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Km 2025-03-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33 (법환동)
제주 워터월드는 국내 최초 '물'을 이용한 몰입형 미디어 테마파크로, 감각적인 미디어아트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총 12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창적인 컨셉과 높은 퀄리티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가을과 겨울에는 온수로 운영되며, 공간 곳곳에 마련된 감성적인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부터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는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6.6Km 2024-10-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33 (법환동)
064-760-3942
서귀포칠십리축제는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을 즐기며, 색다른 문화를 만끽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지역 대표축제이다 .
6.6Km 2024-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13번길 20
064-739-7787
둠비란 두부의 제주 방언이다.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둠비정원은 100%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국산 콩을 9시간 이상 불려 두부를 제조한다. 또, 콩을 갈아서 비지와 함께 끓인 다음 비지를 분리하는 전통 방식의 온비지 여과로 두부를 만들어 맛 좋은 두부를 선보인다. 비지를 짤 때 세기를 조절해 콩의 식감이 살아있게 만들었다. 당일 생산 및 당일 판매 원칙으로 물량 소진 시 영업이 종료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천지연, 정방폭포, 외돌개가 있다.
6.7Km 2024-12-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63 (법환동)
부부요리단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63에 위치한 일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롯데호텔 일식당 출신의 셰프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일본 가정식 요리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삼단 정식과 장어덮밥이 있으며, 삼단 정식은 다양한 반찬과 일본식 영양밥인 고모쿠고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부드러운 차완무시와 꽃게 된장국 등도 제공되어 정갈한 일본 가정식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방문 전 예약이 필요하다.
6.7Km 2024-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인정오름로 387-63
솔오름은 한라산과 서귀포 시내권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제주오름이다. 서귀포 중앙부에 위치해 시내권과도 가까워 서귀포 시민들의 산책코스이며, 편백숲과 한라산 조망이 근사해서 관광객들도 찾는 오름이다. 솔오름은 현재 한 방향으로 진입한 후 오름 상단부근에서 A코스 정상과 B코스 정상 한 바퀴를 돌아 다시 내려오는 코스로 독특하게 정상이 두 개로 되어 있다. 올라가는 길에는 편백나무 숲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에 야자 매트와 경사로에 나무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다.
6.7Km 2024-09-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866-37
이곳의 주메뉴는 전복돌솥밥이다. 전복돌솥밥과 함께 나오는 마가린을 살짝 떠서 밥과 함께 비벼 놓으면 돌솥밥의 고소한 맛을 배가 시킨다. 이 외에도 각종 조림과 생선구이, 전복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 깔끔한 매장과 넓은 주차 공간으로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6.7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서로32번길 20 (강정동)
화고 흑돼지 신시가지점은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숙성 흑돼지 전문 구이 식당이다. '화고'는 볏짚을 의미하는 말로,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흑돼지를 초벌할 때 보리 볏짚을 이용해 구워내는 독특한 방식에 있다. 덕분에 고기에서는 잡내 없이 참숯향과 볏짚의 고소한 향이 어우러지며, 육즙 가득하고 풍미 깊은 숙성 흑돼지를 맛볼 수 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법으로 제주 도민은 물론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점심 시간에는 김치찌개와 공깃밥이 포함된 알찬 구성의 점심 세트도 제공된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는 법환포구와 고근산이 있다.
6.7Km 2025-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서로32번길 14 (강정동)
문치비는 제주 서귀포버스터미널 근처 강정지구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고기구이 전문점으로, 우수한 품질의 고기로 현지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소문난 맛집이다. 이곳의 고기는 선별한 돼지고기를 사용하며, 숯불에 직접 구워 더욱 깊고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고기를 찍어 먹는 양념장이 이곳만의 특별한 매력을 더해준다. 제주 향토 양념인 멜젓을 기본으로, 소금과 고추냉이도 함께 제공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제공되는 김치찌개에도 큼직하게 썬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고기구이와 함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해준다. 식당 내부는 넓고 여유 있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가족 단위나 단체 손님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 법환포구 등 함께 들러보기 좋은 관광지가 있어 여행 중 식사 장소로도 좋다.
6.7Km 2024-08-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로298번길 3-6
제주특별자치도의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양금석가옥은 제주 전통가옥의 면모와 종가의 위상이 공간에 잘 투영된 전통가옥이다. 양금석가옥은 제주도에서 전통이 유지되는 몇 안 되는 가옥 중 하나로, 좁은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600평의 넓은 대지에 세커리(세 칸 집)의 가옥이 위치한다. 외부인이 범접하지 못하도록 집 둘레에 돌담을 둘렀고, 집 앞쪽에는 제주도의 상징인 밀감밭이 펼쳐져 있다. 안거리(안채), 모거리(모서리), 밖거리(바깥채)는 밀감밭을 향해 ㄷ자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안거리 앞쪽에는 동백나무가 집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일반적으로 쑥대낭(삼나무)을 집 주변에 두르는 관행과 달라 매우 특별한 풍광을 자아낸다. 벼농사가 발달하지 않아 지붕은 억새를 이용해 얹는데, 거센 바람이 지붕이 날아가지 못하도록 띠를 꼬아 만든 엉으로 망을 만들어 지붕 전체를 덮고, 처마 아래에 긴 대나무에 엉을 일정 간격으로 고정해 둔다. 엉 덕에 바람이 불어도 억새가 날리지 않는다. 1930년대 초반에 지은 제주도의 양 씨 종가댁으로 부모 세대가 거주하는 안거리(상방, 큰방, 정지, 물팡)와 그 맞은편에는 혼인한 자녀가 분가해 거주하는 밖거리(상방, 정지)가 각기 일자로 놓여 있고, 안거리와 밖거리가 일자로 위치한 사이에 모거리가 위치한다. 모거리는 창고로 곡물을 찧고 보관하는 방앗간의 기능을 겸하는 공간으로, 일반 가정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부농 가옥의 건축 구조물이다. 이곳에는 여러 개의 항아리가 놓여 있는데, 화산지대인 제주도는 물이 잘 빠지는 현무암으로 식수가 늘 부족하여, 물을 길어다가 물광 앞의 항아리에 담아 두어야 한다. 제주도의 물항아리의 수는 그 집의 경제력과 무관하지 않다. 모거리 오른쪽에는 화장실과 돼지사육을 겸한 돗통시가 위치해 제주도만의 다양한 공간구성을 엿볼 수 있다. 사람이 거주하고 있어 무단출입 시 사생활 침해 등 불편이 따를 수 있으니 참고하여 관람 전에 입주민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
6.8Km 2025-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3
동선제면가는 제주 서귀포시 위미입구 삼거리에 위치한 전통 국수 전문점으로, 국수를 감각적이고 정갈한 상차림으로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의 몰망국수는 제주산 생등뼈 고기와 육수에 모자반을 걸쭉하게 끓여낸 동선제면가의 대표 메뉴이다. 세트메뉴 구성도 잘 되어 있어 돔베고기, 만두 등 혼자 방문해도 부담 없이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여러 명이 함께 오기에도 좋다. 식당 내부는 심플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인근에 위치한 위미항, 공천포 등 제주 남부의 한적하고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