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솔원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창포솔원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창포솔원캠핑장

무창포솔원캠핑장

5.6Km    2024-07-19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삼정골길 102

무창포 솔원캠핑장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 IC로 나와 충남수산연구소 입구에서 농로로 진입하여 700m를 달리면 닿는다.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소나무 숲이 나오고 소나무 아래 캠핑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약 10,500㎡의 부지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32면의 파쇄석 사이트와 나무데크 3개가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이 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2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2개소가 있다. 여름에는 수영장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이 구비되어 있다. 캠핑장은 겨울 시즌인 11월~2월에는 휴장한다. 캠핑장 주변에는 무창포해수욕장, 보령석탄박물관, 국립생태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매점은 없으나 관리동에서 부탄가스나 장작은 판매한다. 캠핑장에서 차량으로 3분, 도보로 15분 거리에 무창포항이 있어 각종 해산물을 살 수 있다. 무창포해수욕장 인근에도 식당과 마트가 있다.

아이사랑캠핑장

아이사랑캠핑장

5.6Km    2025-01-06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사작골길 13-13

아이사랑 캠핑장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유곡리에 위치한 7000평 규모의 캠핑장이다. 신구 삼거리에서 ‘증산리’ 방면으로 좌회전해 1.5km가량 가다가 ‘사작골길’ 방면으로 접어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캠핑장 입구를 만나게 된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입구에서부터 널찍한 마당에 각종 시설들이 자리한 것을 볼 수 있다. 폐교를 개조, 리모델링해 새롭게 재탄생한 약 23,140㎡(약 7,000평)의 부지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50여 개 이상의 파쇄석 사이트가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2개소, 남녀 샤워실 각 2개소, 개수대 1개소가 있다. 캠핑장 이름에 걸맞게 어린이를 위한 놀이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다. 야외 놀이시설로는 수영장과 모래놀이장 등이 있고, 실내 놀이시설로는 에어바운스, 놀이방, 탁구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자체 문화 행사로 핼러윈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춘장대 해수욕장, 장안 해수욕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웅천체육공원

웅천체육공원

5.7Km    2025-05-08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웅천체육공원은 보령시 웅천읍 소재지 남쪽 웅천천변에 위치한 체육공원이다. 이곳은 차박을 할 수 있는 주차장과 천연잔디 축구장 1면, 인조잔디 축구장 1면, 족구장 1면, 테니스장 2면,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등이 갖춰져 있다. 파크골프장의 경우 18홀로 준공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체육시설 주변으로는 웅천천변에 산책로와 유채꽃밭이 조성되어 있어 봄이면 유채꽃이 피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 체육 활동 외에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유채꽃밭 옆으로 6,800평가량의 청보리밭도 같이 조성되어 있어 유채꽃과 청보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장항선 철도 웅천역에서는 도보로 30분 정도 걸린다. 주변에는 보령웅천시장, 무창포해수욕장, 춘장대해수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홍원항

홍원항

5.9Km    2025-08-08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도둔리

홍원항은 춘장대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바다낚시와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다로 뻗은 방파제와 희고 빨간 등대가 있어 아름다운 곳이다. 이름난 항구들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서해안 항구 가운데 유독 조수간만의 차이가 적어 어선들이 많이 출입하는 곳이다. 홍원항을 가장 유명케 하는 것은 아무래도 가을에 나는 전어다. 돈 먹는 생선이라 해서 ‘전어’라 불리는 이 생선은 예부터 "가을전어 대가리엔 참깨가 서말"이라는 말이 문헌에 나오고,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으면 집에 돌아온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해안에서 나는 생선 중 최고로 꼽힌다. 전어는 사철 나지만 9월 말부터 11월 초 사이에 맛이 가장 좋기로 소문나 있으며 홍원항은 전남 광양항과 함께 전어가 가장 많이 잡히는 곳이다. 홍원항에서는 해마다 9월 말부터 2주일에 걸쳐 ‘전어축제’를 연다.

바닷가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체험까지

바닷가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체험까지

5.9Km    2023-08-09

충남은 산과 바다, 강과 들이 두루 아름답고 풍요롭다. 그 땅에서 나는 것들을 슬기롭게 이용해 삶을 윤택하게 했던 조상의 지혜를 배우는 체험여행지로 제격이다. 바다가 드넓은 서천에는 다양한 갯벌 생명체를 탐사하는 어촌마을에서 하루 체험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

6.0Km    2024-07-26

충청남도 서천군 홍원길 88
010-5900-6900

8월 하순부터 서천의 앞바다에서는 자연산 전어와 꽃게 잡이가 한창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서도 충청도, 경상도, 함경도에서 전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되어있다. 맛이 좋아 사먹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錢魚)라고 명명되었다고 한다. 이 생선의 살이 오르고 뼈가 물러지는 산란기에 전어가 많이 잡혀 축제가 열리게 되는데,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가 8월에서 9월, 서천군 서면 홍원항 포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본가

본가

6.0Km    2025-01-06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홍원길 103

본가는 충남 서천군에 있는 홍원항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횟집이다. MBC TV <어영차 바다>에 갑오징어 요리로 소개된 서천군 5대 맛집 중의 하나로, 활어회뿐만 아니라 주꾸미, 전어, 갑오징어 등 제철 수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싱싱한 회와 매운탕, 새우 소금구이에 기본 반찬으로 푸짐한 해산물이 함께 나오는 본가 회 코스 요리를 A 코스, B 코스, C 코스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아귀 한 마리가 통째로 나오는 아귀 백숙, 아귀 데리야키와 광어알 찜 등 다른 곳에서 맛보기 어려운 독특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야외테라스가 있어 바다를 보며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으며 제철 수산물로 준비한 점심 메뉴와 회 정식 포장 도시락도 판매하고 있다.

웅천돌문화공원

6.1Km    2025-03-11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구장터3길 102

웅천읍은 남포오석이 나는 곳이라 석재상이 많아 석재 단지를 이루고 있다. 단단한 검은색의 돌인 남포오석은 주로 비석을 만들 때 사용한다. 석재 단지가 모여 있는 화락산 중턱에 위치한 웅천돌문화공원은 2014년 3월에 개관하였으며 1만여 평의 규모로 석재 문화 전시관과 보령벼루관, 오석 작품관 등의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석재 전시관에서는 석재 문화의 역사와 남포벼루 제작 과정 등을 전시해 놓았고, 조선 중기 윤증(1629-1714) 선생의 벼루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벼루로 재현되어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 체험실이 있어 탁본과 서예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2층에 있는 갤러리 탑에서는 매월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석 조각과 시화 등이 전시되어 있다.

하루

하루

6.4Km    2023-08-14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충서로 896
041-933-2826

보령시 웅천읍에 위치한 하루는 닭개장 전문점이다. 닭개장 외에도 닭곰탕, 닭볶음탕, 오리백숙 등을 맛볼 수 있다. 닭개장과 닭곰탕을 제외한 음식들은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돋이회센타

해돋이회센타

6.6Km    2025-06-26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299
041-951-9803

해돋이회센타는 충남 서천에 있는 자연산 활어 전문점이다. 대표 요리는 전어회이다. 비리지 않고 짜지도 않고 적당히 짠맛이 다른 회나 전어를 먹기 전에 입맛을 살려준다. 더덕무침이랑 파김치 또한 괜찮다. 전어회는 그 자체가 기름도 많고 고소한데 그 위에 깨까지 뿌려서 나와 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전어회무침은 이 집 만에 노하우인지 사과가 들어있어 전어에 고소함과 사과에 달콤하고 산뜻한 맛이 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