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4-11-19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6 인천대공원사업소
인천대공원의 남문에 위치하고 있는 어린이동물원에는 37종 236마리의 동물이 살고 있다. 맹수류는 없고 토끼, 기니피그, 일본원숭이, 마모셋, 사막여우, 왈라루, 미어캣, 청금강앵무, 타조 등 주로 위험하지한 동물들 않고 순이 많다. 독수리나 수리부엉이처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들도 있다. 각 동물들 앞에는 동물들의 특징이나 생김새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적어놓은 안내문구들이 있어 동물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있다. 동물원내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동물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설명해주는 해설 프로그램이 있으며, 안전과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먹이주기 체험은 하지 않는다.
4.2Km 2024-12-27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6 (장수동)
0324667282
인천대공원 치유숲길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대공원 내에 조성된 치유와 힐링을 위한 특별한 숲길이다. 이 길은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회복을 돕는다. 숲길은 평탄한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걷기, 명상, 요가 등 다양한 힐링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치유숲길은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숲의 향기와 맑은 공기를 만끽하며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공원 내의 다양한 식물과 나무들을 관찰할 수 있어 자연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자연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인천대공원 치유숲길은 특히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여유롭게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4.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경원대로 322
인천 이씨 중시조인 이허겸의 묘 앞에 세운 건물이다. 중시조란 이름이 별로 없던 성(姓)씨를 가진 집안을 일으켜 세운 선조를 말한다. ‘고려사’에 보면 그의 선조는 신라 때부터 지금의 인천인 소성현에 살았는데, 신라 사신으로 중국 당나라에 갔다가 천자로부터 성(姓)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인천 이씨가 고려시대 귀족대열에 낄 수 있게 된 것은 이허겸 때부터로, 그의 손녀 3명이 모두 현종의 비(妃)가 되었다. 첫째 손녀는 원성황후로 덕종과 정종 두 왕을, 둘째 손녀는 문종을 낳았다. 그 뒤 문종에서 인종에 이르기까지 7대에 걸쳐 귀족정치의 막강한 파벌을 이루었다. 이 건물을 언제 세웠는지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32대 손과 33대 손의 글을 통해, 조선 순조 7년(1807) 혹은 고종 4년(1835)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근처 신지마을에 있었으나 택지개발로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출처 : 국가유산청)
4.3Km 2024-08-20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현로 27
배터지는게장은 인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게장을 배가 터지도록 먹을 수 있다는 게장 전문점이다. 메뉴는 특수게장정식과 암게장정식으로 한상 차림 메뉴가 있으며, 게장을 추가로 더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메뉴가 있다. 넓은 주차장과 홀을 갖췄다.
4.3Km 2024-12-02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290번길 7 (학익동, 인천 업사이클 에코센터)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는 도심 속에서 환경소양 교육, 3R(감량, 재사용, 재활용) 생활 교육, 자연생태 체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환경문화 교육·체험 시설이다. 에코센터는 "에코 플랫폼 구축을 통한 자원순환 사회 구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 실현과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 서비스를 확대하고, 물품 공유센터, 새활용 알맹가게, 캔·페트 수거기 등 시민들이 직접 이용 가능한 플랫폼을 운영하여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장려한다. 또한, 업사이클 기업 육성과 소재은행 확대를 통해 순환경제를 활성화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쓰레기 ZERO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나아가, 탄소중립을 위한 선도적인 자원순환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에코센터는 시민, 기업, 단체와 협력하여 자원순환 사회를 향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