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롱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롱로드

롱로드

12.0Km    2025-06-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3길 44

롱로드는 제주도 서쪽 귀덕리 바닷가에 자리한 아담한 양식 전문점이다. 작고 소박한 외관이 눈에 띄며,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수제 쇠고기 함박스테이크로, 촉촉한 식감과 깊은 풍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보카도 함박스테이크, 일본식 치킨 가라아게, 타코 라이스 등 다양한 양식 메뉴를 맛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모든 요리는 주문 즉시 조리되어 신선하고 따뜻한 맛을 유지한다. 롱로드는 평일에는 오후 4시까지 영업하지만, 재료가 조기 소진될 경우 예정보다 일찍 문을 닫을 수도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인근의 곽지해수욕장, 한림항 등 제주 서쪽의 아름다운 해변과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기 좋아 여행 코스에 넣기에도 알맞다.

513텐동

513텐동

12.0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남로8길 17 (이도이동)

513텐동은 제주에서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퓨전 텐동 전문점으로, 고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일본식 덮밥인 텐동을 기본으로 하되, 독창적인 구성과 다양한 재료 조합을 통해 누구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신선한 기름으로 정성껏 튀겨낸 바삭한 튀김과 특제 소스의 조화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대표 메뉴인 513 텐동은 탱글한 새우튀김을 중심으로, 오늘의 채소튀김, 느타리버섯, 꽈리고추, 김, 수란까지 어우러져 다양한 풍미와 식감을 한 그릇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뉴다.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인 육회텐동은 고소한 튀김 위에 신선한 육회를 함께 얹어내어, 고기와 튀김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조합으로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메뉴 하나하나가 다양한 재료의 튀김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각 골라 먹는 재미도 크다 .텐동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JEMI 페스타

JEMI 페스타

12.0Km    2024-09-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산로 82 (일도이동)
064-735-0644

제주콘텐츠코리아랩에서 도내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2024 제미 페스타 : 제미 마켓>을 개최한다 2024 제미 페스타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일대에서 열리며, “제미 마켓” 콘셉트로 꾸며져 도내 콘텐츠 기업 및 창작자들의 JEMI 있는 콘텐츠를 체험, 미션, 전시, 공연, 플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고마로馬문화축제

고마로馬문화축제

12.0Km    2024-06-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산로 82 (일도이동)
064-728-4442

「역사와 문화가 숨쉬고 현대가 공존하는 고마로를 따라...」를 주제로 하여 고마로馬문화축제를 통해 제주의 결속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적 가치화 지역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말의 고장인 제주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제주 전통 馬문화를 상품화 함으로써 말산업과 문화·관광산업의 축제로 자리메김 할 수 있는 제주지역대표축제이다. 축제를 통하여 말고기 소비 및 음식개발 등 다채로운 행사로 도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도심 속 축제장에서 승마체험, 말먹이주기 체험, 말고기 음식 시식 및 마제품 판매들 통한 말산업의 다채로움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그 뿐아니라 지역주민들의 프리마켓부스 소소한 체험 이벤트 등 여러 종류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축제 음식점을 통하여 말고기 관련 음식 및 축제장의 먹거리를 통하여 축제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제주지역대표축제이다. 또한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쇼를 볼 수 있으며, 옛 말들이 이동했던 고마로를 걷는 거리 퍼레이드는 누구나 접수하여 고마로를 행진 할 수 있는 가장 행렬 거리 퍼레이드로 거듭나면서 축제에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제주통일관

12.0Km    2025-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산로9길 4

제주시 탐라자유회관 내에 소재해 있는 제주 통일관은 1993년에 개관되어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건립되었다. 남북 교류 협력 시대에 대비하여 오늘의 북한 실상을 올바로 이해시키고,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한 실증적인 『통일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제주교육박물관

12.1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복4길 25

제주교육박물관은 우리 주변에 사라지거나 잊혀가는 소중한 교육자료를 수집하여 보존하고,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의 체험 기회 확대와 제주교육문화의 진흥을 위해 1995년 4월 29일 개관한 교육 특화 박물관이다. 4개의 상설 전시장과 기획 및 체험전시실,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교육에 관한 교과서, 서장, 교구, 문서 등을 수집하고,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특징을 담아 자료를 전시했다. 개체 전시, 생동감 있는 영상 전시, 그리고 교육 현장을 축소한 디오라마 전시기법을 통해 제주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제주교육의 흐름과 옛 교육의 생활 및 놀이를 엿보고 체험도 하며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다. 무료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있어 관람 이해를 돕고 있다.

남춘식당

남춘식당

12.1Km    2025-06-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귤로 12 (이도이동)

남춘식당은 제주시 이도동의 조용한 주택가 골목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한식당이다. 내부는 서민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뉴도 복잡하지 않고 단출하여 정갈하고 정직한 인상을 준다. 남춘식당의 대표 메뉴는 제주식 고기국수와 김밥이다. 고기국수는 부드럽게 삶은 돼지 수육과 제주산 당근, 대파 등을 넣고 끓여낸 뽀얀 국물에 도톰한 면을 말아 담아내며, 깊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김밥은 당근, 시금치, 소고기, 유부 등 신선한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 담백하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여름철에는 진한 콩국물에 채 썬 오이를 고명으로 얹은 콩국수가 인기 메뉴로,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제주미담

제주미담

12.1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령로 19 (이도이동)

제주미담은 제주시 산지천 인근, 제주동여자중학교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국수 전문점으로, 특히 공항과 가까워 여행객들이 들르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도민들 사이에서는 알려진 숨은 맛집으로, 대표 메뉴인 고기국수는 진한 육수와 함께 푸짐하게 올라간 수육 고명이 특징이다. 고기 양이 넉넉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며, 비빔국수, 멸치국수 등의 메뉴도 있어 다양한 국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따로국밥인데, 이 메뉴는 이름 그대로 국물과 순대가 따로 나오는 순대국밥으로,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도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식사 후에는 인근에 위치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삼성혈, 제주성지, 제주 원도심 등 제주 특유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두맹이골목

두맹이골목

12.2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16길 17-4 (일도이동)

두맹이골목은 제주시 일도2동에 위치한 벽화마을이다. 이 골목 일대는 제주시에서도 가장 낙후되었던 곳 중 하나로, 2008년부터 이 골목을 대상으로 한 문화거리조성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첫해에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가 공공미술공모사업을 진행해 당선된 작품을 골목에 벽화로 채워 넣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제주 지역 대학생들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더 많은 벽화를 그렸다. 두맹이골목은 2009년 7월 제주시가 선정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벽화를 감상하면서 조용한 제주 마을을 거닐 수 있다.

골막식당

12.2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천수로 12
064-753-6949

제주 동부 경찰서 인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제주식 고기 국수를 전문으로 한다. 돼지 사골과 멸치로 낸 진한 육수에 우동면에 가까운 통통한 국수를 만 후 돼지수육을 올려내는 고기 국수는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어 먹으면 얼큰한 맛을 살려서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