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532
032-937-8266
장곶횟집은 인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왕새우 양식장으로 크고 통통한, 싱싱한 새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유명한 곳으로 새우구이를 먹으러 찾는 이들이 많다. 또한 아름다운 낙조가 분위기를 더해준다. 메뉴는 새우구이, 새우 칼국수, 새우 라면, 새우 머리 버터구이가 있다. 이곳은 시즌별로 운영하며 새우를 먹기에 제철인 가을에 운영을 한다. 날짜는 해마다 상이할 수도 있으니 방문 전 전화문의 하는 것을 추천한다.
5.4Km 2024-05-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96번길 38
032-930-7066
강화도 마니산 계곡인 함허동천에 자리한 캠핑장이다. 마니산 동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에 위치한 서울 근교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시범 캠핑장이다. 산수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캠핑할 수 있어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계곡 물놀이를 하러 찾아온다. 캠핑장은 12만 7천 평의 드넓은 면적에 입장객 4,000명의 동시 수용이 가능하며 소형(4인 기준) 텐트는 1,000개까지 칠 수 있다. 캠핑장은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하는 제1야영장과 예약 없이 당일 이용이 가능한 나머지 야영장으로 나뉜다. 58면의 데크를 갖춘 제1야영장은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나 야영 장비는 직접 준비해야 한다.
5.5Km 2024-02-19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164
맛을담은강된장은 인천광역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우측에 위치해 있다. KBS 2TV ‘생생정보‘와 TV조선 ‘알맹이’, SBS ‘생방송투데이’에 맛집으로 소개된 바가 있다. 조미료를 넣지 않고 음식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 요리하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여 갓 지은 가마솥밥과 정갈한 계절 반찬으로 한상을 차린다. 우렁강된장 세트메뉴부터 영양가마솥밥, 된장찌개, 청국장, 어린이 메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5.5Km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양헌수 장군이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강화군민들이 1873년(고종 10)에 세운 것으로 정족산성 동문 가까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 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고(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이 강화도 탈환의 임무를 맡아 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프랑스군은 사기가 떨어져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으며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
5.5Km 2025-03-1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553-25
인천 강화군에 있는 티라시아 리조트는 서해안이 한눈에 펼쳐지는 조망을 갖춘 리조트이다. 하얀색 건물과 파란색 지붕은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시킨다. 전 객실 복층으로 스파와 바비큐 공간이 독립형 구조로 되어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야외 수영장과 바비큐장, 히노끼스파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해안가 바로 앞에 있어 낮에는 서해안의 갯벌 체험과 저녁에는 일몰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리조트 뒤편에 산으로 연결되는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장화리일몰조망지, 옥토끼우주센터, 강화 갯벌센터, 보문사, 고려궁지, 동막해수욕장, 초지진, 마니산, 전등사, 광성보 등이 있다.
5.5Km 2024-01-11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1844번길 19
마호가니 강화점은 데이지꽃이랑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카페이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정원 가득 피는 곳으로, 데이지가 많고, 특히 7~8월에는 수국이 만개한다. 주차장으로 들어서면 꽃과 정원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들이 많으며, 야외 테이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는 층고가 높고 통유리로 되어 있어 정원을 내다볼 수 있게 테이블을 배치해 놓았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얼그레이 크림 라떼인 강화도 커피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티,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노키즈존으로 운영(14세 미만 이용 불가)
5.5Km 2024-0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844번길 19
도레도레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케이크 모양도 예쁘고, 예쁜 만큼 맛도 맛있기로 유명하다. 여러 종류의 다양한 케이크가 있지만, 이 중에서도 무지개케이크가 가장 인기가 많다. 또한, 이곳 정원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데, 5월에는 데이지, 7~8월에는 수국이 만개한다.
5.6Km 2025-05-2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258번길 142
강화도 마니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정수사(精修寺)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등사, 보문사와 더불어 강화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참성단을 참배한 회정대사는 마니산의 동쪽 지형을 보고 불자가 삼매 정수할 곳이라 하여 절을 짓고, 정수사란 이름을 지었다. 이후 조선시대 세종 5년(1423)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精修寺)에서 정수사(淨水寺)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헌종 14년(1848)부터는 비구니 스님들이 살면서 중수, 중창을 거듭했고 탱화를 봉안하며 절을 가꾸었다. 대웅보전은 1957년 보수 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적은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르면 세종 5년에 새로 지었다고 기록돼 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4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고,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해 만든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앞뒷면이 서로 다르다.
5.6Km 2025-06-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5.6Km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82
채널A의 <먹거리 X파일>에 착한 식당으로 소개된 화도면의 맛집이다. 마니산에서 캔 몸에 좋은 산나물에 직접 담근 효소를 이용해 담근 장아찌와 수제 된장으로 끓여낸 찌개를 곁들여 먹는 산채비빔밥이 주메뉴다.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건강밥상이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의 밥상이란 점은 확실하다. 고풍스러운 식당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이 집에서 손님들 대부분은 산채비빔밥을 기본으로 하여 상수리 가루로 만든 도토리묵무침이나 감자전을 곁들인다. 인삼막걸리와 함께 하는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산채비빔밥을 주문하면 쥐눈이콩샐러드와 콩전이 먼저 나오고 잡곡을 섞은 밥과 함께 12가지 장아찌 반찬과 된장국이 나온다. 당귀, 오가피, 연근, 우무, 더덕, 참외, 산초, 둥굴레, 돼지감자 등을 이용한 효소 장아찌는 20여 가지로 그때그때 계절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항상 마당에서 끓고 있는 개똥쑥풀차나 우엉차가 제공되고 식당 입구에서 유정란, 순무김치, 멸치가루 등도 판매하므로 믿고 구입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