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5-07-1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
충청남도 홍성군 남당리 인근에 위치한 수룡항 포구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장소이다. 포구 주변에서는 미끼를 던져 갯바위 낚시를 하거나, 낚시 어선을 이용해 근해로 나가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수룡항 포구 주변에는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바다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드라이브 코스로 활용되기도 하며, 포구 주변에서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또한, 인근의 모산도와 연계하여 방문하면 바다 경관과 섬의 조용한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3.8Km 2025-01-16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79번길 2-36
꽃동산횟집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자리 잡고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바 있다. 홍성 앞바다를 조망하며 생선회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도다리, 농어, 도미 등 각종 생선회다. 이 밖에 우럭매운탕, 해물잡탕, 낙지탕, 해물손칼국수 등을 판다.
4.0Km 2025-03-16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 인근에 있는 어촌마을이다. 남당을 중심으로 80리의 서해안이 펼쳐지는 소박한 어촌마을이다. 천수만 방조제가 생겨나 드라이브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맛집이 늘어나 관광어촌으로 변모하고 있다. 봄이면 주꾸미, 가을엔 대하, 겨울은 새조개 등 계절별로 다양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남당항의 명물인 대하는 고단백질 스테미너 식품으로 매년 10월 대하 축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미식가들이 모여들어 장사진을 이룬다. 서해랑길 63코스에 속하는 이곳은 천북굴단지, 속동전망대, 홍성군조류탐사관학관을 연결하는 도보여행이 가능하다.
4.1Km 2025-04-07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103
041-641-8966
고향굴수산은 보령시 홍성보령방조제 인근 천북굴단지에 있는 굴 전문점이다. 이곳은 천북굴단지 중에서 제일 오래된 집으로 전해지며 한번 이곳을 방문했던 사람은 오랜 단골이 된다고 한다. 그런 명성에 걸맞게 신선한 굴과 친절한 서비스, 고향의 맛으로 손님을 맞고 있다. 고향굴수산은 직접 농사지은 쌀과 채소로 밥을 짓고 김치를 담그며 기름을 짜고 음식을 만든다. 굴은 지방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과 맛이 우수하다. 굴은 8월까지의 산란기를 끝내고 가을에 살이 차기 시작해 겨울이 되면 최적의 상태가 된다. 매년 12월에는 천복굴단지에서 개최되는 ‘천북 굴 축제’와 연계하여 즐길 수도 있다. 고향굴수산은 국도 40호선에서 홍보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천북굴단지, 홍성보령방조제 외에 천수만, 홍성호, 남당항 등이 있다.
4.1Km 2025-06-04
충청남도 홍성군 남당항로72번길 1
홍성에 위치한 비츠카페는 3,000평 대지에 계절별 데이지, 수국, 버베나, 핑크뮬리, 그라스와 바다의 예쁜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널찍한 내부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루프탑에서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자연과 감각적인 공간이 어우러진 비츠카페는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 많아,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딱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마치 푸른 바다를 품은 듯한 비츠 오션라테와 부드러운 크림 위에 시나몬과 초코가 올라가 달달함이 전해지는 비츠 크림라테, 토피넛 라테 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고소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비츠 플루트 등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4.1Km 2025-07-29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천북 굴 단지는 보령의 최북단 홍성 방조제 인근에 있는 굴 전문점 집약 단지이다. 천북 굴은 보령 8 미 중 하나다. 천북 굴 단지에는 굴 전문 음식점들이 천수만 바다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다. 굴은 지방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과 맛이 우수하다. 굴은 8월까지의 산란기를 끝내고 가을에 살이 차기 시작해 겨울이 되면 최적의 상태가 된다. 굴은 11월에서 2월까지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치며 매년 12월 중에 이 곳 장은리 굴단지 일원에서 [천북 굴 축제]를 연다. 천북 굴 단지에서는 굴 구이와 굴회, 굴밥 등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축제 기간에는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천북 굴 단지는 국도 40호선에서 홍보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천수만, 홍성 보령 방조제, 홍성호 외에 수룡항 포구, 남당항 등이 있다.
4.1Km 2025-03-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충청남도 태안군에 있는 내포항은 낚시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항구이다. 낚시객들은 선착장 근처에서 낚시하거나 낚시 어선을 타고 연해로 나가 좌대 낚시를 한다. 대상 어종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우럭을 비롯해 참돔, 점성어 등을 잡을 수 있다. 연계관광지로는 안면도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 등이 있다.
4.1Km 2024-10-30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175
010-9552-6010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이 있는 보령에 위치한 호텔뷰는 푸른 바다와 안면도가 저 멀리 보이는 언덕 위 있고 가까이에는 굴구이 단지가 있어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객실 내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답고 탁 트인 바다는 해외의 어느 곳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대천항에서는 꽃게와 주꾸미 등을 맛볼 수 있고 매년 열리는 대천 해수욕장의 머드축제는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4.2Km 2025-07-0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안면도에 있는 라암도 해상낚시공원은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펜션으로 숙소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원이다. 아름답게 펼쳐진 안면도 바다 위에 있는 돔 형태의 해상펜션에서 숙박하며 바다낚시를 하고 바비큐도 하며 바다 위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바다 위에서 보는 밤하늘 별과 일출, 일몰이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상펜션은 일반형과 단체동 2 타입의 5개 객실이 있다. 일반형은 최대 7인, 단체동은 최대 14인까지 입실할 수 있으며 육지에서 해상펜션으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낚싯배의 정원에 맞춘 인원이기 때문에 기준인원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안면도 내포항에서 배를 타고 해상펜션으로 입실하기 때문에 한 번 들어가면 배가 데리러 오는 퇴실 시간까지 이동이 불가하다. 따라서 입실 시 식재료, 뱃멀미약 등의 상비약, 기타 여행 준비물을 꼼꼼하게 챙겨가는 것이 좋다. 낚싯대는 해상낚시공원에서 유료로 대여할 수 있다. 펜션을 예약하지 않고 낚싯배만 예약해서 즐기는 선상낚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봄에는 우럭, 여름에는 조기, 가을에는 주꾸미와 갑오징어 등의 어종을 낚을 수 있어 찾는 관광객이 많다. 펜션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간월도, 꽃지해변, 백사장항, 서산버드랜드, 영목항, 안면도자연휴양림, 쥬라기박물관 등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4.3Km 2025-01-10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
계절을 타는 수산물의 특성상 천북의 굴은 9월 말부터 다음 해 4월까지 6개월만 이곳에서 먹을 수 있다. 금어기인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갯마을 굴구이 뿐 아니라 대부분의 굴단지 가게들이 휴업에 들어간다. 금어기가 풀리는 8월 중순부터 꽃게, 대하, 새조개, 주꾸미 등을 잡기 시작하는데 굴은 9월 말이나 되어서야 비로소 먹을 만큼 자라게 된다. 위치가 좋아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갯마을 굴구이집’은 어민후계자가 운영하는 굴구이 집이다. 굴구이를 비롯해서 굴밥, 굴 무침, 굴회, 굴 칼국수 등 이 굴 단지의 가게들은 어느 집이나 비슷한 메뉴를 내놓는다. 굴구이를 주문하면 빨간 대야에 가득 든 석화가 등장한다. 둘이 먹기에는 많은 양으로 어른 넷이 먹어도 크게 부족하지 않다. 굴구이는 소주 한 잔을 부르는 좋은 안주라 대부분 테이블에 소주 한 병씩은 올라와 있다. 굴 한 대야로 어느 정도 속을 채울 수 있지만, 곡기가 필요하다면 또 하나의 메뉴를 선택한다. 이곳에서 손님들은 대부분 굴구이를 먼저 주문하고 굴을 까먹는 사이에 다른 메뉴를 주문한다. 든든한 영양 굴밥이나 굴 칼국수는 든든한 식사용으로 좋고 굴 무침이나 굴회는 안주용으로 잘 나간다. 나오는 길에는 자연산 굴로 담근 굴젓 한 통도 사가 따끈한 밥에 얹어 먹으면 식탁이 풍요로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