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Km 2025-01-0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384
김앤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수제돈가스 전문점이다. 대표메뉴인 수제 돈가스는 저렴한 가격에 양이 푸짐하다.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이 느끼하지 않다. 돈가스 외에도 냉면과 떡볶이를 판매하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감칠맛으로 대부도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넓은 실내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쾌적하게 식사가 가능하지만 주차공간은 조금 협소하다. 재료 소진으로 조기마감하는 경우 인스타그램으로 공지가 되므로 방문 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17.8Km 2024-08-14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북로 360 조경공사
십리포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펜션과 함께 하는 캠핑장이다. 소나무 숲속 데크 사이트와 파쇄석 사이트가 있으며, 데크 쪽은 독립된 느낌을 주지만, 차를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없어, 짐을 날라야 하는 불편이 있다. 십리포 해수욕장까지는 도보도 5~10분 정도 거리고, 해수욕을 즐기거나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간단한 매점을 운영하고 있고, 샤워장, 개수대, 화장실 등 공용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가족 단위로 여름휴가를 즐기기 좋은 캠핑장이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17.8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삼일로 310 (선부동)
서울프라자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상가이다. 지하 6층~지상 10층 건물이다. 지하 1층~지상 10층까지 안경점, 롤러스케이트장, 치과, 헬스장, 슬라임 카페, 게임랜드, 스크린 골프장, 식당 등이 입점해 있다. 지하 2층은 고객 전용 주차장이고, 지하 3층~지하 6층은 고객과 입점주 전용 주차장이다. 선부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17.8Km 2024-05-2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공마루길 68
1577-0616
대부도 펜션시티는 4만평 규모의 유럽형 독채펜션단지로 천혜의섬 대부도에 위치하고 있다. 독채펜션, 카라반, 피크닉존, 오션캠핑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미나실, 레포츠 시설, 대형 잔디운동장, 실내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17.8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꽃우물1길 16-4 (화정동)
카페유일은 경기도 안산시 도심 속 힐링이 가득한 한옥 카페이다. 옛 한옥이 가지고 있는 고즈넉함에 현대적인 블랙과 모던함을 더한 카페로, 바쁘고 정신없는 현대사회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다. 늘 신선한 원두로 정성껏 내려드리는 드립커피와 한옥과 어울리는 맛있는 디저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17.8Km 2025-01-06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355
인천 서구 연희동에 있는 미도방만두는 직접 만든 만두만 판매한다. SBS <생활의 달인(789회)>에 ‘만두 달인’으로 소개된 이후 더욱 유명해진 분식점이다. 10가지 재료를 넣어 정성스럽게 빚은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를 판매하고 있으며, 쫄깃한 만두피의 식감과 만두소의 궁합이 일품이다. 매장 입구에는 35년 전통 손 만두 전문점이라고 적혀 있으며 방송 소개 전에도 이미 인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인생 만둣집으로 이름나 있었다. 방송 출연 이후 손님이 더욱더 많아져서 1인당 고기만두, 김치만두 각각 1인분씩만 구매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일요일은 휴무이며 재료 소진 시에는 영업을 종료한다.
17.8Km 2024-12-23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309-15
무의도 데침 쌈밥 집은 무의도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호박잎, 피마자잎, 곤드레 잎, 케일, 양배추잎 등 5가지 데친 쌈 채소에 직접 개발한 굴쌈 된장을 얹어 싸 먹는 데침쌉밥으로 이름난 맛집이다. ‘NO MSG, 저염’이 기본으로 주인장의 음식 철학이 담뿍 담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건강 밥상이다. 쌈 채소를 데쳐 내는 이유는 영양이 잘 흡수되고 독소도 없애며 소화가 잘되기 때문. 여기에 집된장에 굴을 듬뿍 넣고 조려낸 굴쌈 된장을 바른 뒤 반찬으로 나온 장아찌 한 점을 얹어 싸 먹는다. 반찬으로 나오는 아카시아꽃, 돼지감자, 대파 등으로 만든 장아찌는 다른 음식점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별미. 특히 밥 위에 아카시아꽃 장아찌를 더해 한입에 넣으면 씹는 순간 입안에서 터지는 상큼한 꽃향기가 독특하면서도 신선하다. 데침 쌈밥에는 고기가 따라 나오지 않기 때문에 불고기나 간장새우 등을 추가로 주문해서 함께 싸 먹기도 한다. 이름도 재미있는 벌버리묵은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 소개된 바 있는 박대껍질묵. 조려 놓고 보면 어찌나 탱탱한지 벌벌 떨리는 것처럼 보인다 해서 ‘벌버리묵’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박대 껍질묵은 드물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그밖에 돌 밑에 사는 작은 방게를 이용한 방게 튀김, 고추장을 살짝 푼 해물 장칼국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