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천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천문화원

부천문화원

16.9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92번길 33 (송내동)

부천문화원은 부천지역의 전통 민속의 보존과 전승, 지역축제 및 문화강좌 등을 통하여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한 곳으로 사라져가는 옛 생활의 풍습 등을 기록하고 보존하고 있다. 따라서 문화원에서는 석천농기고두마리 축제, 성년례 재연, 먼마루도당우물제, 윗소사산신제, 고강동유제천의례 행사를 매해 열고 있다. 이외에도 한옥 숙박 체험을 운영하며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혼례식도 올릴 수 있다. 문화교실에서는 복사골합창, 우리춤, 가양주 빚기, 가야금, 해금, 풍물놀이 등의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봉도 낙조전망대

구봉도 낙조전망대

16.9Km    2025-03-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타운길 43

대부도 북쪽 끝에 위치한 구봉도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있다는 의미로 지어진 명칭이다. 이 중 할배 바위와 할미 바위 사이로 보이는 석양은 서해안 최고의 절경으로 유명하다. 석양으로 유명한 곳답게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낙조 전망대이다. 구봉도 낙조전망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대부도의 비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동그란 띠와 비스듬한 사선으로 일몰과 노을빛을 형상화한 조형물 ‘석양을 가슴에 담다’ 사이로 석양이 들어오는 순간은 가장 사진을 찍기 좋은 때이다. 덕분에 대부도 최고의 포토존이 되었으며 석양이 들어오는 순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송내어울마당

송내어울마당

16.9Km    2025-01-21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92번길 33 (송내동)

송내어울마당은 도서관, 갤러리, 문화원, 시민학습원, 문화카페, 청소년센터,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등 층별로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다목적 문화복합시설이다. 2015년 12월에 개관하여 현재까지도 부천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울마당은 ‘소통과 화합을 위해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을 의미한다. 그 이름처럼 다양한 공간이 공존하고 있는 이곳은 지하 3층과 지상 5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지생각이닥

한지생각이닥

16.9Km    2025-03-2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35번길 14-1 (신포동)

인천 6호 공예명장인 이미자 명장이 운영하는 한지공예 공방이다. 공예명장은 한지공예로 키링, 한글 자음과 모음, 버선, 띠살문창호, 전통등, 실로 꿰맨 한지노트, 귀면(도깨비) 얼굴 등을 대한민국 한지를 주재료로 한 소품과 작품의 판매와 체험하기를 진행하고 있다. 1988년에 김포에 공방을 오픈하여 인사동과 인천권역까지 한지제품을 판매하며 체험존을 운영해 왔다. 한지는 한지의 세계화, 한지의 우수성, 한지 공예의 아이콘이 현대 사회에 어필하고 있고, 특히 관광자원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인하찹쌀순대

인하찹쌀순대

16.9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로34번길 43 (송내동)

중소밴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다. 1985년 부천 어느 경찰서 앞에서 십여 년간 외항선을 타고 받은 남자의 퇴직금과 여자가 틈틈이 모은 돈으로 조그만 식당을 개업했다. 그 자리에서 40여 년 동안 걸려 있는 간판이 바로 인하 찹쌀 순대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오래된 듯한 건물에 내부는 좌식과 테이블 석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국밥과 함께 나오는 깍두기 맛이 일품이다.

애관극장

애관극장

16.9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63-2 (경동)

애관극장은 대한민국에서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 깊은 극장이다. 1895년 조선인 부호 정치국은 경동 싸리재 쪽에 협률사라는 공연장을 설립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협률사는 1925년 ‘보는 것을 사랑한다’는 뜻의 ‘애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극장은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60년 다시 문을 열었다. 한때 경동 일대는 ‘시네마 거리’라 불릴 정도로 인천의 영화 중심지로 번성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다른 극장들이 문을 닫는 상황에서도 애관극장은 살아남았고, 2004년에는 최신식 영사기와 디지털 음향 시스템을 갖춘 복합상영관(5개관)으로 재탄생했다. 지금도 최신 영화와 더불어 지역 영상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 상영과 행사를 진행한다. 단순한 극장을 넘어 여전히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애관극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애관극장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영화 <보는 것을 사랑한다>를 보는 것도 좋다.

신포닭강정

신포닭강정

16.9Km    2025-07-31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3

속초에 만석닭강정이 있다면, 인천에는 신포 닭강정이 있다! TV 먹방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단골로 소개되는 신포 닭강정은 인천에 들르는 여행자라면 꼭 들른다는 인천 닭강정의 원조집이다.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 내에 위치한 신포 닭강정은 어느 집인지 간판을 굳이 찾지 않아도 언제나 줄을 길게 서는 집을 찾으면 될 정도다. 홀대기 줄과 포장 줄을 따로설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는데 평일에는 40분 정도, 주말에는 서너 배 더 길게 줄을 서야 한다. 그만큼 시간을 투자하고라도 먹겠다는 의지를 꺾을 수 없을 만큼 맛있는 신포 닭강정은 1985년에 문을 열었다. 신포 닭강정은 가게 앞에 설치된 고열의 가마솥에서 서너 번 튀겨내고 갓 튀겨낸 바삭한 닭은 고온의 불 위에서 매운 양념과 잘 버무린다. 그런 다음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땅콩 가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 쉴 새 없이 닭강정 만드는 과정이 밖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님들은 홀린 듯이 그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이 닭강정은 언제나 불티나게 팔리기 때문에 회전율이 빨라 맛있을 수밖에 없는 데다 식으면 더욱더 맛있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신포국제시장

신포국제시장

16.9Km    2025-08-06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3가
032-772-5812

인천 중구 신포동 일대의 신포시장은 19세기 말 이곳에 자리 잡은 일본인, 중국인, 서양인들을 상대로 고급 채소를 파는 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카페리와 크루즈 선박을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과 국제상인 수가 매년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신포시장을 다국적 문화를 연계한 국제상인 시장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신포시장 내에 안내데스크와 셀프 오피스를 구성해 국제상인 지원센터를 만들어, 신포시장을 방문하는 국내외 소무역상 및 관광객들에게 무역정보, 쇼핑 및 관광안내 정보, 통역 등을 제공한다. 신포시장은 일제 강점기 때 소규모 점포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명맥을 이어오다 지난 1970년 정식으로 시장등록이 됐으며 현재 140여 개 점포가 입주해 있다. 신포시장 내 유명 먹거리로는 닭강정이 있다.

제이콥스 핏제리아

17.0Km    2024-01-31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5번길 29

신포시장 안에 있는 정통 화덕피자 가게. 사장님이 직접 도우를 펴서 토핑을 얹고 화덕에 들어가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 매콤 달달한 국물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피자를 무한정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