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5-08-06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옹진에 위치한 목섬은 선재도에 딸린 무인섬이다. 또 다른 말로는 항도라고도 불리며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모랫길이 드러난다. 바다 위 모랫길은 갯벌이 아니라 모래나 자갈이 쌓여 있는 길로 밟아도 발이 빠지지 않는다.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이 시간 때에 맞춰 모랫길을 걸어 목섬을 둘러보고자 선재도를 찾는 사람들도 많다.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과 어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옹진군이 아닌 다른 지역에도 같은 이름의 섬이 있으니 여행 시 주의해야 한다.
9.0Km 2024-01-25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34번길 64 선재수산물직판장
쌍곰다방은 X세대와 Y세대가 함께 추억하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뉴트로 감성 카페이다. 그때 그 시절 감성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곳은, 다양한 레트로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옛날 교복을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고, 이색적으로 꾸며놓은 포토존 사랑방에서 할매룩 컨셉 촬영이 가능하다. 쌍곰다방의 인기메뉴는 영흥딸기농장에서 직거래하여 만든 수제생딸기우유, 쌍곰베리와 푸짐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쌍곰파르페, 추억을 소환하는 옛날팥빙수이다.
9.0Km 2025-06-1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
선재도는 영흥도 남동쪽에 있는 섬이다. 선재도는 주위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수려하여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선재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영흥도와는 영흥대교, 대부도와는 선재대교로 연결되어 있어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고려 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소우도라고 불려 오다가 1871년 전후부터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1973년 옹진군에 속해있다가 1995년 인천광역시에 통합되었다. 선재도에는 해마다 연초에 당고개에서 풍어를 기원하는 굿을 하여 마을의 풍어와 풍토를 소원하며 촌락의 재앙을 몰아내고 있으며 대부도와 영흥도를 잇는 징검다리 섬으로 되어 있으며 간조시 섬 주위에서 굴과 바지락이 많이 생산되어 주민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선재도 옆 측도는 모세현상이 일어나는 섬으로 밀물 때는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다가 썰물 때가 되면 1km 길이의 모랫길이 열린다. 양옆에 갯벌을 두고 바다를 가로질러 걷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영흥대교가 내다보이는 카페 등 서해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카페들이 있어 즐길거리가 많다.
9.1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연목이길 31-21 (대부북동)
푸른섬캠핑장은 대부섬 구봉도 가까이에 있다. 시화방조제를 넘어 구봉도 쪽으로 가다가 연목이길을 따라 푸른 섬 캠핑장으로 가면 된다. 푸른섬캠핑장은 측백나무가 가림막 역할을 해주어 캠핑하는 모습이 밖에서 보이지 않는다. 이곳은 38개 사이트와 1개의 카라반사이트를 최신 설비로 운영하고 있다. 38개 사이트 전체가 데크로 되어있고, 각각 전용 나무 테이블을 설치해 보다 쾌적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또 캠핑장과 펜션 사이에 간이 수영장도 있고, 해솔길도 가까이 있다.
9.1Km 2025-06-1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길 102-26 (대부북동)
조만간식당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꼬막 한판, 육회 한판, 꼬막 비빔 막국수, 육회 비빔막국수를 판매한다. 꼬막 한판은 꼬막 비빔밥과 돼지불고기가 함께 나오며 사이드로 소고기뭇국이 제공된다. 대기를 해야 할 경우 테이블 링 앱에서 대기목록 작성 후 핸드폰으로 입장 연락을 받은 후에 입장하면 된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창가 바 자리는 2인만 앉을 수 있다. 3인 이상은 다른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 창가 자리에서는 바로 앞의 넓은 바다를 보며 식사할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식사 전·후로 대부도를 둘러볼 수 있다.
9.2Km 2025-06-1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돈지섬안길 23 (대부북동)
대부해솔길은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길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다. 대부도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은 총 11개 코스가 있다. 그중 대부해솔길 2코스는 24시 횟집에서 출발하여 바구리방조제, 새방죽방조제를 지나 작은잘푸리방조제에 도착하는 총 5km의 코스로 1~2시간이 소요되며, 해안가 갯벌과 진달래 향기 둘레길이 어우러진 코스이다. 작은 산과 해안가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2코스 외에도 대부해솔길은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어 소나무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포도밭길, 시골길 등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해 갯벌과 철새도 만날 수 있어 여름철에는 갯벌 체험을 하기 위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9.3Km 2025-06-2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연목이길 11-1 (대부북동)
해솔길 캠핑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다. 안산시청을 기점으로 오이도와 시화방조제를 지나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40분 안팎이다. 소나무가 우거져 자연 그늘을 만들어 주는 이곳은 캠핑장 자체가 산책로다. 사이트 중간에 수풀이 우거져 프라이빗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데크 20면, 자갈 20면 총 40면의 캠핑장을 갖췄으며,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텐트, 침낭, 취사도구, 테이블, 의자 등을 빌릴 수 있어 장비가 없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매점에서는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용품을 판매한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그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공동 사용 구역이 있다. 특히 캠핑장 가운데 있는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어린이캠퍼를 위한 영화상영회를 열기도 한다.
9.7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팔미로 28 (무의동)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한 팔미도 등대는 1903년에 세워진 국내 현존최고(最古)의 근대식 등대이다.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당시 연합군함대를 인천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6·25전쟁의 국면을 일시에 뒤바꾸는 데 기여한 역사적, 상징적 가치가 있다. 팔미도 등대는 점등 당시에는 석유 백열등으로 불빛을 밝혀왔으나 1954년 8월 발동발전기를 설치해 전기등으로 교체했으며, 1991년 9월에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1963년 12월 무선표지국을 설치하였으며, 1999년 8월에는 위성 항법 보정 시스템까지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정교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항로 표지 분야의 과학 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 2003년 퇴역할 때까지 100년 동안 인천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담당했다. 옛 등대 옆에는 2003년에 순수 국내기술로 지어진 새 등대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지상 3층 규모의 팔미도 등대역사관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기여한 팔미도 등대의 역사를 영상 자료 등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체 등대 역사도 둘러볼 수 있다.
9.7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큰망생이1길 15 (대부남동)
핀란드카라반펜션은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가 함유된 잣나무로 둘러싸인 곳이다. 가평 물골길에 위치하여 새소리와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사계절 온수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7~8월엔 야외 수영장 1개소를 추가 운영한다. 핀란드 사우나 2곳과 계곡 쉼터, 트램펄린, 유아용 놀이터, 그네, 개별 화장실, 개별 바비큐 시설, 매점 등 편의 시설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