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332
중문관광로에 있는 가람돌솥밥은 어릴 적 해녀이신 어머니가 물질하여 따온 신선한 재료를 얹어 주시던 기억이 생생해 그 정성과 마음을 담아 어머니의 마음을 나누려고 2003년에 문을 열었다. 깔끔한 밑반찬과 성게미역국 인기가 좋으며 모든 상차림에 전복 또는 활어회가 제공된다. 해물돌솥밥을 마가린과 간장에 비벼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둔 코너가 인상적이며,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들이 항상 웃으며 응대한다. 서귀포에서 든든하게 아침밥을 챙겨 먹기 좋은 곳이다.
16.8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2길 13
제주 삼양동 유적은 청동기부터 초기 철기시대의 해안평탄대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큰 마을을 이루고 살았던 마을 유적이다. 이 마을 안에는 크고 작은 집터, 창고, 저장공, 야외 토기요지, 마을 공간을 구획한 돌담과 배수로, 폐기장, 조개무지, 고인돌 등이 확인되었다.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집터는 원형주거지, 장방형주거지, 부정형주거지, 창고지 등이다. 원형주거지가 가장 많이 확인되었으며 대부분 한국 본토의 이른바 [송국리형 주거지]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유적지에서 출토된 옥제품 등으로 보아 당시 삼양 동선사인들은 [삼국지] 등의 기록처럼 중국, 일본 등과의 교역을 통해 축적된 부를 토대로 탐라국의 기틀을 다진 것으로 짐작된다. 삼양동 유적이 한국 본토나 일본의 야요이시대 주거지와 다른 특징적 요소는 집터 유구 자체가 완전한 정형성으로 작은 광장이 배치되어 있고 그 주위로 원형 움집 다수가 둥그렇게 들어서 있는 [단위주거군]의 정형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유적의 중요성 때문에 삼양동 마을 유적은 1999년 11월 15일에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었고, 지난 2004년 4월 전시관 2동, 선사 움집 14동 등이 복원 완료되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16.8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로 7 (동홍동)
제주도 서귀포 시내에 위치한 자리돔횟집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고등어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고등어를 크고 널찍하게 썰어내어 비리지 않고 부드럽게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새콤한 자리물회와 한치물회가 인기를 끌며, 겨울철에는 살이 꽉 찬 방어회를 즐길 수 있어 계절마다 색다른 맛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한치물회는 쫄깃한 생한치를 매콤달콤한 양념 국물에 버무려 내어 별미로 손꼽힌다. 자리돔횟집은 푸짐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맛집’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회뿐 아니라 고등어구이, 우럭돔매운탕, 고등어조림, 우럭조림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6.8Km 2025-08-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71번길 17 (서귀동)
호텔 휴식 서귀포는 서귀포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어 올레 시장, 아랑조을 거리, 천지연, 이중섭 거리 등 서귀포의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필요한 것만 갖춘 다양한 객실 구성과 공용주방, 루프탑 같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제주도 한달살이하거나 연박하는 여행자,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다. 헤어드라이어, 샴푸 린스, 바디클랜저 같은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제공하나 치약, 칫솔, 면도기 같은 일회용품은 제공하지 않는다. 팩스, 복사 등을 갖추고 있는 비즈니스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어 장기 출장 여행자도 이용하기 좋다. 스마트폰으로 직접 객실 문을 열고 닫는 셀프체크인이 특징이다.
16.8Km 2025-0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평동 741-3
짙푸른 바다를 따라가는 바당 올레 코스다.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사계절 다른 꽃을 피우는 예래생태공원을 지난다. 종점인 대평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이 가득한 작은 마을로 안덕계곡 끝자락에 바다가 멀리 뻗어나간 넓은 들(드르)이라 하여 ‘난드르’라고 불리는 마을이다. 마을을 품고 있는 군산의 풍경 또한 아름답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6.8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와흘상길 30
5L2F(오엘이에프)는 제주 동쪽 중산간 와흘리에 있다. 5L2F는 성경에서 나오는 5개의 떡과 2개의 물고기를 의미한다. 로스터리 카페로 다양한 커피 메뉴가 있으며 시그니처인 크림크레마는 크림 라테, 153커피는 진한 라테, 뜬구름은 시나몬 카푸치노이다. 라테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디저트로 군밤 메뉴가 독특하고 케이크류는 유기농 밀가루, 원당을 사용한다. 매장에서 직접 볶은 원두와 드립백 커피를 판매한다.
16.8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84 (중문동)
오후새우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우체국 근처에 위치해있다. 오후 세 시를 좋아하는 동생과 새우를 요리하는 오빠가 만나 문을 열었다. 이곳의 메뉴는 바삭갈릭새우, 와사마요게살김밥, 허니마요게살김밥, 꽃게가 들어간 딱!새우시 라면 등 다양하면서도 이색적인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새우 메뉴는 새우튀김과 밥, 빵이 어우러져 식사용으로 충분하며 길가 작은 매장으로 도시락을 싸 가기 좋다. 인근에는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베릿네오름, 대포주상절리,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등이 있어 여행 코스에 함께 포함하기에도 좋다. 오후새우시는 소박하지만 감성 가득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16.8Km 2025-07-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 377
달달미깡감귤밭은 감귤이 맛있기로 소문난 남원읍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건물도 없고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어 상업적이지 않은 느낌이라 방문객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다. 감귤밭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감귤 체험을 하며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전망대에서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고 파라솔 테이블에 앉아 감귤 체험에서 직접 수확한 귤을 먹으면서 힐링해도 좋다. 또한, 초록색 감귤나무와 빨간 지붕이 특색인 카페 자체만으로도 소담하고 아늑한 감성을 자극한다. 감귤 체험 후 예쁜 감귤밭이 보이는 뷰 맛집 카페에서 다양한 음료를 마시며, 창가 앞 포토존에서 예쁜 SNS 감성 사진은 덤으로 건질 수 있다. 맞은편에는 걸서악(걸세오름)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데 도보로 12분 정도면 도착하니 관심이 있다면 감귤 체험 후 오름도 함께 다녀와도 좋겠다. 모든 나무 아래는 눈이 내린 듯 하얀색 타이백원단이 깔려 있는데, 이것은 햇빛을 반사시켜 더욱 많은 빛을 감귤나무가 받게 해서 당도를 높이는 재배 방식이라고 한다. 9월 초가 지나면서부터 그다음 해 1월까지 본격적으로 타이벡감귤체험이 시작된다고 한다. 한여름 8월 한 달 정도 기간 동안에는 청귤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니, 직접 청을 담아 에이드를 만들어 먹는 것도 가능하다.
16.8Km 2024-11-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121
제주브릭스호텔은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약 10분, 제주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있다. 주변 명소로는 천지연폭포가 차로 약 5분, 여미지식물원이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다. 이 곳에서는 무선 인터넷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구내에는 주차장과 스파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에는 TV, 냉장고,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으며 전용 욕실도 갖춰져 있다. 구내에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매일 아침 간단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16.8Km 2025-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52
064-738-5667
‘장수해장국’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해장국 맛집이다. 24시간 내내 운영을 하고 있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얼큰하고 칼칼한 선지해장국과 뽀얀 사골국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사골국밥이 인기 메뉴이다. 그 외에 다양한 식사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아침식사 장소나 현지인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식당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