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벚꽃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SK인천석유화학벚꽃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SK인천석유화학벚꽃동산

SK인천석유화학벚꽃동산

13.5Km    2024-08-22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415

인천 서구 원창동 SK 석유화학단지 주변에 벚꽃 600여 그루를 심어 조성한 공원이다. 40년이 지난 세월만큼 벚나무도 성장하여 봄이 되면 하늘을 뒤덮는 벚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길이 1.5 킬로미터로 조성된 산책길에는 끝도 없이 펼쳐지는 벚꽃나무들이 눈처럼 하얗게 피어나 눈꽃 세상을 연상케 한다.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와 곳곳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만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군락을 이룬 벚꽃이 만개한 하단에는 노란색 개나리도 함께 피어 노란색과 연분홍색의 화려한 색 잔치가 펼쳐진다. 이곳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시기는 벚꽃 만개일로부터 일주일가량이다. SK 석유화학벚꽃동산은 일주일가량만 시민들에게 개방되므로 방문 전에 개방시기를 알아봐야 한다. 주차장이 마련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 연희공원과 청라호수공원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장수동은행나무

장수동은행나무

13.5Km    2025-05-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동 소래산 입구에 있는 수령 약 800년 정도인 오래된 은행나무이다. 나무 높이가 30m, 둘레 8.6m로 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푸르고 웅장하며 방사형으로 뻗어 나간 나뭇가지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민속적, 생물학적 가치가 인정되어 1992년 12월 16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후 2021년 2월 8일 천연기념물로 승격되어 정부 차원에서 관리, 보호되고 있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옛날부터 마을을 지켜온 수호신 역할을 해왔다.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집안에 나쁜 일이 있으면 은행나무 앞에 제물을 바치고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지며 최근까지 매년 음력 7월 초하루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지냈다. 은행나무와 관련한 전설이 있는데 나무에 깃든 신이 인재가 태어날 수 있는 기운들을 모두 가져간 탓에 마을에 인재가 귀한 대신에 사람들은 장수한다고 한다. 은행나무의 잎이나 가지 등 어떤 것도 집에 들여서는 안 된다는 금기 사항도 전해 내려온다.

은행나무집

은행나무집

13.5Km    2024-07-03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189번길 52

은행나무집은 인천대공원 후문 방향 부근에 있는 식당이다. 매장 자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대표 메뉴로는 해물손칼국수, 모두부, 짬뽕순두부, 도토리묵 등이 있다. 해당 식당은 인천대공원과 소래산 사이에 있어 등산이나 나들이를 다녀온 손님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 주변에는 800년이 된 은행나무가 있어 식사 후에 둘러보면 좋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식당 인근에 소래포구, 인천대공원, 소래산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부평 해물탕거리

부평 해물탕거리

13.5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삼미시장

삼미시장

13.6Km    2025-09-02

경기도 시흥시 삼미시장2길 40 (신천동)

19세기 인천·안산의 유일한 우시장이었던 뱀내장이 폐시하고, 그 자리에 지금의 삼미시장이 들어섰다. 농산물, 육가공, 수산물, 청과, 기타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삼미시장의 매력은 장을 보며 요기할 수 있는 간식거리가 많고, 시장 내 작은 포차거리가 형성되어 있어 비 오는 날이면 전과 막걸리를 운치 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장 주변으로 줄을 서 먹는 맛집도 많다. (출처 : 시흥시 문화관광)

소래산

소래산

13.6Km    2025-05-12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시흥의 북쪽 대야동과 인천광역시 장수동 사이에 위치한 소래산(해발 299.4m)은 시흥이 시로 승격되기 전 소래읍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인근의 인천, 부천 시민들까지도 즐겨 찾을 만큼 자연경관이 빼어난 산이다. ‘소래’라는 지명은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냇가에 숲이 많다, 즉 솔내(松川)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지형이 좁다라는 솔다의 좁다 등의 이유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소래산에는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에는 각종 체육시설, 독서의 숲, 원목 로프를 이용한 힘 기르는 숲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바쁜 일상에 지친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는 상쾌한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소래산 중턱의 바위에 새겨진 소래산 마애보살입상은 높이가 약 15m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2001년에 보물 1324호로 지정되어 역사적인 유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동해해물탕

동해해물탕

13.6Km    2024-12-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108
032-514-5649

부평 해물명가 동해해물탕은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해물탕 거리 초입에 있어 찾기가 쉽다. 내부가 넓고 쾌적하여 각종 모임에도 좋다. 해물탕 주문이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홍합탕이 제공되어 식전 대기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해물탕의 칼칼한 맛은 물론이거니와 양 또한 푸짐하므로 인천에 간다면 들러볼 맛집으로 추천한다.

인천아웃백 게스트하우스(INCHEON OUTBACK GUESTHOUSE)

13.6Km    2019-11-13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 12
010-8401-821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평시장역 2번출구 직진 후 스타벅스를 지나 횡단보도 옆 안경가게 좌회전 후 세븐일레븐 편의점 건물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다.

신천도서관

신천도서관

13.6Km    2024-12-18

경기도 시흥시 신천로 89-18 (신천동)

시흥시에서 2011년 1월 18일에 일곱 번째로 개관한 시립 공공도서관이다. 구 신천동주민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설립하였다.민관 협력 모델로 운영되며, 시흥시 중앙도서관이 운영비와 시설 관리를 담당하고, 시민 자원활동가 모임인 '도서관 희망씨'가 도서관 운영과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대하해물탕

대하해물탕

13.6Km    2024-12-26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91번길 24-5
032-518-1175

해물요리 전문점으로 일반 상차림에 나오는 찬이 새우장, 간장게장으로 꽤 괜찮은 수준이라 구미가 당긴다. 메뉴는 해물탕, 해물찜, 아귀탕 등이 있으며 그중 해물탕의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과 신선한 해물들로 이미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다 먹고 난 후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또한, 24시간 영업하여 언제 와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