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m 2024-02-20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164
미송쌈정식은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인근에 있다. 이곳은 쌈밥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쌈정식이다. 쌈정식은 간장게장, 고사리무침, 잡채 등 17가지의 밑반찬과 된장찌개, 우렁이 된장, 메인 요리 등이 제공된다. 돌솥밥은 추가 주문해야 한다. 특별한 것은 쌈정식 3인 이상 주문 시에 제육, 생선을 1회 리필할 수 있다. 셀프 바에는 상추, 알배추 등 7가지의 야채가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인근에는 을왕리해수욕장, 선녀바위해수욕장, 리조트, 호텔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1.1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83 (중앙동1가)
재미난 박물관은 이름처럼 재미가 가득한 아이들을 위한 박물관이다. 신기한 전시물을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빛·소리·움직임, 생활·날씨·우주, 인터랙티브 로봇 체험, 수학적 도구로의 체험, 감성을 키워주는 체험, 빅 버블 체험, 세계 민속타악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비눗방울을 만들고 빅 버블 안에 들어가는 체험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재미난 박물관에서 이런저런 물건을 만지고 놀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며 재미있게 놀았을 뿐인데 과학, 수학, 물리적 원리도 배우게 되는 신기한 공간이다.
11.1Km 2025-01-06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172번길 10
인천국제공항터미널이 있는 곳 영종도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왕산해수욕장과 을왕리, 선녀바위 해수욕장이 가까워 여름 피서객과 서해 섬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조개구이, 새우구이 등 해산물만 먹다 제육볶음에 한 상 푸짐한 밥을 먹고 싶을 때 들를 수 있는 곳이다. 제육 쌈정식과 삼겹살 정식이 메인 메뉴이며 솥밥도 나온다.
11.1K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인천 개항누리길은 1800년대 말 개항기 시절의 풍경을 간직한 길이다. 인천 개항 후 대외무역이 활발해지자 지금의 인천광역시 중구 일대에 일본과 청나라를 비롯한 각국의 조계지가 형성됐고, 최초의 근대식 공원, 은행, 호텔 같은 건축물도 세워졌다. 개항누리길을 걷다 보면 청‧일 조계지 경계계단부터 당시에 지어진 서양식 건축물까지 다양한 근대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130년 전 인천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근대유물을 전시하는 인천개항박물관, 인천항의 물품 보관 창고에서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난 인천아트플랫폼, 중국인들이 모여 살던 차이나타운, 한국 제1호 중국 음식점 공화춘 건물을 활용한 짜장면박물관 등 인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길이다. 이곳에서는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있어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11.1Km 2023-08-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낮 동안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나고 밤에 더욱 화려해지는 야경과 함께 하는 코스다. 인천 개항장 거리에서 인천 개항기의 역사와 조화를 이루는 현대 문화예술을 만나고,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심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외국의 어느 항구도시 같은 송도센트럴파크에는 바닷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가 있다. 주변에 특급호텔과 쇼핑몰,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고, 야경이 무척 아름다운 명소다.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난 후 바라보는 소래포구 상인들의 삶은 더욱 뭉클하고 깊게 기억될 것이다. 서해의 맛은 덤이다.
11.1Km 2023-08-09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인천 개항장거리에서 시작해 대룡시장을 거쳐 강화 전쟁박물관으로 마치는, 그야말로 비 온뒤 땅이 굳어지듯 단단해진 우리 역사를 기억하는 역사 코스이다.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일제강점기를 지나 쓰라린 한국전쟁의 흔적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평화를 기원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
11.2Km 2025-07-2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 기획전시관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1930년대부터 미쓰이물산 인천 지점으로 사용되다 2010년대 인천문화재단 청사를 거쳐 2020년 기획전시관으로 새 단장했다. 시기별로 진행하는 문학 관련 다양한 기획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11.2Km 2023-08-11
인천을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반나절 걸어서 볼 수 있는 코스로 인천역에서 가까운 개항장 거리부터 시작하자. 아트플렛폼, 제물포 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을 거닐 수 있고, 구한말 선교활동의 첫발과 같은 성공회 성당도 의미 있는 역사 체험지가 될 것이다. 이밖에 자유공원부터 재미난 박물관까지 빼 놓을 수 없는 인천의 명물을 볼 수 있다.
11.2Km 2023-08-08
우리와 가까워서 친근하고 서민적이라 들어가기 쉬운 인천의 숨은 명소를 찾아 걸어보자. 길을 걷다 마주치는 동화마을 풍경과 생선냄새 푹 베인 삼치 거리의 맛과 개항장 거리의 명물 인천개항박물관도 꼭 들어가 보자. 인천의 역사가 살아있다.
11.2Km 2024-07-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 21-1
하늘정원캠핑장은 강화도에서 꼬리처럼 붙어있는 섬 동검도에 자리 잡고 있다. 동검도로 가는 다리를 건너서 다리 끝지점에서 바로 왼편 언덕으로 올라가면 도착한다. 입구에 하늘정원이라는 간판이 붙어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은 관광농원과 펜션,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는 시설로 전망이 아주 좋다. 동검도의 초입 언덕에 위치한 까닭에 모든 사이트에서 강화도 남쪽해안 전부가 한눈에 들어온다. 서해의 탁 트인 전망이 좋기도 하거니와 특히 일몰풍경이 압권이다. 모든 사이트는 오토캠핑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간격도 넓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