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옥이네명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옥이네명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옥이네명가

6.7Km    2024-08-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8
064-743-4813

순옥이네 명가는 15년 째 성업 중인 전복물회의 명가다. 해녀가 운영하는 검증된 식당인 데다가 물회는 물론 성게미역국, 해물뚝배기 등 해물의 묵직하면서도 개운한 맛을 찾는 이들로 늘 북적인다. 직접 따온 전복, 성게, 오분작 등의 자연산 해산물요리를 제공한다. 도두동에 위치하여 제주공항과 가깝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수다뜰

6.7Km    2024-1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164
064-723-2722

제주 농가의 소박한 밥상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해콩 가루를 풀어 넣고 소금을 뿌려 몽글몽글 콩꽃을 피운 콩국과 제주에서만 가능한 심층 용암 해수로 만든 바닷물 손두부가 주메뉴다. 회나 돼지고기구이 등 일품 메뉴를 마주할 때와는 다른 편안함이 있다. 인근에 절물자연휴양림이 있어 편백숲에서의 힐링 체험이 가능하며, 절물오름, 어린이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에코힐링 체험 후 명도암수다뜰에서의 제주전통음식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족끼리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좌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도두항

도두항

6.7Km    2024-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2

도두항은 용두암 해안도로와 이호테우 사이에 있는 방파제로, 관탈도와 추자도행 낚시 배들이 출항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제주 국제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고, 발판도 비교적 좋아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다. 제주 시내에서 가깝고, 숙박시설과 신선한 해산물이 있는 유명 맛집, 낚시점들이 적절히 위치해 있어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유람선과 요트 등 해양 레저 시설도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몰래물밥상

6.8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항서길 (65)

서울과 제주도 5성급 호텔 마스터 셰프 출신의 20여년 특급호텔 경력의 기능장이 만드는 활우럭조림, 제주은갈치조림 전문 식당이다. 톳밥과 함께 직접 만들어 짜지 않은 간장게장, 바삭한 멜튀김 등의 다양한 밑반찬이 나온다. 생김에 두부, 무, 시래기 등을 밥과 함께 싸먹는것이 별미이다.

미쿠니

미쿠니

6.8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흘길 41

미쿠니는 제주시 삼양 일동, 삼양 검은 모래 해변 근처 가름선착장 앞에 있다. 스페셜티 커피를 추구하는 바리스타와 프로 파티시에가 협업하는 디저트 카페로 다양한 스콘, 에그 타르트 등 베이커리류와 블렌딩 원두커피가 있다. 소박한 외관에 창문으로는 바다가 보이며 카페 앞에는 용천수가 나오는 샛도리물이 있는데 도민들 사이에 유명한 수영장으로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주변 여행지로 원당봉, 삼양검은모래해변, 불탑사 등이 있다.

귤품은흑돼지 제주공항점

귤품은흑돼지 제주공항점

6.8Km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항서길 42

귤품은흑돼지 제주공항점은 제주시 도두일동 도두 방파제 앞에 있는 흑돼지 맛집이다. 숙성한 1등급 흑돼지 전문점으로 무한리필 메뉴인 경우 오겹살, 목살, 아다리살, 소시지 등을 제공한다. 흑돼지킹 수제버거의 경우 사이즈가 커서 2인 1버거를 추천하며 치즈를 올려 높게 부풀어 오른 치즈팡팡 계란찜은 세트메뉴에 포함되지만,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해질 때 오션뷰가 아름다우며 주변 여행지로는 도두봉, 무지개해안도로가 있다.

아트인명도암

아트인명도암

7.0Km    2024-1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화가 강부언 님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아트인명도암. 6610㎡에 달하는 넓은 잔디가 있는 마당과 숲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이 있어 애완동물도 동반 가능한 카페이다. 라이브공연과 그림 전시를 같이 즐길 수 있고 스몰 웨딩 장소로도 탁월한 곳이다. 제주산 수제 생맥주인 맥파이가 있고 천연발효를 통해 만든 치아바타, 마늘 바게트, 깜빠뉴도 명물이다. 건물 외벽에 자리 잡은 작품은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작가가 직접 파서 만든 것으로 제주의 4·3평화공원을 생각하며 만든 것으로 드넓은 자연 속에서 역사, 사람, 이야기 등을 생각하기 좋은 곳이다.

자매국수

자매국수

7.0Km    2025-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항골남길 46 (이호일동)

2002년부터 시작된 자매국수는 돼지 뼈를 우려낸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주도의 국수 맛집이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은 간판 메뉴인 고기국수를 비롯해 비빔국수 등 다양한 국수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담백한 육수에 부드러운 수육이 인상적인 고기국수는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깔끔하게 정돈된 매장과 빠른 회전율 덕분에 대기 시간이 길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자매국수는 제주 로컬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주의 맛집이다.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한 그릇의 국수를 맛보며 제주 여행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제주 시내에서 접근성도 뛰어나 여행 중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식당이다.

관음사(제주)

관음사(제주)

7.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660

한라산 650m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불교의 중심이다. 그 힘의 근원은 제주의 불교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제주의 여러 신화, 전설, 민담을 통해 괴남절(제주 방언으로 관음사), 개남절, 동괴남절, 은중절이라고 전해지며 고려 성종 때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등람>에 관음사의 기록이 남아있고,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이 유교를 숭상하여 1702년 이형상 목사에 의해 제주 지역 사찰이 전부 훼철되고 관음사도 사라지게 되었다. 200년의 명맥불교를 유지하다가 1908년 안봉려관 스님에 의해 중창되었다. 스님은 지역의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해월굴에서 3년간 관음기도를 드리며 법당과 요사를 완공했다. 뒤이어 통영 영화사 등지에서 불상과 탱화를 모셔 와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절의 외형을 갖추는 불사가 일단락되자, 제주 중심지인 중앙로에 시내 포교당인 대각사를 세워 제주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쳤다. 이에 따라 오랜 시간 맥이 끊겼던 제주의 불교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39년 불이나 대웅전 등이 모두 불타 없어졌고, 이어 1948년 제주 4·3사건 당시 관음사의 위치가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에 토벌대와 입산 무장대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서로 첨예하게 대치하는 과정에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다. 한라산이 입산 금지가 풀리면서 지난 1969년부터 대웅전을 시작으로 선방, 영산전, 해월각, 사천왕문, 일주문, 종각 등을 다시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됐다. 관음사에서는 템플스테이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원 직무연수교육, 달빛 동동(걷기 치유 명상), 토요 명상여행, 행복 명상&힐링, 만다라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 일행이 제주행을 떠난 이유는 황지사라는 이름의 사찰에 엮인 사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사찰, 예뻐도 너무 예뻐 많은 시청자가 촬영지를 궁금해했는데 이곳의 실제 이름은 ‘관음사’이다.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 불교의 중심이 되는 사찰이다. 연등이 걸려 있는 하늘부터 마음을 정화하는 사찰, 해월궁 등 볼거리가 많은 장소이다.

관음사야영장

관음사야영장

7.1Km    2024-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588

한라산 관음사 지구 야영장은 제주시 북쪽 아라동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시 시내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면 닿는다. 제주대학교를 거쳐 110도로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제2 신비의 도로를 지나면 관음사 초입에 다다르고, 곧이어 관음사 지구 야영장이 나온다. 30여 개의 사이트로 구성돼 있는 이곳은 획일적으로 나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구성돼 있다. 모닥불이나 숯불 사용은 금지되고,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조리만 가능하다. 야영장 주변엔 상록활엽수림인 녹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침엽수인 삼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자연 생태를 관찰할 수도 있다. 해발 620m에 자리 잡고 있어, 제주시 도심 인근에서 한라산 품에 안겨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백록담까지는 8.7㎞ 코스로,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한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