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국제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포국제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포국제시장

신포국제시장

780.7M    2025-01-16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11-5
032-772-5812

인천 중구 신포동 일대 3,300㎡의 신포시장은 19세기 말 이곳에 자리 잡은 일본인, 중국인, 서양인들을 상대로 고급 채소를 파는 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 중 카페리(car ferry, 여객을 태우거나 자동차를 실어 운반하는 배)와 크루즈(Cruise) 선박을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과 국제상인 수가 매년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신포시장을 다국적 문화를 연계한 국제상인 시장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신포시장 내에 안내데스크와 셀프 오피스를 구성해 국제상인 지원센터를 만들어, 신포시장을 방문하는 국내외 소무역상 및 관광객들에게 무역정보, 쇼핑 및 관광안내 정보, 통역 등을 제공한다. 신포시장은 일제 강점기 때 소규모 점포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명맥을 이어오다 지난 1970년 정식으로 시장등록이 됐으며 현재 140여 개 점포가 입주해 있다. 신포시장 내 유명 먹거리로는 닭강정(닭고기를 기름에 튀긴 후 양념장에 조린 강정요리)이 있다. 유니짜장, 에그타르트, 민어전, 만두, 쫄면등 메뉴도 명물이다.

신포닭강정

신포닭강정

811.1M    2025-01-16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3

속초에 만석닭강정이 있다면, 인천에는 신포 닭강정이 있다! TV 먹방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단골로 소개되는 신포 닭강정은 인천에 들르는 여행자라면 꼭 들른다는 인천 닭강정의 원조집이다.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 내에 위치한 신포 닭강정은 어느 집인지 간판을 굳이 찾지 않아도 언제나 줄을 길게 서는 집을 찾으면 될 정도다. 홀대기 줄과 포장 줄을 따로설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는데 평일에는 40분 정도, 주말에는 서너 배 더 길게 줄을 서야 한다. 그만큼 시간을 투자하고라도 먹겠다는 의지를 꺾을 수 없을 만큼 맛있는 신포 닭강정은 1985년에 문을 열었다. 신포 닭강정은 가게 앞에 설치된 고열의 가마솥에서 서너 번 튀겨내고 갓 튀겨낸 바삭한 닭은 고온의 불 위에서 매운 양념과 잘 버무린다. 그런 다음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땅콩 가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 쉴 새 없이 닭강정 만드는 과정이 밖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님들은 홀린 듯이 그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이 닭강정은 언제나 불티나게 팔리기 때문에 회전율이 빨라 맛있을 수밖에 없는 데다 식으면 더욱더 맛있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백년가게]돈비어천가

[백년가게]돈비어천가

814.2M    2024-08-05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53-1
032-777-130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84년 ‘태능갈비’로 시작하여 2002년에 ‘돈비어천가’로 개명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숯불에 구워 쉽게 탈 수 있는 돼지갈비의 조리 특성상, 최상의 품질을 위해 종사자가 직접 조리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양념이 자작하게 스며들어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이곳 돼지갈비의 특징이다. 삼겹살은 목우촌중에서도 최상급인 으뜸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함으로써 타 업소와 차별화하고 있다. 넓은 주차 공간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5%를 적립하여 재방문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의 고객카드제를 실시하고 있다.

양산박삼치

양산박삼치

828.4M    2025-01-10

인천광역시 중구 홍예문로68번길 28
032-772-8579

1994년 개업했으며, 가게 내부는 좁은 편이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로 삼치 맛이 일품이다. 인테리어 소품을 주인아저씨가 직접 만들어 달아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동인천 삼치거리

829.7M    2024-05-23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67번길 57

동인천삼치거리는 인천 관광 100선에 선정된 유명한 먹자골목으로 2002년도에 음식특화거리로 지정되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학생교육 문화회관 옆에 곧게 뻗은 거리를 따라 가게들이 죽 늘어서 있다. 처음 인하의 집이라는 식당이 문을 열었는데 여러 메뉴 가운데 삼치가 가장 인기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삼치구이가 대표 메뉴가 되었고 인하의 집이 지금의 장소로 자리를 옮긴 이후 골목에 하나둘씩 삼치구이 식당들이 들어서 오늘날의 삼치거리가 형성됐다. 현재 약 13개 음식점이 영업하고 있으며 동인천 삼치거리에는 삼치구이와 막걸리 한 잔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 거리의 삼치구이는 특별한 양념이 없는데도 간이 적당히 배어 있어 안줏감으로 최고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