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 관광특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미 관광특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미 관광특구

월미 관광특구

16.5Km    2025-04-3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81

달의 꼬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월미도는 러일 전쟁, 병인양요 및 인천상륙작전 등 근대역사의 주무대이자 인천을 대표하는 유원지이다. 주변에 카페촌, 식당, 숙박시설, 테마 공원까지 여행에 필요한 시설이 모두 모여 있어 데이트와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가 많다. 월미도에는 우리 선조들의 이민사를 살펴볼 수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유원시설이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월미관광특구는 인천의 구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근대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인천 앞바다와 접한 항구를 통해 근대 문물이 유입된 까닭에 개항기의 역사가 담긴 근대 건축물과 근대 문화유산도 풍부하다. 월미관광특구에 개항장에 포함되는 차이나타운은 한국으로 건너와 살아가는 중국인들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중국 식당과 근대박물관, 전시관 등이 있다. 매년 봄 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와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가 열린다.

해송펜션

16.5Km    2019-11-14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서로 523
010-2994-4433

영흥도 장경리해수욕장 중앙에 위치하며 오션뷰 최고이고, 탁구 당구 족구 키즈카페 해수풀장 세미나실 등이 구비되어 단체나 가족여행 등 최적의 장소이다.

십리포해수욕장야영장

십리포해수욕장야영장

16.5Km    2024-06-12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388-1

십리포해수욕장은 영흥도 북쪽 끝에 있다. 해수욕장에는 900여 평의 수백 년 된 소사나무 숲이 있어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 역할을, 겨울에는 방풍림 역할을 한다. 전국 유일의 해변 괴수목 지역으로서 옹진군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약 4㎞의 왕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 1㎞의 고운 모래밭은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야간에는 인천공항의 불빛까지 보여 장관을 이룬다. 캠핑장은 이곳 십리포해수욕장 소사나무 숲 양쪽에 마련되어 있다. 공영주차장이 있는 해변 쪽이다. 예전 소사나무 아래 무분별하게 나열되어 있던 야영장을 정리해서 해변 쪽에 별도 야영장을 마련한 것이다. 맨 위쪽에 9개의 파고라와 나무데크가 있고 그 옆으로 블록데크가 놓여있다.

소사나무 군락지

소사나무 군락지

16.5Km    2025-05-21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420-26

영흥도 북쪽 십리포해수욕장 뒤편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어나무 군락지가 있다. 서어나무 350여 그루가 모여 있으며 수령은 150여 년이다.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서어나무는 소사나무라고도 불린다. 내리마을 주민들은 비바람을 막고 바닷가 근처의 논과 밭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나무를 심어봤지만 모래와 자갈이 섞인 토양 탓에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는 서어나무를 심고 정성으로 가꾸어 오늘날과 같은 군락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나뭇가지들은 곧게 직선으로 뻗지 않고 꼬불꼬불 뒤틀리고 꺾여서 신기한 풍경을 자아낸다. 예전에는 나무 그늘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했지만, 1997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며 나무 주위에 철책을 둘러놓았다. 서어나무는 목질이 고르지 못하고 단단하지 않아 땔감 외에는 별 용도가 없다. 하지만 해수욕장 그늘로는 최고의 기능을 가졌다. 겨울에는 방풍막이 되고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서어나무 군락지는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의 자랑거리이다.

영흥도 십리포해변

영흥도 십리포해변

16.6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420-26

십리포해변은 영흥도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해변으로, 총길이 1km, 폭 30m의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이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길게 뻗어 있어 장관을 이룬다. 해변 뒤쪽에는 서어나무(소사나무)가 3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서어나무 군락지로서 1997년 인천광역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는 곳이다. 십리포해변에는 그림 같은 풍광과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야영장,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등이 있다. 가족 단위로 나들이하기 좋으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하이바다

16.6Km    2025-05-23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북로 374-25 십리포비치타운

하이바다 카페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을 마주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우성 리조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카페 손님에 한해 리조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서해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어 사시사철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고 노을이 질 때면 바다 위로 떨어지는 석양이 장관이다. 저녁이면 화려한 조명으로 다시 한번 카페와 바다를 장식한다. 실내 좌석보다 야외 좌석이 많은 것도 특징인데 파라솔에 짚을 덧대어 동남아 해변처럼 꾸며 놓았다. 다양한 음료와 차, 커피, 베이커리가 준비돼 있고 테라스 좌석에 한 해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해변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어 연인이나 가족끼리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솔바다캠핑장

솔바다캠핑장

16.6Km    2024-06-11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서로 527-14

17개 사이트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캠핑장이다. 해수욕장까지 2~3분 거리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다. 해수욕장 근처 편의점, 카페 등 주변 편의시설 이용이 편하다. 캠핑 사이트는 키 큰 소나무가 많아 그늘이 적당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 등 놀이시설도 갖춰져 있다.

솔바다캠핑장

솔바다캠핑장

16.6Km    2024-07-11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665-48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속하는 영흥도는 대부도와 선재도와 영흥도까지 육로로 연결되면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 되었다. 영흥도 서북쪽에 위치한 장경리 해변은 솔바다캠핑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솔밭 사이로 난 야영지에 텐트를 치고 바다와 숲을 같이 조망할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저녁이 되면 붉게 물든 일몰과 솔숲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풍광이 장관을 이룬다.

연안부두 밴댕이회무침거리

16.6Km    2024-05-29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24-1

지금부터 30여 년 전 지금의 밴댕이 거리 언덕배기 언저리에 밴댕이를 팔던 집이 있었다. 지금은 없어진 그 집이 인천 밴댕이 거리에 처음 생긴 집이었다. 지금은 그 집에서 일하던 사람이 차린 밴댕이 집이 가장 오래된 집인데 그 역사가 30년이 된 것이다. 지금 밴댕이 거리의 모습은 10년 전부터다. 그리고 몇 해 전 구청에서 밴댕이 골목 입구에 밴댕이 골목을 알리는 조형물을 세웠다. 밴댕이는 3~4월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고 한다. 살이 오르고 기름기가 많아져 고소하다. 식당 거리 주인들은 가을에 전어가 있고 봄에는 밴댕이가 있다고 말한다.

하늘빛

하늘빛

16.6Km    2024-07-02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서로 527-26

영흥도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장경리 해수욕장까지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높은 나무 숲속에 데크 사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나무들이 울창해서 그늘이 충분하고, 사이트 별로 야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숲속에 여유롭게 개별적으로 설치된 총 18개의 데크가 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데크 별로 사이즈 차이가 약간씩 있어, 예약 전에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바로 옆에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대가족이 온다거나 텐트에서 취침이 어려운 일행이 있거나 하는 경우, 함께 이용할 수 있겠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