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m 2025-03-19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로 162-1
061-472-4222
갈낙탕, 낙지연포탕의 원조집인 ‘독천식당’은 영암군 독천에서 1970년부터 지금까지 음식점을 경영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각종 매스컴에 소개가 되어 95년 1월에 향토음식상을 받았으며 스포츠서울에서 맛 집, 멋 집 그리고 한국 전통음식보존협의회에서 맛난 집으로 선정되게 되면서 96년 10월 전통문화 명인상까지 받게 되었다. 또 한가지 자랑거리는 토종 양념류만을 고집스럽게 사용하면서 각종 밑반찬 젓갈류를 집에서 직접 숙성시켜 손님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신선도와 맛 또한 일품이라 할 수 있다.
17.1Km 2025-07-31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로 170-1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로에 위치한 청하식당은 싱싱한 낙지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로 유명한 맛집이다. 매일 새벽 직접 공수해 온 싱싱한 낙지를 사용하여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 낙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낙지볶음 외에도 낙지탕탕이, 낙지볶음밥 등 다양한 낙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17.1Km 2024-01-03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로 (178)
독천낭주골은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낙지요리전문점으로 여행객들보단 현지인들에게 잘 알려진 현지맛집이다. 낙지수조관에서 살아있는 낙지로 요리를 하며, 반찬 하나하나 모두 손수 만들어 무척이나 맛있다. 갈낙탕, 연포탕, 매운탕 등의 식사류와 산낙지, 낙지볶음, 낙지초무침 등의 안주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17.1Km 2025-08-12
전라남도 강진군 가우도길 2-87
가우도 모노레일은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기도 한 강진의 8개의 섬 중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의 정상까지 이어주는 이동수단이다.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섬 정상에 오르면 청자타워 전망대에서 바다 풍경을 즐기면서 대구면까지 짚트랙 체험을 할 수 있다. 무인 발매기와 매표소에서 탑승권 구매 후 2층 모노레일 탑승장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15분 간격으로 편도 5분, 왕복 10분 운행되고 있다. 승차권은 왕복 이용권 기준이며 하행 모노레일 미 이용 시 환불이 불가하다. 가거도는 청자다리와 다산다리를 통하여 도보로 입도가 가능하며 섬 내에는 출렁다리와 생태탐방로 ‘함께해 길’이 2.5㎞ 섬을 둘러 조성되어 약 1시간~1시간 30분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가우도 내에는 청소차 운행이 불가한 이유로 쓰레기는 섬 밖으로 가지고 나와야 하며 섬 안으로 음식물 반입은 금지이다. 가우도 모노레일에서 차량 이동 17분, 14㎞ 거리에 강진만생태공원과 강진읍이 있어 강진의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7.1Km 2024-06-28
전라남도 영암군 영산로 15
낙지마을로 유명한 독천의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간판부터 외관까지 갖춘 노포 맛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갖추고 있지 않아, 승용차를 갖고 방문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길가에 주차한다. 입구 옆에 수족관이 놓여 있어 살아 있는 신선한 낙지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좌식과 입식 테이블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한우갈낙탕과 연포탕 이 집의 대표 메뉴로 원기 회복을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주로 찾는 음식이다. 독천 터미널 바로 앞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어, 터미널 이용객들이 즐겨 찾는다.
17.1Km 2025-03-19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로 171-1
061-472-4128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그린식당은 오랜 전통의 낙지요리 전문점으로 낙지초무침, 갈낙탕, 연포탕을 주인장의 손맛을 더해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산 낙지구이와 낙지볶음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신선한 재료만을 선별하며, 편안한 좌석과 넓은 주차공간을 완비하였다. 각종 모임을 위한 예약석도 준비되어 있으니 미리 예약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7.1Km 2025-03-28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오감길 2
강진 오감통은 음악창작소, 먹거리 장터, 한정식 체험관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화려한 공연, 눈과 입이 즐거운 산해진미, 특별한 재미가 넘치는 체험거리, 친환경 로컬푸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전남음악창작소는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더불어 지역의 대중음악 소비자층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뮤지션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17.1Km 2025-03-31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길 27
사의재(四宜齋)는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강진에 유배 와서 처음 묵은 곳이다. 사의재는 이곳 주막집(동문매반가) 주인 할머니의 배려로 골방 하나를 거처로 삼은 다산이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 교육과 학문연구에 헌신키로 다짐하면서 붙인 이름으로 ‘네 가지를 올바로하는 이가 거처하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다산은 생각과 용모와 언어와 행동, 이 네 가지를 바로 하도록 자신을 경계하였던 것이다. ‘생각을 맑게 하되 더욱 맑게, 용모를 단정히 하되 더욱 단정히, 말을 적게 하되 더욱 적게, 행동을 무겁게 하되 더욱 무겁게’ 할 것을 스스로 주문하였다. 사의재는 창조와 희망의 공간이다. 사려 깊은 주막 할머니의 ‘어찌 그냥 헛되이 사시려 하는가? 제자라도 가르쳐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얘기에 자신 스스로 편찬한 「아학편」을 주 교재로 교육을 베풀고, 「경세유표」와 「애절양」 등을 이곳에서 집필하였다. 다산은 주막 할머니와 그 외동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1801년 겨울부터 1805년 겨울까지 이곳에 머물렀다. 강진군은 오랜 고증을 거쳐 동문 안쪽 우물가 주막터를 원형 그대로 2007년에 복원하였다. 현재는 동문매반가(주막)와 한옥체험관을 운영 중에 있다.
17.2Km 2025-05-14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시장길 17-14
061-433-5513
강진오감통시장은 행복, 건강, 삶의만족을 의미하는 웰빙문화를 비전으로 강진만의 전통적인 문화를 입히고 관광을 링크하는 문화관광형 명품시장이다. 강진 지역만의 ‘모란이피기’까지의 대표시인 영랑의 시문학과 다산초당 및 고려청자박물관등 강진 9대 관광지를 연결 시키고 영랑문학제, 청자축제, 마량미항 축제등 5대축제와 특산품 발굴로 오감누리타운과 연계된 행복과 삶의 만족이 가득한 웰빙문화관광형시장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300여개의 상설시장과 함께 매월 4일, 9일 5일장이 열리는 강진의 전통시장이다.
17.2Km 2025-06-26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186-61
061-433-5777
4대째 맛의 전통을 이어온 전통 한정식 명가이다. 1930년 강진읍 영랑로에서 호남관 이라는 한정식 식당과 여관 운영을 시작으로, 명동식당 (1985~2009)을 거쳐, 다시 상호를 변경하여 지금의 예향(2009~현재)이 되었다. 남도음식 명가 예향은 김치, 나물에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멸치, 다시마 등 천연재료로 육수를 우려내 음식에 사용한다. 조선간장으로 간을 한 한우불고기, 식감 좋은 한우 생고기의 맛을 더한 매실 양념 고추장, 싱싱한 수산물과 원가를 생각하지 않은 좋은 재료가 자랑이다. 남도 대표 메뉴 홍어삼합을 시작으로 토하젓, 광어회, 떡갈비, 육회, 잡채, 피꼬막, 바지락 무침, 육전, 보리굴비에 전복구이와 새우 치즈 구이, 수수부꾸미까지 정갈한 음식이 끊임없이 나온다. 상차림에 따라 예정식 (140,000/4인 기준)과 향정식(160,000/4인기준), 수라상(180,000)상차림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