는 신신분식은 세숫대야 떡볶이로 유명한 오래된 분식집이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우동으로 돈가스에는 밥과 등심 돈가스 2장, 샐러드, 사과가 나온다. 기본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국물을 제공하며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해야 한다. 그 외 비빔밥, 떡볶이, 쫄면, 특 돈가스, 제육 덮밥, 김치볶음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식사하고 남은 음식은 정수기 앞에 준비된 일회용기를 이용해 셀프 포장을 할 수 있다. 인근에 인천 둘레길 12코스, 자유공원, 인천광역시역사 자료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3.6Km 2024-01-04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원로 (40-16)
신림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소요가 되며 도림천변 근처 신림교와 승리교 중간에 위치해 있어 한적하게 산책하며 가기에도 최적인 장소이다. 건물 외부에 주차공간이 있어 쉽게 주차가 가능하다. 음식점 내부는 하천 뷰가 펼쳐지며 환한 핀 조명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오픈 주방형으로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를 구경할 수 있다. 메인요리 닭요리를 제외하고도 다양한 요리가 있다. 메밀 막국수는 물론 저렴한 메밀 전과 닭갈비와 조화가 어울리는 치즈퐁듀가 있다.
13.6Km 2025-05-12
경기도 시흥시 시청로 20 (장현동)
‘늠내’는 고구려시대의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이다. 경기유일의 내만갯골을 지닌 시흥은 걷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낸 길이다. 늠내길은 총 6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1코스인 숲길은 시흥시청 정문에서 시작하여 옥녀봉~작고개~사색의 숲~만남의숲~진덕사입구~진덕사~가래울마을~ 샤티골~능곡선사 유적공원을 지나 다시 시흥시청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길이는 총 13㎞로, 소요시간은 4~5시간이다. 높지 않지만 숲과 나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봉우리들을 넘나들며 이어지는 1코스 숲길은 산림욕과 사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식물의 다양함과 자연부락을 조망하며 걷는 길이 이어지고, 문화유적과 함께 고장의 숨은 역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열정과 느림의 미학과 쉬어가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숲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