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톨칸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톨칸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톨칸이

카페 톨칸이

17.9Km    2024-0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32-24

카페 톨칸이는 우도가 숨겨둔 비경, 톨칸이 해변과 큰 바위 얼굴을 품고 있는 전망 카페이다. 우도의 명물인 땅콩으로 만든 각종 커피와 빙수를 맛볼 수 있으며, 제주도와 잘 어울리는 티, 에이드, 주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우도의 계절을 담은 부드럽고 달달한 일본 디저트 ‘테린느’도 맛볼 수 있다.

헬로남생이

헬로남생이

17.9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북로 197-20

헬로남생이는 제주 신촌리 조천중학교 근처에 있다. 제주 건축가 현군출 선생이 남생이 연못과 입지를 잘 살려 건축한 작품으로 제주 건축 문화대상 본상을 받았다. 건물에 윙을 달아 바로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곳에서 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남생이 연못에는 노랑어리연꽃이 피고, 금붕어, 거북이 등 동식물과 위로 놓인 다리도 포토존이다. 주변 여행지로 닭머르 해안이 있다.

도련 감귤나무 숲

17.9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련남3길 81

감귤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도련 감귤나무 숲은 입장객들이 한 번에 몰리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하루 4타임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예약과 함께 현장에서도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시기별 과일의 종류도 다른데 8월~9월에는 청귤, 10월~1월에는 감귤, 2월~3월에는 한라봉 따기를 체험할 수 있다. 과일의 경우 날씨에 따라 가변적이니 원하는 체험이 있다면 전화로 미리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체험하기 전에 맛있는 귤 찾는 방법과 따는 법에 대하여 간단한 설명을 해준다. 감귤 따기 체험 후 시식은 정해진 구역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어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이곳에 들러도 좋다.

5.16 도로숲터널

5.16 도로숲터널

18.0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로 267-110

5.16 도로는 제주에서 최초로 개통된 국도로, 제주시와 서귀포를 이어주는 길이다. 한라산 성판악 휴게소를 기점으로 서귀포 방향으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2.6km 지점에서부터 약 1.2km가량에 이르는 도로 주변에 상록수와 낙엽수가 아치형으로 도로를 감싸고 있는 듯한 숲 터널을 이루고 있다. 숲 터널이 시작되는 북쪽 입구에는 ‘천천히 달리면 더 아름다운 길’이라는 문구가 적힌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은 도로의 폭이 좁고 커브가 많아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아름다운 숲 터널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도 천천히 서행해야 한다. 제주의 한라산 산기슭에 자리하여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길 양쪽에서 뻗어 나와 하늘을 감싸 안듯 구부러진 나무들이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가을엔 붉은 단풍을, 겨울엔 눈부신 설경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산속 터널을 천천히 달리며 제주의 사계절을 느껴볼 수 있는 숲 터널이다.

이승이오름 (이승악)

이승이오름 (이승악)

18.0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로 267-110

이승이 오름은 살쾡이를 닮아서 이승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지만 정확한 생김새를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능선에 울창하게 자라난 나무들 때문이다. 동쪽으로 움푹 파인 말발굽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봄철엔 진입로 2~3km가 벚꽃길로 이어진다. 벚꽃길을 구경하며 6분 정도 더 걸으면 정상으로 가는 길과 생태로 방면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편안하게 산책하고 싶다면 생태로를 따라 걷는 길을 추천한다. 계단이 없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 어린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승이 오름 순환 코스는 들머리에서 제2코스 갈림길, 해그므니소, 정산 등반로 입구, 일본군 갱도 진지동굴, 화산탄, 삼나무 숲, 표고 밭 입구를 지나 다시 돌아오는 코스다. 평범할 것 같은 이승이 오름은 천혜의 비경을 숨겨 놓았다. 상류 부분에는 20m가 넘는 하천 절벽이 병풍처럼 막아서 있고, 그 아래 폭포가 되어 흘러내린 물이 깊이 3~5m의 소를 이루고 있다. 이곳이 바로 ‘해그므니소’이다. ‘해가 가려진’ 이란 뜻으로 소를 덮은 나무들이 빽빽하고 울창해 한낮에도 해를 볼 수 없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 이르면 마치 깊은 원시림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든다. 전망대에 오르면 한라산, 사라 오름 등 예쁜 능선이 펼쳐진다.

점점

점점

18.0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촌북3길 39-3

카페 점점은 제주 신촌리 닭머리 해안 산책길 근처에 있다. 검은 벽돌집의 내부는 회색 노출 콘크리트와 진한 브라운 톤의 테이블, 은빛 식기로 깔끔한 조화를 이루었고, 통창으로는 마을길이 보인다. 카페라테 맛집으로 유기농 우유를 사용하고 있으며 초당 옥수수 위에 올려주는 아이스크림도 인기 메뉴이다. '점점'이라는 메뉴는 플랫화이트로, 커피에 섞이며 점점 녹아드는 바닐라를 의미한다. 어울리는 빵으로 먹물 소금 빵이 시그니처이다. 주변 여행지로 닭머리 해안길이 있다.

롱비치펜션

롱비치펜션

18.1Km    2024-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태해안로 11-16 롱비치펜션
064-764-9944

롱비치 펜션은 제주도에 위치해 있다. 바로 인접한 바닷가의 바다 내음이 모든 객실에서 느껴질 만큼 바로 앞에 제주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다. 여유 있는 공간의 콘도형 빌리지로 자연친화적인 설계로 지어진 펜션은 실내 전체를 통나무로 장식하여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다. 57㎡ 형의 복층 룸, 66㎡형의 페밀리 룸,66㎡형의 원룸의 객실들이 준비되어 있고, 침실객실 바로 앞에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객실마다 설치되어 있다. 10분 거리 내에 신영영화박물관과 남원 큰엉 해안 경승지가 위치해 있으며 영화박물관을 지나 남원큰엉까지 이어지는 해안절벽산책로(약 2km)를 따라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산책하여 제주 자연의 빼어난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제주바다산책

제주바다산책

18.1Km    2024-09-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1-14
064-764-9955

제주바다산책펜션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영영화박물관 옆에 자리하고 있다. 펜션 실내를 통나무로 꾸며 분위기를 더했으며 전 객실에서 바다를 보실 수 있어 아름다운 숙소이다. 20평, 23평의 넓은 객실은 복층형 구조로 되어 있다. 바닷가와 근접해 있어서 제주의 시원한 바다 내음을 객실에서 느낄 수 있다. 중문관광단지의 성산일출봉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 다니기에 편리하다. 영화박물관을 지나 남원큰엉까지 이어지는 해안절벽 산책로는 제주도 바다산책 펜션을 찾는 또 다른 매력이다. 주변 가볼 만한 곳은 표선 해비치 해변, 서귀포 매일 올레 한라산국립공원, 섭지코지, 성산 일출봉이 있다.

노인과바다

18.2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1-12
064-764-9966

제주 올레길 5코스의 시작하는 지점이며, 서귀포시와 표선면 사이에 있는 펜션 노인과 바다는 정원 바로 앞에는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펼쳐져 있어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세련된 건축미와 우아한 인테리어로 분위기 있는 통나무 장식 숙박시설과 야자수 전경에 자연의 깨끗함까지 겸비한 제주도 최고의 펜션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전 객실 바다 전망과 통나무 장식 건축으로 특별한 체험을 느끼게 하며, 바베큐와 불멍까지 가능하고 조명등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밤에도 환한 펜션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주변 유명 관광지로는 표선해수욕장 성산일출봉, 쇠소깍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로빙화

로빙화

18.2Km    2025-04-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3

제주 남원 큰엉해안경승지 앞에 위치해 있는 소나무와 야자수가 빙 둘러싸고 있는 카페이자 펍이다. 로빙화는 멍청한 얼음꽃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겨울에 피어야 할 꽃이 봄에 피고 지며 녹차밭의 양분이 되어 주기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카페 옆모습은 통나무집처럼 생겼고, 입구에는 아기자기한 취향이 느껴지는 소품들과 그림, 사진 등이 꾸며져 있다. 내부는 천장이 높고 2층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1층은 펍분위기로 활기차고 넓은 창은 야자잎으로 직접 꾸며 이색적이다. 해먹이 설치되어 있는 2층의 조용한 테라스에서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작업실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아트지 한 장에 500원을 지불하면 그림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잠시 빌려 주기도 한다. 수익금은 유기견센터에 기부된다고 한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고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와 제주산 흑돼지만을 사용한 훌륭한 맛의 수제버거와 자연치즈만으로 만든 푸짐한 크기의 맛있는 피자가 대표 메뉴이며 다양한 음료와 메뉴들이 있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어서 늦은 밤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방문 가능하고 애견 동반이 가능하나 동반이 가능한 장소는 1층 야외 마당이며 견주 동반이 필수이다. 드라이브 명소인 남원큰엉해변도로 시작 지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 서귀포 동쪽으로 여행계획을 짤 때 남원큰엉경승지를 산책 전후로 유명한 한반도 사진도 찍고 오기에 좋은 카페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