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Km 2024-12-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1길 2
064-783-7092
성미가든은 제주 조천읍 고래리에 위치한 토종닭백숙 전문점이다. 메뉴로는 샤부샤부, 닭볶음탕 두 가지 메뉴가 있으며, 샤브샤브 메뉴의 경우에는 샤부샤부, 백숙, 녹두죽이 코스로 제공된다. 성미가든에서는 기본적으로 샤부샤부 메뉴가 주문이 들어가기 때문에 닭볶음탕을 주문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미리 말해야 한다.
17.4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064-792-5200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 하여 불리는 포도호텔은 현실 세계에서 탈피하여 자연과 일체 되는 환경, 그리고 인간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테마로 삼고 있다. 고객이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도록 Healing(병, 마음, 스트레스를 치유함)과 풍수(風水)를 가미한 포도호텔에는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오름, 바다와 섬들을 바라보며 진정한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2만 5천여 공의 온천이 개발된 일본에서도 베스트 100공에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성분인 아라고나이트가 함유된 심층고온천을 모든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프랑스 예술 문화훈장과 아시아 주거문화 및 주거경관상을 수상한 건축가 이타미 준의 최고의 역작으로 불리는 포도호텔은 완벽한 휴식과 진정한 웰빙을 제공한다.
17.4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114
중문카트체험장은 중문 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짜릿한 속도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탑승 시간은 10~15분가량이며, 티켓 교환 후 체험장으로 가면 순서대로 탑승하게 된다. 카트는 1인용과 2인용이 있는데, 28개월 이상 150cm 이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동반 탑승이 가능하다. 출발 전 간단한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출발 신호와 함께 신나게 레이싱을 즐겨보자. 매력적인 빨간색 경주용 차를 타고 빠르게 질주하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는 모두 날아가게 될 것이다.
17.4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중앙로16번길 1
서귀포 알토산마을은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정보화 마을로, 마을의 북서쪽으로 한라산이 있고 바다가 인접해 있다. 마을 북쪽에 있는 토산망이 바람막이 역할을 함으로써 표선면에서 가장 먼저 감귤 재배를 시작하여 타 마을로 보급한 선도 마을이다. 또한, 제주도에서는 유일하게 마을 전체가 해안에서 500m 이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 내 감귤 농장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광이 아름답다. 서귀포시는 지역 주민들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 및 이를 통한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알토산마을을 정보화 마을로 지정하여, 정보화 마을 운영을 시작하였다. 2003년 3월 개관한 마을정보센터는 주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자상거래 운영, 인터넷 정보 검색 등의 정보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17.5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
재일 교포 건축가로 일본과 한국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건축물이 세워질 장소의 고유한 풍토, 지역성을 살려 인간의 삶에 어우러지는 건축을 추구하는 이타미 준(유동룡)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로,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다. 나무와 징크 소재의 메탈로 2009년 3월 16일 건립되었다. 인공 수조를 조성해 건물이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 모습이 푸른 잔디밭, 파란 하늘과 잘 어울려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뽐낸다. 2010년에 건축물 대상을 수상하였고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예배를 드리는 교회이고 종교적인 장소인 만큼 예배 시간 관람은 허용하지 않으니 관람 시 주의가 필요하다.
17.5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로 둘레가 2㎞가 넘는 화구이다. 제주도에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이 분포되어 있지만 이곳 산굼부리를 제외한 다른 화산은 모두 대접을 엎어놓은 듯한 분화구의 형태이고, 산굼부리 분화구만은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 없이 폭발이 일어나 그곳에 있던 암석을 날려 그 구멍만이 남게 된 것이다. 이러한 화산을 마르(Maar)라고 부르는데 한국에는 하나밖에 없는 세계적으로도 아주 희귀한 화산이다. 특히, 산굼부리 밑바닥에는 틈이 많아서 물이 모두 스며들기 때문에 이 화구 안에는 식물의 생태계가 특이하게 분포되어 있다. 분화구의 내부높이에 따라 온대와 난대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태양이 비치는 일사량과 일조시간에 따라 다양한 분포를 이루고 있다. 즉, 햇볕이 잘 드는 북쪽벼랑은 난대지역을 이뤄서 붉가시나무를 비롯해서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센달나무 등 상록활엽수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 아래층에는 금새우란과 같은 희귀 식물과 자금우, 겨울딸기 등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햇볕이 잘 들지 않는 남쪽벼랑에는 북쪽과는 판이한 분포를 이루는 상수리나무를 비롯하여 졸창나무, 산딸나무, 단풍나무, 곰솔등 온대성낙엽수 군락이 진을 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왕쥐똥나무군락을 비롯해서 상산 군락, 제주조릿대군락, 복수초군락, 변산바람꽃군락등이 매우 화려하고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음은 학술적으로도 연구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노루와 오소리 등의 포유류를 비롯하여 조류, 파충류 등 야생동물들의 서식처로도 유명하다. 봄에는 분화구 밑바닥에서 구름이 형성돼서 위로 올라가는 모양이 신비에 가까우며, 쑥부쟁이를 비롯한 무룻과 용담, 물매화 등 천연색 꽃과 더불어 이 산굼부리에는 일 년 사시사철 관광객들에게 신비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17.5Km 2023-08-10
여행은 제주도의 절묘한 자연경관과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다. 가을 억새의 향연이 펼쳐지는 산굼부리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성산일출봉 등 제주의 숨은 절경을 찾아 나선다.
17.6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따라비 오름은 3개의 분화구(굼부리)와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이 폭발할 때 분출된 용암은 부드러운 산세를 만들어냈고, 가을이면 오름을 뒤덮은 억새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이런 풍경에 취한 사람들은 따라비 오름을 ‘오름의 여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억새는 오름 초입부터 화려함을 뽐낸다. 넓은 평원은 바람에 흐드러진 하얀 억새풀로 채워지고 그 사이로 아늑한 오솔길이 놓였다. 최고의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사람들은 빼꼼히 얼굴을 내민 채 억새 숲에 몸을 숨기기도 한다. 따라비 오름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다. 계단길을 따라 오르는 사이 잠시 가려졌던 시야는 산정에 도착하는 순간 경이로움으로 활짝 트인다. 굼부리와 능선은 감미로운 곡선을 이루고 수많은 억새 솜털 뒤로 큰사슴이오름(대록산)과 풍력발전단지가 햇살 아래 펼쳐진다. 따라비 오름 산정부는 마치 억새의 바다와 같다. 바람은 잔잔하게 때론 거칠게 은빛 파도를 일으킨다. 능선을 따라 걷든, 굼부리의 사잇길을 횡단하든, 따라비오름에서는 움직이는 모든 것이 그림이 된다. 해가 지평선에 가까워질수록 금빛으로 익어가는 바다. 따라비 오름에선 시시각각 색과 빛이 조화를 일으킨다. 제주 토종 억새는 10~11월에 사이 만발의 극치를 이루며 겨울까지 생명력과 정취를 유지한다. (출처 : 비짓제주)
17.6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5218
064-787-1121
명문가시리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돼지고기를 삶은 육수에 몸(모자반)이라는 바다의 해초, 메밀가루가 어우러진 몸국, 돼지 내장으로 만드는 토속순대, 흑돼지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비싼 흑돼지가 부담되는 경우 흑돼지와 무채, 파 등을 넣어 불판에 익혀먹는 두루치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것도 좋다. 보말미역국의 경우 해녀가 직접 채취한 보말을 사용하여 제공한다.
17.6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남로 130-16
오라컨트리클럽은 영주십경중의 하나인 한라산 영구춘화 계곡을 따라 그림처럼 펼쳐지는 2,018,369㎡의 대자연 위에 국제수준의 36홀 코스를 갖춘 제주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이다. 쾌적하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365일 연중무휴로 푸른 잔디 위에서 라운딩이 가능하며, One Caddie One Bag System 운영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