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4-02-06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로 18 동부센트레빌 상가
명가순대는 인천 송현동 화수부두 인근에 있다. 1호선 경인선 동인천역 4번 출구를 이용하면 걸어서 10분이면 닿는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순댓국과 모둠 순대다. 반찬은 항아리에 깍두기와 배추김치(겉절이)가 기본 제공되고, 청양고추, 마늘, 쌈장, 새우젓, 어묵볶음, 오이김치 등 가성비 맛집답게 추가 반찬도 다양하다. 기존에 24시간 영업에서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영업시간을 변경했다. 식당 주변에는 송현근린공원,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8.7Km 2024-06-12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32번길 (20)
평리단길 채즈칩스 스토어는 힙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힙한 감성의 소품샵이다. 다양한 감성으로 꾸며진 공간은 힙한 느낌의 포토존으로 인기있다. 특이하고 예쁜 아이템들이 가득하니 한 번쯤 들려 구경해 보는 것도 좋다.
18.7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영종역사관은 긴 세월동안 유구한 역사와 문화, 세상과 통하는 중간거점으로 그 가치를 재조명 받고 있는 영종도를 알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오랜 삶의 터전으로서의 영종도와 각종 개발로 인하여 급격하게 변화된 근현대 영종도의 생활문화를 담고 있는 영종도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18.7Km 2025-08-06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중산동)
씨사이드파크 영종진은 인천 중구에 위치한 도시 테마공원으로 바닷길, 문화마당, 산책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간직하고 있다.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놀기 적합한 숲 속 유치원도 있다. 조선말 일본 군함에 의해 발생한 운요호사건으로 사라졌다가 복원된 태평루와 성곽, 이때 숨진 수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도 볼 수 있다. 영종도 역사를 간직한 공원으로 공원 내 영종진 역사관을 방문하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영종도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공원 가까이 구읍나루터가 있어 월미도까지 다니는 배가 있고 성벽을 따라 바닷가를 보며 거닐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고인돌과 빗살무늬 토기 모형이 있어 선사시대를 기억하는 포토존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월미도의 야경과 인천대교의 일몰, 일출을 볼 수 있다. 가까운 곳에 레일바이크도 운행 중이며 영종 역사관 앞으로 시내버스 정거장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난 공원이다.
18.7Km 2025-06-2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000 (원당동)
덕이원조국수는 남해안 최상급 멸치로 낸 육수의 맛이 일품인 국수 전문점이다. 잔치국수는 멸치와 각종 재료로 우려내기 때문에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나며, 비빔국수는 직접 만든 양념을 항아리에서 숙성시켜 사용한다. 또, 계절메뉴인 콩국수는 100% 파주 장단콩을 매일 아침 직접 갈아 사용하여 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다. 김치는 직점 담가 사용하고 재사용하지 않는다. 국수의 양이 기본적으로 많지만 1인 1메뉴 주문할 경우 곱빼기 추가 가격은 받지 않는다.
18.7Km 2025-06-2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36 (원당동)
스시팩토리는 고양시 원당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초밥집이다. 메인 메뉴는 초밥이지만 그 외에 돈가스와 우동, 초밥도 같이 먹을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가족 외식에 적당하다. 매장 내에 베이비체어도 준비되어 있다. 메뉴는 한판 초밥과 모둠 초밥이 있어서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선 결제 후에 물이나 반찬, 국 등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식사 후에도 식기를 퇴식구에 가져다 놓아야 한다. 스시팩토리는 활어 유통을 직접 하면서 초밥을 만들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좋은 초밥을 먹을 수 있다.
18.7Km 2024-06-21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1377번길 47
오구당당 부평본점은 1996년에 오픈하여 지금까지 방문객이 400만 명이 넘게 방문한 우렁쌈밥집이다. 부평과 인천의 대표 맛집으로 언론에도 수십 차례 소개된 바가 있다. 또한, 2013~2022 블루리본 서베이에 수록되었다. 고소한 우렁쌈장은 미국수출까지 할 정도로 검증된 맛이다. 불맛 가득 훈제육볶음과 함께 먹는 우렁쌈장을 한번 맛보게 되면 재방문을 안 할 수가 없다. 매일 웨이팅이 있어 순번대기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