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벚16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왕벚16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왕벚165

왕벚165

.0M    2025-05-28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왕인로 165

왕인박사 유적지 인근에 위치한 현지인 추천 맛집이다. 항아리가 양옆으로 놓여있는 돌길을 따라 마당에 들어서면 옛날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왕벚165가 있다. 마당은 꽃들과 나무를 잘 가꾸어 잘 가꾸어진 우리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노출된 천정을 회벽으로 마무리하고 서까래를 노출하여 감성 있는 인테리어로 실내를 꾸몄다. 개방된 룸에 입식과 좌식 테이블을 놓아 단체 손님이나 가족 손님들이 호젓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왕벚165는 동충하초백숙이 유명하고 삼계탕과 닭볶음탕등 닭을 이용한 전통음식과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동충하초 백숙은 전복, 낙지 등 한약재료와 동충하초, 부추가 함께 요리된다. 밑반찬도 집에서 먹는 반찬처럼 간이 강하지 않아 깔끔하고 맛깔스럽다. 방문하기 전 예약은 필수이다.

구고사 및 김완장군부조묘

786.3M    2024-06-20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소길 20

김완(1577~1635)은 영암 출신의 조선 후기 무신으로 정유재란과 이괄의 난 때 공을 세운 인물이다. 구고사는 김완 장군의 위훈을 기리는 사당으로 김완 장군의 신위가 모셔져 있고, 부조묘는 보물로 지정된 김완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구고사는 김완 장군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인조 18년(1640)에 처음 창건되었다. 이후 문중 선조이자 고려 말 대제학인 김진문과 조카 김여준, 김여옥을 함께 모시게 되었다. 1889년 불에 탄 뒤 1946년 향내 유림의 발의로 중건되었고, 1979년과 1983년에 보수되었다. 부조묘는 국가에서 사당을 짓도록 허락하고 전답과 노비를 내려 후손들로 하여금 제사를 모시고 4대가 넘는 조상의 신주는 사당에서 꺼내 묻어야 하는 것이 관례였다. 그러나 나라에 공훈이 있는 사람의 신위는 왕의 허락으로 옮기지 않아도 되었다. 김완 장군 부조묘는 장군 사후 왕명으로 창건되었으며, 한때 소실된 것을 1979년에 복원되었다.

2024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 IN 영암

2024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 IN 영암

2.4Km    2024-11-01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상대포로 37
061-470-2542

개막식에서는 상량식과 현대 탈춤 퍼포먼스가 결합된 상량식을 통해 비엔날레의 시작을 알린다. 전시행사로 현티도 미디어 아트, 생활리빙전시, 전국대학원생 신진작가등 130여명 작가의 현대도예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심포지엄, 세미나로는 일본 시가현 시가라키 도예의 숲 초청 세미나, 도예전 신진작가 아티스트 토크, 헤리티지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다. 월출산의 달빛과 정자 피빌리온을 배경으로 한 달빛 재즈공연, 구림공업고등학교와 함께하는 전통체험, 구림마을과 가마투어 프로그램과 같은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굿즈 팝업스토어, 농·특산물 마켓, 영암 굿즈 판매샵, 푸드존, 영암 농·특산물 마켓이 운영될 예정이다.

영암도기박물관

영암도기박물관

2.5Km    2025-01-13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호정길 5

영암도기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유약도기를 생산한 곳으로 평가된 구림도기가마터(사적338호)를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보존․활용함으로써 구림도기의 역사성과 영암의 우수한 도기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영암군에서 출토된 구림도기 및 기증품들을 상설전시하여 영암 도자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으며, 방문객의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암의 도기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체험하는 창조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영암도기박물관 홈페이지)

왕인박사유적지

2.6Km    2025-07-08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왕인박사는 백제 근초고왕 때 일본으로 건너가 백제의 선진문화를 전파하여 일본의 문화 시조로 숭상받는 인물이다. 왕인박사유적지는 구림마을의 동쪽 문필봉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왕인이 새롭게 조명되면서 그의 자취를 복원해 놓은 곳이다. 왕인묘, 내삼문, 외삼문, 문산재, 양사재, 전시관, 왕인상, 책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왕인묘에는 영정과 위패가 봉안되어 해마다 제사를 지낸다. 문산재와 양사재는 왕인이 공부하고 후진을 양성하였다는 곳으로, 월출산 서쪽 산 중턱에 터만 남아 있던 것을 복원하였다. 책굴은 왕인이 학문을 수련할 때 쓰던 석굴이다. 전시관에는 탄생도, 수학도, 도일도(渡日圖), 학문전수도 등이 걸려 있다. 왕인박사의 탄생지인 성기동과 왕인박사가 마셨다고 전해오고 있는 성천(聖泉)이 있으며, 탄생지 옆에는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성기동 서쪽에 있는 돌정고개는 박사가 일본으로 떠날 때 동료, 문하생들과의 작별을 아쉬워하면서 정든 고향을 뒤돌아 보았다 하여 돌정고개가 되었다 한다. 봄이 되면 왕인박사 유적지는 벚꽃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 일본에 백제문화를 전수한 인물, 왕인박사 * 왕인박사는 백제인으로 일본 응신천황(應神天皇)의 초빙으로 논어 10권, 천자문 1권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가 그 해백한 경서(經書)의 지식으로 응신천황의 신임을 받아 태자의 스승이 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일본의 문화를 깨우치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그의 후손은 대대로 학문에 관한 일을 맡고 일본 조정에 봉사하여 일본 문화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게 되었다. 일본의 역사서인 고사기(古事記)에는 화이길사(和邇吉師), 일본서기에는 왕인이라고 그의 이름이 나타나있다. 왕인박사는 논어와 천자문을 전한 것은 물론 기술공예의 전수, 일본가요의 창시 등에 공헌함으로써 일본 황실의 스승이며 정치고문이 되어 백제문화의 전수를 통하여 일본 사람들을 계몽한 일본문화사상(日本文化史上)의 성인(聖人)으로 일본 비조문화(飛鳥文化)의 원조가 되었다.

영암왕인문화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2.6Km    2025-04-11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061-470-2346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와 100리 벚꽃길에서 벚꽃의 향연이 한창일 때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축제이다. ‘위대한 항해’를 주제로 개최되며, 일본 아스카 문화 발전에 기여한 도공, 와공, 불공, 직공 등의 기술을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로 운영하여 왕인의 기술적·외교적 가치를 알리는 행사이다. 또한 현대적 요구에 맞춘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군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축제이다. 대표적으로 왕인박사 테마퍼레이드와 실경산수공연 '월인천강'이 있으며, 영암 최초로 캐릭터 마케팅 캐치 티니핑 팝업스토어, 인문학 토크콘서트, '영암과 마주해봄' 콘서트 등 차별화된 킬러콘텐츠를 운영하는 축제이다.

한복입고 유유자적 (주식회사고영)

한복입고 유유자적 (주식회사고영)

2.6Km    2025-07-23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돌정고개길 11

고영한복문화연구원은 40여년 가까이 전통한복을 만들어온 고영박사가 고향인 구림한옥마을에 귀향하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지인들과 함께, 다음과 같은 체험과 프로그램이 있다. 하정웅미술관, 회사정 등이 아름다운 2200년 역사의 구림마을에서 즐기는 다도의 즐거움과 깊은맛, 우리 한복의 멋을 즐길수 있는 전통바느질, 한복입고 유유자적은 구림마을의 이야기와 함께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다. 1. 한복공유공간 : 한복입고 즐기는 카페, 교육 ·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2. 한옥스테이 치유 바느질 : 아이 한복(손주, 첫아이 선물), 혼례복, 수의 등 3. 교육 · 체험(1day class) : 한복입고 차마시기, 전통바느질(조각보, 보자기 등) 등 4. 한옥스테이 스몰웨딩(전통혼례), 돌잔치 : 혼례, 리마인드 웨딩, 재혼식, 돌잔치 등(한복문화를 통한 행복한 가족모임) 5. 한복입고 유유자적 : 토크콘서트, 성인식, 구림마을 투어 등 6. 제작 : 체험한복, 재현한복, 특수한복 등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2.6Km    2025-03-16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구림로 96

영암군립 하정웅미술관은 국립공원 월출산이 병풍처럼 펼쳐진 구림마을에 위치한 공립미술관으로, 영암군 홍보대사이자, 재일교포인 동강 하정웅 선생님께서 메세나 정신으로 평생을 수집해 온 미술작품을 기증한 것을 계기로 건립한 제1종 미술관이다. 명예홍보대사인 동강(東江) 하정웅(河正雄)이 평생 수집한 그림, 조각, 판화, 공예, 사진, 도자 등 4,572건 미술품을 기증하였다. 또한 동강 하정웅의 고향에 대한 사랑과 인류 공헌의 메세나정신(문예지원활동)을 기리고 있다. 미술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고 야외전시실을 운영한다. 전시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홀로 천천히 떠나는 여행

나홀로 천천히 떠나는 여행

2.6Km    2023-08-08

영암은 옛유적지 중심의 문명의 손길이 많이 지나가지 않은 고요한 도시다. 옛 자취가 많이 살아있는 이 고즈넉한 도시에서는 나에게 많은 시간과 생각을 전할 것이다. 예스러움 속에 머물러 있는 공간을 거닐며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자. 흘러가는 태고의 시간 속에 일상사는 그저 아무 것 아닌 일일 수 있다.

옛 정취가 잠든 오래된 도시를 걷다.

옛 정취가 잠든 오래된 도시를 걷다.

2.6Km    2023-08-08

운동하면서 걸어도 좋고, 놀면서 걸어도 좋다. 자연과 과거가 공존하는 보기 드문 영암의 고즈넉한 정취는 건강하게 산책하기를 만든다. 그렇다고 정적인 코스는 아니다. 구림마을에서는 한옥 숙박도 가능하며 종이공예, 전통혼례, 짚풀공예, 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걸어도 즐거운 영암여행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