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설농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품설농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품설농탕

명품설농탕

17.8Km    2024-02-07

경기도 파주시 새꽃로 246 명품설렁탕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설렁탕 전문점이다. 설렁탕, 뼈다귀해장국, 소머리곰탕, 갈비탕, 도가니탕, 감자탕, 도가니전골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양이 비교적 적은, 어린이용 설렁탕도 판매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설렁탕 다음으로 인기 있는 메뉴는 뼈다귀해장국이다. 첨가물을 넣지 않고 소 사골을 24시간 동안 끓여내 국물 맛이 진하다. 금촌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정도 되는 거리에 있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의 역사체험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의 역사체험

17.8Km    2023-08-11

강화도는 역사의 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려시대 때 몽고군의 침입으로 수도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삼별초의 거점이기도 했으며, 조선시대 때에는 병자호란으로 왕세자 일행이 머물기도 했다. 병인양요 때 수탈당한 외규장각도 강화도에 있었다. 굵직한 역사가 남아 있는 강화도의 문화유산 답사코스로 제격이다.

연미정

연미정

17.8Km    2025-05-2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242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에 위치한 연미정은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정자이다. 자연경관을 보며 풍류를 즐기거나 학문을 공부하던 정자로, 최초 건립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 전쟁을 거치며 여러 차례 시련을 겪고 파손된 것을 현재와 같이 복원하였다. 정자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의 겹처마로 돌기둥 위에 10개의 기둥을 얹어 건축한 민도리집이다. 한강과 임진강의 합해진 물줄기가 강화도 동북단에 이르러 서쪽과 남쪽으로 나뉘어 흐르는데, 이 모양이 마치 제비꼬리 같다고 하여 연미정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이곳은 강화십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자리로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월곶돈대 꼭대기에 세워져 있어 파주와 김포, 황해도 개풍군(북한)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연미정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바다의 풍광과 정자 양쪽에 수백 년 된 수령의 느티나무 두 그루가 웅장한 자태로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로얄스퀘어호텔

17.8Km    2024-11-25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30

로얄스퀘어 호텔은 높은 질의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객실, 컨벤션홀, PT룸,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가 있다. 객실은 단순하지만 감각적인 디자인의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드럼세탁기와 욕조가 비치되어 있다. 컨벤션홀은 대규모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240㎡ 규모의 공간으로 총 150명을 수용할 수 있다. PT룸은 스텐다드와 스위트로 나뉘며 각각 10명, 15명을 수용할 수 있는 발표장이며, 호텔 내에 위치한 비즈니스 코너는 컴퓨터, 팩스 등이 있어 사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로얄스테이크하우스는 선별된 고기를 숙성하여 직화로 굽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이다. 야간에도 운영하는 피트니스 센터가 있다. 수도권 지하철 송정역 4번 출구에서 약 8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공항 바로 인근에 있다.

고자리냉면칼만두 본점

고자리냉면칼만두 본점

17.8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915-45 (성사동)

고자리냉면칼만두 본점은 고양시청 인근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배, 오이, 깨소금을 푸짐하게 올린 냉면과 진한 황태육수에 칼국수와 만두, 수제비를 넣어 만든 칼만두가 인기메뉴이다. 칼만두에는 채소를 올려낸 보리밥이 함께 나온다. 칼만두와 손만두 요리는 동절기때만 주문이 가능하다.

충렬사

17.8Km    2024-06-18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충렬사로 232

인천시 문화재로 지정된 충렬사는 병자호란과 신미양요 때 나라를 지키다 순절한 우의정 김상용을 비롯한 충신 28명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1641년(인조 19)에 건립돼 현충사라 불리다 1658년(효종 9)에 국왕으로부터 충렬사란 이름을 받아 강화유수 허휘가 충렬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우의정 김상용은 1636년 병자호란 때 왕실의 신주를 받들고 빈궁, 원손을 수행해 강화도로 피난했다가 이듬해 성이 함락되자 성의 남문루에 있던 화약고에 불을 지르고 순절하였다. 충렬사를 건립할 당시에는 모두 7명을 배향하였으나, 이후 황선신과 강흥업이 추향되어 9명의 위패가 모셔졌다. 그 후 충렬사 비기가 건립되었다. 신미양요 당시 미군에 맞서 싸운 충신까지 배향하게 되면서 현재는 모두 28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충절인의 넋을 달래고, 국가에 대한 충절을 장려한다는 의미를 지녔기 때문에 충렬사는 국가의 특별한 보호와 지원을 받았다.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이 서원, 사우를페쇄할 때도 그 대상에서 제외되어 존속되었다. 현재는 충렬사유지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충렬사는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동재, 서재는 없어지고, 지금까지 남은 건물로는 한식 목조 맞배지붕으로 된 14평의 사당과 16평의 수직방, 14평의 전사청, 비각, 외삼문 등이 있으며 1977년 보수하여 지금에 이른다.

김상용순절비

17.8Km    2024-12-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조선 인조 때 문신인 김상용 선생의 충절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명종 16년에 출생한 김상용 선생은 장렬 김번의 증손이며 척화파 김상헌의 형으로 문과에 급제한 후 우의정을 거쳐 인조 15년에 순국하였다. 김상용 선생의 증손들에 의해 세워진 비석의 내용은 병자호란 때 김상용 선생이 왕실의 종묘와 빈궁·원손을 수행하여 강화로 피난 온 이후 본 강화수비대의 안일한 전투 대응에 대한 지적과 강화성이 청에 의해 함락되고 김상용 선생이 손자와 함께 남문 화약고에 불을 지르고 순절하기까지의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선생의 위패는 선원면에 위치한 충렬사에 봉안하였다. 순절비는 1976년 강화군 사업의 일환으로 현 위치로 옮겨 세우던 중 숙종 때 세웠던 구비가 발견되어 현재 신·구비를 나란히 세웠다.

원당골추어탕

원당골추어탕

17.9Km    2024-08-2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445-12 (성사동)
031-963-0820

3호선 원당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원당골추어탕은 다양한 추어탕 전문 음식점이다. 추어탕과 함께 한방 삼계탕으로 깊이 있는 국물과 영양 가득한 음식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가족들이 와서 먹기 편안한 분위기이며 추어탕, 삼계탕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도 판매하고 있다. 추어정식에는 추어탕과 더불어 해파리냉채와 추어튀김도 맛볼 수 있다. 주문하자마자 기본 찬으로 세 종류의 김치가 나오며, 솥밥을 함께 주문하면 고슬한 밥과 함께 누룽지도 맛볼 수 있다. 솥밥에는 은행, 밤, 당근, 강낭콩 등 고명들이 들어있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가게 뒤 대기실에는 옥수수나 고구마를 쪄 먹거나 구워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라떼떼라

라떼떼라

17.9Km    2025-01-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445-37

라떼떼라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역 근처에 있는 대형카페다. 통유리로 되어 있고 2층까지 있다. 2층 건물에 테라스가 있는데 날씨 좋은 날엔 산 뷰를 즐길 수 있다.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햇빛이 환하게 드는 2층이 인기가 많다. 내부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우드톤에 푸른 식물들이 중간중간 많이 있어서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오픈 주방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아인슈페너를 포함해 각종 커피와 티, 요구르트 스무디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주차장은 1, 2 주차장으로 나뉘어 있어서 주차 공간이 충분하다.

[강화 나들길 제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강화 나들길 제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17.9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청하동길 24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심도역사 문화길은 고려시대의 임시수도로서 도서지역의 특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강화산성, 고려궁지 , 용흥궁, 강화성공회한옥성당과 아늑한 대산마을 벌판을 보며 연미정으로 가는 길은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향 같은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