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Km 2025-07-23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02-900-8086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10구간인 내시묘역길은 국군신의 예를 목숨처럼 여기며 왕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던 내시들의 역할과 삶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길이다. 또한 이 구간에서는 북한산성 축성 당시 동원되었던 연인을 기다리다가 만나지 못하고 연못에 빠져 죽은 기생의 흔적인 ‘여기소’의 터도 볼 수 있으며, 8m 높이의 추명 발판이 설치되어 있어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둘레교’도 만나볼 수 있다. 거리는 총 3.5㎞이며, 약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
14.8Km 2024-01-18
경기도 파주시 성동로 19-87
경기도 파주 프로방스 근처에 있는 정원이 예쁜 쌈밥집이다. 잘 꾸며진 정원과 나무와 창호지를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가 한식과 잘 어울린다. 헤이리마을 입구에 있으며, 시골집 분위기가 나는 본관과 별관 건물로 나누어져 있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경우, 별관에서 식사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삼겹 숯불구이로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을 제공한다. 그 외 등심 숯불구이, 낙지볶음, 치즈 계란찜 등을 맛볼 수 있다. SBS TV 생방송 투데이 2,758회에 삼겹구이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고, 인근에 헤이리마을, 프로방스 마을이 있다.
14.8Km 2024-02-23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438
031-945-7258
강렬한 레드 색깔이 인상적인 7층 건물이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모텔이다. 신비하고 시원한 블루톤의 로비를 지나 객실로 들어서면 외부와 마찬가지로 레드 톤의 강렬함이 인상적이다. 플라워 패턴의 벽지와 안락한 침대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고, 화장대, TV, 정수기 등의 생활 편의 및 최신형 컴퓨터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나무 창틀이 있어 객실이 이국적으로 보인다. 샤워 시설이 갖춰져 있고 욕실의 상태도 매우 청결하게 되어 있다.
14.8Km 2024-02-27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429
효면옥 신사본점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 4번 출구 새절역사거리 부근에 있다. 효면옥은 자체 주차장이 있다. 매장 건물은 1층은 주차장이고 2층부터 식사 매장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홀에 많은 테이블을 볼 수 있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높은 천장에 하얀색 등이 많아 전체적으로 공간이 깔끔하다. 이름에 걸맞게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2천 원(카드 결제 시 1천 원) 할인된다. 대표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회 냉면, 갈비탕 등이 있다. 그 외 식사 메뉴로 버섯생불고기, 곱창전골, 왕만두전골 등이 있다. 주변에 봉산과 인왕산이 있으니 들러보길 추천한다.
14.9Km 2024-11-18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446
031-944-0335
자연과 문화의 어울림이 아름다운 도시 파주에 위치한 이브텔은 통일동산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넓은 객실과 월풀욕조가 있어 여독을 풀기에 적합하며 헤이리에서의 관광과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오두산 통일전망대, 프로방스마을, 파주출판도시, 임진각 관광지 등이 있으니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14.9Km 2024-11-04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부평향교(지정문화재)
032-450-5754
2024 <달빛가득 부평향교>는 병자호란이 끝난 후 새롭게 재건된 향교 속에서 다시 새롭게 맞이 하는 삶을 축하하는 선비들의 잔치로 눈을 사로잡는 포토존, 다채로운 전통체험, 낭만적인 달빛 야외 음악회를 즐기며 향교를 살아 숨쉬는 문화공간으로 향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