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4-09-0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149
031-411-1040
안산 시민시장은 매월 5, 10, 15, 20, 25, 30일에 장이서고 장이 서지 않는 날은 상설시장으로 운영된다. 1980년대 원곡동 라성호텔 인근에 생필품 노점상이 들어서면서 축산물, 의류, 공산품, 식당을 중심으로 안산시의 지역상권과 더불어 재래시장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그 이후 라성시장 뒤쪽의 노점상과 영세사업자를 위한 종합시장이 건립되어 현재의 시민시장으로 불리고 있다. 시민시장은 현재 안산의 대표적인 재래물품 시장으로 외국인과 서민들의 지역정보 교환장소이며 향수와 애환이 깃든 공간이다. 또한 다른 재래시장에서 느끼지 못하는 도심 속에서 안정된 민속 오일장에서 전국 각지의 장꾼과 고객들로 인하여 인산인해 속에서 옛 전통 시장의 멋과 향수를 재연하고 있다. 안산 시민시장상인회에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시장의 경영현대화 저렴한 가격, 유통구조의 개선, 편리한 쇼핑, 최고의 품질과 원산지 표시의 성실한 이행으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최대한 만족시키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
8.8Km 2023-11-0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삼일로 57
신길역사유적공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공원으로, 2002년 신석기 수혈주거지 23기가 확인되어 유적의 영구 보존을 위하여 역사유적 공원화가 결정되어 조성되었다. 수혈주거지를 비롯해 다양한 선사시대 유물도 출토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역사 학습장, 선사 주제마당, 선사 놀이마당 등으로 알차게 꾸며져 있다. 공원을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신석기시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8.8Km 2023-02-2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48
김제한우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고깃집으로, 1+와 1++등급의 한우만 취급한다. 매일 직송되는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의 넓은 실내에서 모임을 하기 좋으며 항상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우 외에도 삼겹살이나 돼지갈비를 판매하며 육회비빔밥, 한우 불고기 정식, 갈비탕 등의 식사류도 판매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8.8Km 2024-02-22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지화리
대부도와 육지 사이에 있는 인공습지로 바다를 인공적으로 간척해 만들었다. 제부도와 전곡항에서 가깝다. 억새가 무성하고 다양한 습지 생물이 살고 있어 생태 견학이 가능하다. 차로 진입이 가능하며 일몰 명소이다. 자연 습지 그대로의 상태로 화장실이나 식당 등의 편의시설은 아직 갖추고 있지 않다.
8.8Km 2023-11-0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3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군자시장은 소형규모의 68개 점포로 이루어진 상가건물형 시장이다. 깔끔한 상가 내부와 다양한 물건을 취급하는 점포로 쇼핑하기 편리한 곳이다. 주변에는 원곡공원과 관산공원과 같은 근린공원이 있어 쇼핑 전후로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8.9Km 2024-07-19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화성로 1393-27
서울에서 가까운 화성 시청 인근에 자리 잡은 골프 클럽이다. 아담한 9홀 규모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퍼블릭 골프장으로 9홀을 2바퀴 플레이한다. 양쪽으로 나무가 잘 심어져 있어 조경이 아름답고 코스는 각 홀마다 특색 있게 구성되어 있다. 부킹 매니저나 앱을 통해 조인 플레이가 가능해 당일에도 어렵지 않게 라운딩을 할 수 있다. 스마트 스코어 시스템이 도입되어 스마트폰으로 스코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은 여유 있을 만큼 넓고 75타석 규모의 드라이빙 레인지에는 국내 최고 프로들이 참여하는 골프 아카데미가 있다. 도심 속 스트레스를 가까운 곳에서 산림욕 하듯 라운딩 할 수 있어 많은 골퍼들이 찾는 곳이다.
8.9Km 2024-02-2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2로 164-12 금바다빌딩
홍푸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기본적인 짜장면과 짬뽕은 물론 다양한 면류, 밥류, 일품요리, 육류·닭고기 요리, 자연송이, 전복, 해삼, 새우, 관자, 바닷가재, 냉채류, 수프, 상어 지느러미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주말 가족특선, 런치 코스, 디너 코스가 있어 코스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각양각색 재료의 특성과 지역에 따른 요리마다 개성과 장점들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주차는 건물 내 지하 주차장 혹은 옆 건물의 MK주차타워를 이용할 수 있다.
8.9Km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
8.9Km 2024-10-16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227
031-356-8950
‘남양옛날불낙지’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에 위치한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여러 가지 메뉴를 선호하기보다 오로지 낙지만을 이용해 요리한 메뉴를 판매하며 대표메뉴는 불낙지인데 주문하면 산낙지가 불낙지로 조리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연포탕, 뚝배기연포탕, 낙지덮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남양옛날불낙지는 고객들에게 낙지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고유의 맛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