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칠돈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문칠돈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문칠돈가

중문칠돈가

0m    0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8

칠돈가 중문점은 넓은 주차장과 여유 있는 실내 공간에서 최고의 제주산 흑돼지와 백돼지를 두툼한 근고기로 맛볼 수 있다. 기본 2인 기준으로 600g씩 판매하며 고기 추가 시 300g씩 주문이 가능하다. 반찬과 야채는 셀프 리필이 가능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고 숙련된 솜씨로 노릇노릇 잘 구운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주는 종업원들 실력이 인상적이다. 쫄깃쫄깃한 흑돼지구이 한 점을 멜젓에 찍어 우도땅콩막걸리 한잔 곁들이면 여행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진다. 중문 관광단지 사거리에서 한라산 방향 200미터쯤에 있으며 브레이크타임 후 바로 방문하면 대기 줄이 길지 않다.

왕이메오름

왕이메오름

10.0 Km    3     2024-03-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서귀포시에 위치한 왕이메오름은 오름을 찾아가는 길도 쉽고 오르기에 그리 힘이 들지도 않으면서 제주의 숲길과 오름의 진수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오름이다. 이 오름은 먼 옛날 탐라국 삼신왕이 이곳에 와서 사흘 동안 기도를 드렸다고 해서 [왕이메]라는 이름이 붙었다. 오름은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가 어깨를 맞대어 하나의 커다란 산을 이루고 있으며, 오름 정상에는 산굼부리와 흡사한 깔때기 모양의 커다란 원형 분화구가 있고 화구주위가 작은 굼부리들로 이루어진 복합 화산체이다. 이 때문에 동쪽의 산굼부리와 자주 비교되기도 한다. 오름 입구에서는 정상으로 가는 길과 둘레길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둘레길을 통해 오름을 다 보는 데 최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입구 초반 자연 그대로의 삼나무 숲길과 굼부리 내부까지 들어가 오름의 속살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는 것이 이곳의 매력이다. 이 오름은 개인 사유지로 도민과 관광객을 위해 부분적으로 개방한 곳이니, 승인된 등산로로만 다녀야 한다.

진미명가

진미명가

10.0 Km    21943     2023-10-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167
064-794-3639

진미명가는 제주 올레 10코스에 속한 사계해안 인근에 있는 다금바리 맛집이다. 한국에서 다금바리로 가장 유명한 횟집으로 3대째 전통을 이어온 명가이며 다금바리회를 대중화한 곳이다. 진미명가의 대표인 강창건 명인은 다금바리회 조성물 및 제조법 발명특허 1호이며, 2006년 슬로푸드 세계본부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요리 거장이기도 하다. 2019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향토음식장인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제주 바다 고유의 맛을 품고 있는 해산물과 다양한 종류의 반찬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회의 특수부위와 회를 뜨고 남은 뼈를 우려낸 고소하고 맑은 탕인 지리가 함께 나온다. 근처에는 제주잠수함관광, 사계포구, 용머리해안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신화워터파크

신화워터파크

10.1 Km    1407     2023-05-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화역사로304번길 38

파도풀, 유수풀을 포함한 18개의 풀과 슬라이드, 6개의 식음 매장, 찜질방까지 갖춘 제주 최대 실내외 워터파크로 3,000명까지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시아에 최초로 도입된 슬라이드 ''슈퍼 크리퍼코일''과 ''자이언트 더블리프''와 함께 신화워터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즐거움과 수유실과 어린이 전용 풀장,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2개의 워터 슬라이드, 프라이빗한 휴식을 제공하는 카바나, 소금방·황토방·불가마를 갖춘 찜질방, 햄버거와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식음료 매장까지 만끽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점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점

10.1 Km    1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304번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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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골유원지

속골유원지

10.1 Km    1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

속골유원지는 서귀포여고 옆 호근동 바닷가 근처에 있으며 이곳에 가면 울창한 숲과 함께 수량이 매우 풍부하고 바다까지 이어진 깊은 계곡을 만날 수 있다. 계곡 주변에는 숲속을 거닐 수 있느 탐방로가 있으며 탐방로 주변에는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와 팔각정 등이 설치되어 있다. 시원한 계곡에서 서귀포 바다와 범섬을 바라보는 풍경과 그 주변의 길게 뻗은 야자수들은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물이 깊지 않은 곳에서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고 계곡 하류에는 계곡을 건널 수 있는 조그마한 돌다리가 있다. 이곳은 관광객보다는 서귀포 주민들만 찾던 제주도의 숨겨진 명소이다. 여름철 마을 단체에서 운영하는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바다를 바라보며 백숙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속골은 제주 올레길 7코스와 이어지니 바다를 바라보며 잘 정비된 산책길을 거니는 것도 좋을 듯하다.

커피프렌즈촬영지

커피프렌즈촬영지

10.1 Km    1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2026

커피 프렌즈 촬영지는 2019년 tvN에서 방영했던 커피 프렌즈 실제 촬영 장소를 브런치 카페로 계속 영업 중인 곳이다. 방송국 촬영 장소답게 예쁘게 잘 꾸며져 있으며 방송에 나왔던 백종원 레시피로 탄생한 브런치 메뉴들이 모두 인기가 좋다. 방송가에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 감귤농장을 카페로 개조해 운영하며 매출을 기부하는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이 높아서인지 카페 이름을 커피 프렌즈 촬영지라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블룸호텔

1.0 Km    2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53 (색달동)

교원그룹 블룸호텔제주는 몰입형 아트 플랫폼 다이브인과의 협업하여 아트스테이 객실을 선보이고 있다. 벽면 한편에 아트스테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갤러리형 숙박이 가능하므로 제주 이색 숙소로 예술적인 휴식과 감각을 충전할 수 있다.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객실은 고객들에게 호캉스와 예술 작품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단순히 그림이나 조형물을 비치해 실내를 꾸미는 것이 아닌 객실 전체를 하나의 미술 작품으로 만들어 객실에 머무는 동안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휴식과 비즈니스를 위한 호텔, 중문 단지 중심에 위치하여 제주 ICC, 중문 골프장, 중문색달해수욕장, 그 외 제주 대표 관광시설에 인접하여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객실과 제주의 풍경을 담은 블룸호텔은 넓고 이국적인 높은 층고의 공용 라운지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래된 시설이나 친절한 서비스와 깔끔한 정비로 잘 관리되고 있기에 특유의 고즈넉함과 부담스럽지 않은 평온함이 배어 있다. 야자수로 둘러싸인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은 옆에 위치한 5성급인 스위트호텔과 같이 이용가능하며 블룸호텔 투숙객에게 무료 제공한다. 중문관광단지의 고급호텔들과 대비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제이문커피

제이문커피

1.0 Km    3     2023-0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72-3

제이문커피는 중문관광단지 뒤편 중문향토오일시장 근처에 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달을 연상시키는 조명이 있고, 저녁이면 입구에 환한 보름달 조명이 뜬다. 시그니처 메뉴는 제이문커피_아인슈페너와 제이문우유_냉침밀크티가 있으며 수제 쿠키와 크로플, 버터바 등 디저트가 있다. 반려견 동반을 할 수 있으며 영업시간이 저녁 10시까지로 제주에서 드물게 늦게까지 운영하는 카페이다. 주변 여행지로 베릿내오름, 천제연폭포, 여미지식물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10.2 Km    490     2023-08-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064-908-1200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은 환상적인 전경을 감상하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소믈리에의 엄선된 와인 페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수준 높은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제주의 맛까지 가미된 고급 요리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한다. 탁 트인 공간에서 제주의 바다와 하늘도 함께 음미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