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Km 2024-05-24
인천광역시 계양구 방축로 21
인천 어린이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문 과학관으로 2011년 5월 문을 열었다. 총 3층으로 구성된 과학관은 자연환경, 인체, 지구, 미래도시 등 분야별로 나누어 생활 속에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를 놀이와 학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오감을 통해 직접 만지고 조작할 수 있는 전시체험활동관과 함께 아나운서, 요리사, 소방관, 건축사 등 다양한 직업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옥상에는 공연장이 마련되어 어린이를 위한 각종 공연이 펼쳐지며, 그 외 옥외에는 야외전시, 생태체험관 등이 준비되어있다. 회차별로 이용 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19.1Km 2025-04-09
인천광역시 계양구 방축로 21 (방축동)
032-561-7243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개최되는 ‘과학 피크닉!’은 어린이와 가족이 과학의 원리와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과학문화축제다. 이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아이들이 실제로 체험하며 배우는 과정을 통해 과학 탐구심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인공지능, 로봇, 코딩, VR·AR 등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최첨단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미래 기술을 눈앞에서 경험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더욱 고취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 수행과 퀴즈, 실험 및 체험 활동들은 학습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보르노이 빛상자 체험, 스칸디아모스 화분액자 만들기, 곤충 관찰 체험, 탄성 곤충 만들기, 부부젤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손으로 직접 만지고 실험하는 생생한 과학 체험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로봇과 함께하는 모험, 풍선아트, 과학관 인생네컷과 같은 부대행사 및 기념품 룰렛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한다. 특히, 과학마술공연은 과학의 원리를 응용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동시에 전달하며,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놀면서 배우기’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와 같이 ‘과학 피크닉!’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즐거운 체험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19.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북문길 110 오읍약수터
강화 산성 북문을 지나 숲 속 오솔길을 따라가면 오읍(五泣) 약수터가 있다. 고려 고종 때 북문 건축 시 기우제를 올려 하늘에서 내려주었다는 약수이다. 오읍약수터의 약수는 그 효능이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물을 마시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약수터 주변은 푸르른 숲과 맑은 공기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또한, 오읍약수터는 넓은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곳은 단순히 약수를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오읍약수터는 강화도의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명소로, 힐링과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곳이다.
19.1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심도역사 문화길은 고려시대의 임시수도로서 도서지역의 특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강화산성, 고려궁지 , 용흥궁, 강화성공회한옥성당과 아늑한 대산마을 벌판을 보며 연미정으로 가는 길은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향 같은 길이다.
19.1Km 2025-05-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고려왕릉을 돌며 강화도를 찬찬히 들여다보는 도보 여행길이다. 탐방로를 천천히 걸으며 강화도의 역사, 생태, 생활,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길로 구성되며 총 20개 코스가 있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강화 나들길 제3코스’ 고려왕릉 가는 길은 온수공영주차장부터 가릉까지 16.2㎞를 잇는 구간으로 고려왕릉을 살펴볼 수 있는 코스이다. 전등사 동문에서 출발하여 전등사 경내를 돌고 삼랑성 북문을 거쳐 온수성공회를 돌아 길정 저수지로 향한다. 고려 최고의 문장가 이규보의 묘를 지나 고려왕릉을 돌아보는 코스이다. 강화나들길 도보여권도 준비되어 있으니, 코스를 완주한 후 도장받는 재미도 쏠쏠하다.
19.1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해가 지는 마을길은 가릉부터 망양돈대까지 11.5㎞를 잇는 구간이다. 외포리 새우젓시장 및 망양돈대의 석양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이 즐겨 찾는 코스다. 가릉을 출발하여 능내리 및 하일리를 통과하는 평범한 농촌의 길이지만 나만의 느낌을 찾아내는 것도 도보여행의 묘미, 건평나루를 들어서면 부둣가의 풍경과 갈매기들의 향연과 석양의 노을, 만조시 물살의 소용돌이도 나름의 볼거리다. 외포의 새우젓시장과 망양돈대의 석양은 꼭 볼 것을 권한다.
19.1Km 2024-10-2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고려왕릉을 돌며 강화도를 찬찬히 들여다보는 도보 여행길이다. 탐방로를 천천히 걸으며 강화도의 역사, 생태, 생활,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길로 구성되며 총 20개 코스가 있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강화 나들길 제5코스] 고비고개길은 강화버스터미널에서 외포여객터미널까지 20.2㎞를 잇는 구간으로 6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옛사람들이 강화장터를 가기 위해 이용했던 길을 복원한 제5코스는 높지 않은 산길을 수 시간 동안 거닐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강화를 동서로 연결하던 옛길로 고천리에서 나무꾼과 장사꾼들이 등짐을 지고 고비고개를 넘어 강화장터로 가던 길과 2개의 저수지를 도는 풍경, 내가시장에서 만나는 소박한 시골장 풍경 등을 볼 수 있으며 덕산산림욕장의 상쾌한 숲길과 외포어시장의 볼거리는 도보여행의 진수를 느끼게 해준다.
19.1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화남생가 가는 길은 강화풍물시장에서 출발하여 논길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바로 약수터가 반긴다. 작은 습지와 흔적만 남은 토성이 있다. 선원사를 뒤로 하고 8월에 연꽃축제를 보면 행운이다. 화남생가을 둘러본 후 광성보까지는 한가로운 농촌의 모습을 즐기는 코스이다.
19.1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낙조 보러 가는 길은 화도터미널에서 출발하여 100여년된 내리성당을 지나 마을을 돌아 상봉상 산책로와 갯벌을 보며 도는 코스로 산과 바다풍경이 어우러진 갯벌해안이 아름답다. 갯벌센터에서 보는 썰물 때 넓은 갯벌과 겨울에는 저어새 등 철새들을 탐조할 수 있는 코스이다.
19.1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8코스는 초지진에서 황산어시장을 지나 황산도를 도는 산책길과 상쾌한 바람을 맞는 제방길, 그리고 들고 나는 물길로 형성된 갯벌계곡과 넓은 갯벌, 선과 산의 어울림이 최고인 도보여행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