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5-09-04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276번길 20
월곶 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과 생활문화동호회에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문화감수성과 문화적 역량을 키워 생활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곳은 지역주민 누구나 생활문화를 향유하고 창조하는 공간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생활문화 동호회의 활동의 장을 마련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4.5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 261
다하누 김포본점은 김포씨사이드 CC 부근에 있는 한우정육식당이다. 식당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다하누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한우를 구입하여 뒤편에 있는 정육식당으로 이동하여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고 식사를 할 수 있다. 명품관에서는 한우와 한돈뿐만 아니라 다하누 육포와 곰탕 등과 같은 육가공 식품도 구매할 수 있다. 소고기 부위별 특징을 그려 놓은 현수막이 크게 걸려 있어 참고하며 원하는 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정육식당 기본 상차림에 제공되는 반찬은 양파, 콩나물, 쌈 채소, 도토리묵, 김치, 샐러드, 쌈장, 마늘 등이 있다. 식사 후 인근에 있는 문수산 산림욕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4.6Km 2024-04-29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 288-21
통진향교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에 있는 향교이며, 1983년 경기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통진향교는 1127년에 처음 지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통진은 [나루를 통한다]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한강 입구를 지키는 중요한 장소였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나라에서 지원을 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현재 향교는 대성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근대에 지어진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명륜당은 한국 전쟁 이후 새로 지어졌고, 1994년과 1995년에는 동재와 2층 누각인 풍화루를 각각 복원하였다. 건물 배치는 풍화루의 아래 통로를 거치면,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기숙사인 동재가 있으며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일반적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하고 있다. 통진향교의 대성전은 허가를 받지 않은 일반인의 출입이 불가하며, 예약을 통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예약을 위해서는 관리자 〔향교재단〕에 문의해야 한다.
4.7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559
강화도에서 나오는 방향으로 김포 외고 옆에 위치한 맛집이다. 전용 주차장이 넓고, 정원이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다. 실내로 들어서면 실내 테이블과 테라스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불향 가득한 쭈꾸미볶음으로 무생채와 열무김치, 콩나물무침, 야채의 기본 밑반찬이 나온다. 셀프 코너가 있어서 필요한 음식은 추가 제공이 가능하다. 식사 후 바로 옆 카페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4.9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90-19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해발고도는 376m로 아기자기한 등산의 맛을 주며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에 염하강과 한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맑은 날 강 건너엔 손에 닿을 듯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볼 수 있어 산행과 더불어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문수산에는 조선 19대 숙종 20년(1694)에 바다로 들어오는 외적을 맞고 강화도 방어를 위해 쌓은 문수산성이 있어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옛 조상들의 숨결을 느끼며 산에 오를 수 있다. 등산로 초입에는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와 음이온 등을 마시며 가벼운 휴식과 산책하기에도 제격이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5.0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김포대로 2347-8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통진두레문화센터는 제38회 전국민속예술 경연 대회에서 대통령상(1997년)을 수상 하고 경기도 지정무형문화재(1998)로 지정된 '통진두레놀이'의 계승 발전을 위해 건립됐다. 통진두레놀이란 1960년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에서 농번기 때 행하던 두레 풍속을 놀이화한 것으로 오늘날까지 지역 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다. 이 외에도 우리 고유의 전통 무형문화와 민속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다양한 문화 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 예술공간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센터 1층은 공연장과 홍보전시실, 연습실이 있으며 2층은 체험학습실과 통진두레놀이 보존회 사무실이 있다. 1층의 공연장은 실험극, 연극, 마당놀이, 판소리 등의 공연에 사용된다. 홍보전시실은 다양한 유물과 함께 통진두레놀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이 외에도 김포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를 배울 수 있는 학교 밖 전통예술교실, 통진두레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관 문의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5.0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김포대로 2419
김포돈가스는 김포에서 강화대교 가는 길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목조 건축물 느낌이 나는 단독 건물로 주변 공간이 넉넉하여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왕 돈가스를 비롯하여 등심 돈가스, 안심 돈가스, 생선 가스, 치즈 가스, 카레 가스, 모둠 가스 등 다양한 돈가스를 맛볼 수 있다. 돈가스 고기는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다. 주문 즉시 추억의 수프가 나오며, 밥은 김포 금쌀만 사용한다. 매장 내부는 우드톤으로 깔끔하며, 주방도 잘 정돈되어 있어 청결해 보인다. 주변에 문수산성, 통진항교가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5.4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하성로101번길 403-25
김포시 서암리에는 예약제 운영하는 낙동 체험이 가능한 목장이 있다. 논이 보이는 시골길을 따라 가다보면 플레이존이 먼저 보이고 이곳에 주차를 한 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연보람 목장이 나타난다. 행복한 젖소, 건강한 우유를 신념으로 하는 연보람목장은 깨끗하게 관리된 목장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만점이다. 대규모 목장은 아니지만 잘 관리된 체험장과 카페, 놀이시설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다. 하루에 2번 진행되는 체험 수업은 어린 송아지에게 직접 우유 주기, 목장안에 있는 동물들에게 먹이 주기, 부모님과 함께 치즈와 피자 만들기로 구성되어있다. 피자가 구워질 동안 야외로 나가서 트랙터를 타기도 하고 직접 젖소의 젖을 짜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마무리로 직접 만든 피자 시식까지 그야말로 꽉 찬 구성에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플레이존은 어린이 방문객들의 놀이공간으로 시간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보람목장은 순수한 눈빛의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공간이다.
5.4Km 2025-09-04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문수산은 김포에서 가장 높은 명산으로 동쪽으로는 한강 포구와 서울의 삼각산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멀리 인천 앞바다가 보인다. 경치가 사계절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고 불린다. 문수산산림욕장은 1996년 12월 5일에 개장했다. 약 4.6㎞의 등산로와 1.4㎞의 산림욕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팔각정, 벤치, 원두막, 평상, 야외탁자, 인조목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철봉, 평행봉, 산림욕대, 오금 펴기, 배드민턴장, 족구장등의 운동시설을 갖추어 여가와 레저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시민 휴게공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약 4㎞의 문수산성과 연결되어 구한말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체취를 느끼기에는 더 없는 장소이다.
5.6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김포대로2435번길 107-20
0507-1368-7780
카페 드 첼시는 넓은 정원과 산책로가 있는 유럽풍 대형카페이다. 커피 디플로마가 직접 로스팅하여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고, 브런치 메뉴, 파스타, 피자 등 이탈리안 요리도 셰프가 직접 요리한 음식들로 대접한다. 매일 굽는 고소한 빵과 달콤한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는 제과들도 일품이다. 이곳의 예쁜 풍경과 향기로운 커피&브런치는 도심 속의 한적한 쉼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