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양안로 5
군산 경장동에 있는 지곡동 옛날돈까스는 몇 해 전 군산 교육 문화회관 근처로 이전한 돈가스 맛집이다. 넓은 주차장과 대기실 공간으로 인기를 실감하게 해준다. 모던하고 깔끔한 식당의 내부는 4인석의 테이블이 가지런히 마련돼 있다. 대부분 메뉴들은 만 원이 넘지 않는 적당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소문나있다. 특대 왕돈가스는 옛날 돈가스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지만, 식사량이 많은 분을 위한 메뉴로, 제법 두께감이 있는 두툼한 큰 돈가스들로 배부르게 식사할 수 있다. 돈가스는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추억의 옛날 돈가스 맛을 느낄 수 있고, 얇게 채 썬 아삭아삭한 양배추샐러드와 조화롭다.
6.5Km 2024-12-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축동로 112
짬뽕의 도시 군산에 위치한 태성반점은 군산에서도 4대 짬뽕 맛집에 해당하는 중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불짬뽕이다. 특히 싱싱한 해산물이 들어가 국물의 맛이 깊다. 또한 국물이 있는 잠뽕이 아닌 볶음짬뽕도 이색 메뉴이다. 불짬뽕, 불짜장은 맵기가 상당하므로 먹기 전에 꼭 유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바삭한 탕수육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6.5Km 2024-12-1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수송안길 55
송가짬뽕은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중식당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고추잡채, 자춘권, 탕수육 3가지 요리와 식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요리로 유명하다. 식당 내부는 홀의 테이블이 칸막이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점심 특선 코스, 저녁 특선 코스 이외에 물짜장, 자춘권, 못난이 양장피 등 다른 중국집에 비해 색다른 메뉴를 많이 만날 수 있다. 구성을 비롯해 맛과 가성비 면에서 인기가 높다. 이곳은 계란에 야채와 고기를 채워 넣은 자춘권과 고기가 두껍고 쫀득한 식감으로 달콤한 소스가 나오는 찹쌀탕수육도 인기 있다.
6.5Km 2024-12-1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하신안길 62 화연순대
군산 나운동에 있는 서소문소바는 사골을 72시간 고아 낸 우동 육수를 사용한 소바와 1등급 한돈 생고기를 사용하는 돈가스가 유명한 맛집이다. 서소문소바는 맛집답게 돈가스, 냉소바 두 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돈가스는 종류에 따라 안심, 등심, 치즈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돈가스는 8가지 이상의 양념과 와인으로 숙성한다. 살얼음 육수에 탱글탱글한 면을 넣어 먹는 소바는 양이 푸짐하여 배불리 먹을 수 있다. 10팀 정도 수용이 가능한 식당 내부는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아 만석인 경우가 많지만, 회전율은 높은 편이다. 소바와 돈가스의 궁합으로 함께 먹을 수 있는 서소문소바는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6.5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상신5길 5-6
063-466-4575
청기와집은 전북 군산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외관은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어 정겨운 시골집 느낌을 준다. 대표 요리는 멸치회무침이다. 간이 세지 않은 밑반찬들은 본격 식사 전에 입맛을 돋운다. 멸치회무침은 새콤하고 고소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각종 채소와 소스의 조화가 하나도 비리지 않고 입맛을 당기는 맛이다.
6.5Km 2024-12-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릉안1길 9
063-442-8261
블루모텔은 지상 5층 건물에 객실을 구비하여 최고의 시설을 제공하는 숙박업소로, 편안하고 청결한 객실 및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주변관광지는 승용차로 약 10분 정도에 은파유원지 및 월명산이 있고 이곳의 왕 벚꽃이 피는 봄에는 마치 함박눈이 내리는 것처럼 아름다우며 물빛다리와 유원지 수변을 산책할 수 있다. 또한 금강하구뚝과 철새 조망대가 약 10분 정도에 있어 아름다운 금강 물줄기 풍경과 겨울 철새 군무는 아름답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6.5Km 2024-01-18
은파호수공원은 호수를 중심으로 자전거 타기, 연꽃 자생지 등 자연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특히 은파 물빛다리의 야경은 다른 곳에서 보기힘든 오색찬란한 풍경을 연출한다. 무엇보다 오랜 전설이 깃든 은적사나 옥구향교의 고즈넉함을 빼놓을 수 없다.
6.5Km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설림3길 49
은적사는 전라북도 내에 있는 사찰 가운데 가장 오래된 백제 시대 사찰이다. 천방사, 선림사 등으로도 불리었던 은적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군산시 소룡동 설림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613년(백제 무왕 14년, 신라 진평왕 35년) 신라 원광 법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 후 952년(고려 광종 3) 정진 국사가 중창, 1373년(공민왕 22) 고승 나옹이 2차 중창, 1781년(정조 5) 보경 선사에 의해 중건, 1937년 허옹 선사가 중건하는 등 네 차례에 걸쳐 중창·중건이 있었다. 현재의 대웅전과 극락전 등 전각들은 1985~1995년 사이에 대규모 중창 불사로 새로 지어진 것이다. 이전의 전각으로 극락전, 명부전, 조사전 등이 있었으며, 특히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겹처마와 다포 형식이다. 대웅전에 봉안된 은적사 석가여래 삼존상(전라북도 유형 문화재)은 1629년(인조 7)에 수종 화상이 조성한 대형 목불 좌상으로 조성한 불상으로 조선 후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금산사 인근의 절에서 옮겨왔다고 전한다. 형식은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협시보살인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좌우에서 모시고 있는 모습이다. 본존 석가여래는 사각형의 엄숙한 표정에 오뚝한 콧날, 당당한 어깨, 균형 잡힌 몸체, 안정감 있는 무릎 자세 등 신체의 비례가 뛰어나고 법의의 주름 표현이 아름답다. 얼굴은 네모나며 콧날이 오뚝하고 눈과 입 등의 표현이 정제되어 있다. 문수보살의 얼굴은 본존불과 같은 형식이다. 머리에는 위쪽으로 벌어진 중국식 보관을 쓰고 있는데 윗부분에는 붉은색, 아랫부분에는 금색이다. 크기는 전체 높이 114㎝, 머리 높이 23㎝, 어깨 너비 49㎝, 무릎 너비 71㎝, 무릎 높이 19㎝ 정도이다. 보현보살의 얼굴 역시 문수보살과 같은 모양이다. 두 보살상 모두 팔에는 꽃무늬가 새겨진 팔찌를 하고 있으나 특이하게도 보현보살은 왼쪽 팔이 노출되어 있으며 배 부근의 옷자락 밑으로 장식적인 꽃무늬 조각이 새겨져 있다. 크기는 전체 높이 114㎝, 머리 높이 23㎝, 어깨 너비 47㎝, 무릎 너비 72㎝, 무릎 높이 20㎝ 정도이다. 본존인 석가여래불은 간소한 나무 대좌에 결가부좌한 채 항마촉지인을 맺고 있으며 나발의 머리에 육계가 낮게 표현되어 있다. 크기는 전체 높이 114㎝, 머리 높이 41㎝, 어깨 너비 54㎝, 무릎 너비 78㎝, 무릎 높이 19㎝ 정도이다. 전형적인 조선 후기 불상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본존불 뒷면에는 후불 탱화로서 영산회상도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관음 탱화와 신중 탱화를, 오른쪽에는 칠성 탱화와 산신 탱화가 걸려 있다.
6.6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조촌1길 21
0507-1394-3390
파라다이스 호텔은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분위기로 단장하였고 숙박손님은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산시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군산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나 체육대회 등에서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고,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합리적인 가격의 비즈니스 가족형 호텔이다. 버스터미널과 5분 거리, 군산역과 10분 거리에 있고 근대문화 유산관광지, 철새조망대와 10분, 철길마을과 5분, 수산물종합센터와 10분 거리에 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6.6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운안2길 9-6 서우식당
서우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허영만의 백반 기행 등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한식집이다. 1999년부터 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단골도 많고 현지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현지 맛집이다. 메뉴는 아귀 백반과 동태 내장탕, 복탕, 아귀찜, 복찜, 토종 닭볶음탕으로 단출한 편이다. 특히 아귀 백반과 동태 내장탕, 복탕은 2인부터 주문할 수 있다. 닭볶음탕은 사전에 예약이 필수이고 가장 유명한 대표 메뉴는 아귀 백반이다. 메인 요리인 아귀탕은 물론이고, 조기, 시래기, 섞박지, 제육볶음, 양념게장, 잡채, 여러 가지 나물 종류 등 15가지 정도의 반찬이 나오며 모두 맛이 좋다. 아귀탕은 국물은 칼칼하고 깔끔하며, 살이 통통하게 오른 아귀와 미나리를 함께 맛보면 쫄깃한 식감과 향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