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

8.9Km    2024-10-1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새만금북로 435
063-469-1234

전라북도 최초의 특급호텔이자 동북아시아 경제중심지로 도약하는 새만금 산업단지의 중심에 위치한 베스트웨시턴 군산호텔이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가치를 전달한다. 최고의 비즈니스와 행복한 여행을 위해 군산을 찾는 고객에게 베스트웨스턴만의 품격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안락한 안식처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머무는 동안 내 집과 같은 편안함과 고객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여기는 세심한 서비스로 숙박 그 이상의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

은적사(군산)

은적사(군산)

8.9Km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설림3길 49

은적사는 전라북도 내에 있는 사찰 가운데 가장 오래된 백제 시대 사찰이다. 천방사, 선림사 등으로도 불리었던 은적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군산시 소룡동 설림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613년(백제 무왕 14년, 신라 진평왕 35년) 신라 원광 법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 후 952년(고려 광종 3) 정진 국사가 중창, 1373년(공민왕 22) 고승 나옹이 2차 중창, 1781년(정조 5) 보경 선사에 의해 중건, 1937년 허옹 선사가 중건하는 등 네 차례에 걸쳐 중창·중건이 있었다. 현재의 대웅전과 극락전 등 전각들은 1985~1995년 사이에 대규모 중창 불사로 새로 지어진 것이다. 이전의 전각으로 극락전, 명부전, 조사전 등이 있었으며, 특히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겹처마와 다포 형식이다. 대웅전에 봉안된 은적사 석가여래 삼존상(전라북도 유형 문화재)은 1629년(인조 7)에 수종 화상이 조성한 대형 목불 좌상으로 조성한 불상으로 조선 후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금산사 인근의 절에서 옮겨왔다고 전한다. 형식은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협시보살인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좌우에서 모시고 있는 모습이다. 본존 석가여래는 사각형의 엄숙한 표정에 오뚝한 콧날, 당당한 어깨, 균형 잡힌 몸체, 안정감 있는 무릎 자세 등 신체의 비례가 뛰어나고 법의의 주름 표현이 아름답다. 얼굴은 네모나며 콧날이 오뚝하고 눈과 입 등의 표현이 정제되어 있다. 문수보살의 얼굴은 본존불과 같은 형식이다. 머리에는 위쪽으로 벌어진 중국식 보관을 쓰고 있는데 윗부분에는 붉은색, 아랫부분에는 금색이다. 크기는 전체 높이 114㎝, 머리 높이 23㎝, 어깨 너비 49㎝, 무릎 너비 71㎝, 무릎 높이 19㎝ 정도이다. 보현보살의 얼굴 역시 문수보살과 같은 모양이다. 두 보살상 모두 팔에는 꽃무늬가 새겨진 팔찌를 하고 있으나 특이하게도 보현보살은 왼쪽 팔이 노출되어 있으며 배 부근의 옷자락 밑으로 장식적인 꽃무늬 조각이 새겨져 있다. 크기는 전체 높이 114㎝, 머리 높이 23㎝, 어깨 너비 47㎝, 무릎 너비 72㎝, 무릎 높이 20㎝ 정도이다. 본존인 석가여래불은 간소한 나무 대좌에 결가부좌한 채 항마촉지인을 맺고 있으며 나발의 머리에 육계가 낮게 표현되어 있다. 크기는 전체 높이 114㎝, 머리 높이 41㎝, 어깨 너비 54㎝, 무릎 너비 78㎝, 무릎 높이 19㎝ 정도이다. 전형적인 조선 후기 불상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본존불 뒷면에는 후불 탱화로서 영산회상도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관음 탱화와 신중 탱화를, 오른쪽에는 칠성 탱화와 산신 탱화가 걸려 있다.

군산의 은파관광단지에서 즐기는 군산여행

군산의 은파관광단지에서 즐기는 군산여행

8.9Km    2024-01-18

은파호수공원은 호수를 중심으로 자전거 타기, 연꽃 자생지 등 자연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특히 은파 물빛다리의 야경은 다른 곳에서 보기힘든 오색찬란한 풍경을 연출한다. 무엇보다 오랜 전설이 깃든 은적사나 옥구향교의 고즈넉함을 빼놓을 수 없다.

서소문소바

서소문소바

8.9Km    2024-12-1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하신안길 62 화연순대

군산 나운동에 있는 서소문소바는 사골을 72시간 고아 낸 우동 육수를 사용한 소바와 1등급 한돈 생고기를 사용하는 돈가스가 유명한 맛집이다. 서소문소바는 맛집답게 돈가스, 냉소바 두 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돈가스는 종류에 따라 안심, 등심, 치즈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돈가스는 8가지 이상의 양념과 와인으로 숙성한다. 살얼음 육수에 탱글탱글한 면을 넣어 먹는 소바는 양이 푸짐하여 배불리 먹을 수 있다. 10팀 정도 수용이 가능한 식당 내부는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아 만석인 경우가 많지만, 회전율은 높은 편이다. 소바와 돈가스의 궁합으로 함께 먹을 수 있는 서소문소바는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청담횟집 본점

청담횟집 본점

8.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안7길 36 청담횟집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생선회 전문점 청담횟집은 본점과 2호점이 마주 보고 있다. 두툼하게 썰어낸 국내산 숙성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주문하는 음식의 가격에 따라 죽, 튀김, 생선구이, 매운탕까지 곁들이 음식도 조금씩 달라진다. 브레이크 타임을 기준으로 점심특선과 런치 코스로 나뉜다. 회 정식은 모두 광어회로 준비되는데 큼직하게 썰어 내는 싱싱한 회의 식감이 좋다. 청담횟집은 주택가 속 먹자골목에 있고, 인원수에 상관없이 모두 룸에서 조용하고 프라이빗 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우럭탕은 얼큰한 국물을 즐길 수 있고, 그 외에 한상 가득한 푸짐한 요리로 가성비 좋은 알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족모임이나 기념일 외식에 좋고 단체 회식도 추천할 만하다.

롯데하이마트 군산롯데마트점

롯데하이마트 군산롯데마트점

9.0Km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로 185

-

바다회집

9.0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문화안길 11
063-466-1197 / 063-466-0521

명이나물과 탱탱한 회의 환상적인 조합, 건축문화상에 빛나는 바다회집 현대코아점은 34년 전통의 전북 군산 토박이 횟집으로 한결같은 맛과 친절함으로 한번 찾으면 언젠가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돌판 위에 올려진 회는 신선하고 탱탱한 식감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찬으로 나오는 명이나물과 함께 싸 먹으면 지금껏 먹어왔던 회 맛은 온데간데없고, 새로운 회맛을 눈뜨게 한다. 건더기마저 푸짐한 매운탕은 칼칼한 국물 맛이 밥을 부르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이밖에도 생선구이, 튀김, 초밥 등 30여 가지의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홍윤베이커리

홍윤베이커리

9.1Km    2024-12-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축동안길 40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홍윤 베이커리’는 수입 밀을 사용하지 않고 우리 땅에서 자란 쌀로 만드는 40여 가지의 빵이 있는 곳이다. 이곳의 빵은 건강하고 맛있는 빵으로, 가루 쌀이 기존 쌀가루와 다르고 가루로 만들 때 물에 따로 불리지 않는다는 점이 특이하다. 홍윤 베이커리는 다양한 빵 이외에도 쿠키, 마카롱, 케이크 등 140여 가지의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도 있다. 현미 카스텔라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백미가 아닌 현미가 들어간, 100% 가루 쌀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밀가루 빵보다 가루 쌀로 만든 쌀 빵이 더 촉촉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을 주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태성반점

9.2Km    2024-12-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축동로 112

짬뽕의 도시 군산에 위치한 태성반점은 군산에서도 4대 짬뽕 맛집에 해당하는 중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불짬뽕이다. 특히 싱싱한 해산물이 들어가 국물의 맛이 깊다. 또한 국물이 있는 잠뽕이 아닌 볶음짬뽕도 이색 메뉴이다. 불짬뽕, 불짜장은 맵기가 상당하므로 먹기 전에 꼭 유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바삭한 탕수육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왕산반점

왕산반점

9.2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209

특허받은 콩나물 짬뽕으로 유명한 중화요리 집이다. 짬뽕면 위에 푸짐하게 올라간 콩나물, 홍합, 그 위에 신선한 낙지 한 마리까지 먹기 전부터 시각을 자극한다. 쫄깃한 면에 아삭아삭 씹는 맛이 살아있는 콩나물, 매콤하면서도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푸짐한 야채와 신선한 해산물의 조화가 뛰어나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짜장면, 쟁반짜장도 맛있지만, 부추가 들어간 매운 짜장면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바싹하게 잘 튀겨낸 탕수육과 만두는 매운맛을 중화시켜 세트로 먹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