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5-07-08
인천광역시 계양구 안남로 511 (효성동)
홍가명가궁석갈비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안남로에 있다. 매장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하기 편리하고 대중교통도 잘 연계되어 있다. 매장 건물은 전통 한옥으로 지어진 2층 구조이며 깔끔한 외관 및 내부를 갖추고 있다. 이곳은 여러 방송사의 맛집 TV 프로그램에서 석갈비가 소개되었다. 석갈비는 갈비를 구워 돌판에 올려 손님에게 제공되는 방식을 말한다.
18.7Km 2025-01-16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4
02-302-8484
시골감자국은 감자탕 전문점이다. 40년 전통을 유지한 응암동 감자국 거리의 대표 맛집으로써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매일 엄선된 국내산 최고급 돼지등뼈를 4시간 이상 우려내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18.7Km 2024-11-25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서울 근교에 위치한 부천시 고강동 수주근린공원 옆 모네정원은 원예 체험, 텃밭 체험을 진행하는 문교부 지정 꿈길 체험처이고, 부천시 지정 체험학습장이다. 정원 속의 텃밭에서 아이들에게는 자연 놀이터를 청소년들에게는 진로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사회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에서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에게는 급속한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고령화 사회 진입에 발맞추어 원예 치유를 제공하고 있다. 모네정원은 원예 체험장 3,000평과 텃밭 체험장 1,400평을 보유하고 있어,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도심 속 힐링 데이트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18.7Km 2022-02-18
경기도 부천시 성오로 184
032-682-3366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부대찌개이다. 오정대공원 근처에 위치하여 식후 가벼운 산책을 하기 좋다.
18.7Km 2025-06-23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62길 7 (녹번동)
서울기록원은 서울특별시 시정 기록과 서울 시민의 기억과 기록을 수집하여 전문적으로 보존·관리하고 기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아카이브다. 서울의 중요한 기록을 모으고 관리하는 데 전념하여 서울의 과거와 오늘이 미래에 생생하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역사적인 기록물들이 영구히 보존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훼손된 문서의 복원작업에도 헌신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록이 단순히 남겨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역사로서 그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서울기록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록을 통한 새로운 발견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18.7Km 2025-07-30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4-1 (응암동)
02-307-4723
감잣국 골목에서 유명한 편에 속하는 이화감자국은 그 유명세만큼이나 푸짐함을 자랑하는데 무려 고기가 무한리필이다. 반찬 역시 넉넉함을 자랑하는데 김치는 위에 굴 한 접시가 얹어 나오고 부침개도 리필이 가능하다.
18.7Km 2025-07-28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
02-306-6535
태조대림감자국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자리한 감자탕 전문점으로 응암동 감자국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양념뼈구이를 취급한다. 이곳의 감자탕은 국내산 돼지뼈와 4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로 조리하며 부드러운 고기와 싱싱한 우거지가 만나 환상의 맛을 낸다.
18.7Km 2025-01-08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
장충동에 족발이 있고 청진동엔 해장국이 있다면 응암동엔 감자탕이 있다. 응암동 대림시장에 있는 응암동 감자국 거리에 가면 어느 집에 들어가도 실패하지 않을 감자국 전문점들이 버티고 있다. 응암동에서는 감자탕을 감자국이라는 하는데 감자탕은 올림말이고 감자국은 내림말이라고 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민적인 음식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응암동에서는 감자국이라고 한다. 응암동에서 감자국을 팔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라고 한다. 대림시장에 있던 식당에서 돼지 뼈를 우린 국물에 감자, 우거지 등을 넣고 끓인 감자국을 팔기 시작했고 감자국의 인기가 알려지자 1980년대 후반부터는 타 지역에도 감자국(감자탕) 전문 식당이 생기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 국물맛을 내기 위해 수년간 참으로 많은 돼지뼈와 감자를 갖다 버렸다는 원조의 감자육수 제조비법은 절대 다른 곳에서는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다. 원조 감자국의 차이를 체감하고 싶다면 오늘 당장 응암동 감자국 거리로 떠나보자.
18.7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향양리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가인 우계 성혼(1535∼1598) 선생의 묘이다. 성혼은 명종 6년(1551) 생원·진사의 초시에는 모두 합격하였으나 복시에 응하지 않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같은 고을에 사는 이이와 사귀게 되면서 평생의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학문 성향에서는 이황을 지지하여 이이와 선조 5년(1572)부터 6년간에 걸쳐 사단칠정에 대한 논쟁을 벌여 유학계의 큰 화제가 되었다. 그는 덕행이 뛰어나 선조대 초부터 여러 번 관직이 주어졌으나 학문에만 전념하다가 이이의 권유로 이조참판에 올랐다. 임진왜란 때에는 우참판에 이르고 선조 27년(1594)에는 좌참판에 이르렀다. 그러나 당시 영의정 유성룡과 함께 일본과의 화의를 주장하다가 선조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고향인 파주로 돌아갔다. 그가 죽은 뒤 선조 35년(1602)에 사화와 관련하여 관직이 박탈되었다가 인조 11년(1633)에 다시 좌의정의 벼슬이 내려졌다. 묘역은 부인과 합장한 하나의 봉분 형태이다. 묘제는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석물은 새것과 섞여 있다. 봉분의 정면 오른쪽에는 묘표를 세웠다. 인조 27년(1649)에 건립한 것이고, 비문은 김집이 짓고 외손자인 윤순거가 글씨를 썼다. 보편적인 옥개방부형이지만 안정적이고 당당한 형태이다. 하단에는 동자석인 1쌍을 조성하였다. 머리는 쌍계형으로 묶고 두 손에는 지물을 든 형상이다. 부친인 청송 성수침 묘에도 동자석인을 조성하였는데, 창녕 성씨 가족의 공통적 묘제로 볼 수 있다. 묘역 입구에는 성혼의 신도비가 있는데, 김상헌이 글을 짓고 김집이 글씨를 썼다. 이 묘역은 묘제와 다양한 석물의 원형이 유지되고 있어 중요하다. 특히 동자석인의 조성은 지역적 공통성과 연관 지을 수 있어 학술 가치가 높다.
18.7Km 2024-12-31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1
02-307-5005
‘불맛감자국’은 응암동 감자국 골목에서도 가장 나중에 생긴 곳이다. 후발주자인 만큼 경력은 짧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대표메뉴는 전통 우거지 감자탕으로 국물 맛이 시원하고 진하다. 그 외에 해물뼈다귀찜, 닭볶음탕 등 메뉴도 인기가 좋다. 매장 내부에는 2층에 어린이 놀이방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외식이나 각종 모임에도 적합한 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