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572
064-711-7085
삼다도횟집은 제주공항 부근 용두암 해안도로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산 활어회를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이곳은 청청해역의 바닷물로 항시 직수 공급되는 수족관에서 신선한 활어와 해산물을 제공한다. 깨끗한 플랑크톤을 먹고 자란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제주 삼다도횟집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장소로, 신선한 회와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제주공항 근처에서 접근이 용이하여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9.8Km 2024-09-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166 (오라이동)
064-766-7224
제주어류양식수협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등이 후원하는 제주광어 대축제. 2016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제주광어 대축제는 광어를 소재로 한 국내 유일의 행사로 제주 양식광어의 소비 확대와 우수성을 홍보한다. 광어를 회, 초밥 위주의 재료로만 알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어묵, 떡볶이, 파전 등 광어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제주 광어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제주 지역 대표 수산물 먹거리 축제로, 광어를 양식하는 조합원들이 키운 광어 소재의 음식들로 저렴하게 판매해,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제주광어 노래자랑, 청소년 댄스 경연 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광어 맨손 잡기 등의 체험행사를 통해 도민 및 관광객은 물론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9.9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해로 45
마두천손칼국수는 제주시 용담 2동, 공항 동쪽 성화 마을회관 근처에 있다. 뽕잎 손칼국수 전문점으로 보말 전복 칼국수, 바지락 뽕잎 칼국수, 소고기 뽕잎 칼국수가 있고 계절메뉴로 검은콩 뽕잎 칼국수가 있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김치, 보리밥, 김가루 등이 제공되고 튀긴 칼국수 면이 올려져 나오는 탕수육도 맛있다. 초록색 면 색깔이 독특하고 매장에서 키우는 앵무새도 인기다. 주변 여행지로 용두암 해안도로, 용연 계곡, 용담공원 등이 있다.
9.9Km 2025-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579 (용담삼동)
듀포레는 제주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용담포구 근처에 위치한 감성적인 베이커리 카페로, 공항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프랑스의 유명 베이커리 학교를 졸업한 파티시에가 직접 매일 아침 정성스럽게 빵을 굽는다는 점이다. 당일 판매되지 않은 빵은 모두 폐기 처리할 만큼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대표 메뉴이자 시그니처 메뉴인 ‘더티 카이막 팡도르’는 독일의 전통 디저트이며,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카이막’은 크리미한 터키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 정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고품질의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와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주변에는 용연계곡과 용두암이 가까이 있어, 관광 중에 잠시 들러 휴식과 맛있는 디저트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9.9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216-5
월정사는 제주 최초의 불교 선원으로서, 제주 4·3사건 당시 제주도민과 함께 근대사의 아픔을 겪었던 사찰이자 대한불교 조계종 본사 관음사의 말사이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월정사 자리는 1871년 무렵 토굴을 마련하고 수행하던 승려가 머물렀던 곳이라고 한다. 1938년 10월 1일 월정사에 조선불교 중앙선리참구원 제1지방 분원이 마련되어 제주 최초의 선원이 탄생했음을 알리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 제주 선원은 1940년대까지 존속했으며 참여한 승려의 수는 10명 이내로 기록되어 있다. 1960년대 승려들의 노력으로 월정사 터에 난민 보건 주택을 짓고 법당으로 사용하면서 사찰의 명맥을 유지하였다. 1970년대 지문스님에 의해 대웅전과 요사가 신축되면서부터 월정사를 본격적으로 재건했다. 계속된 불사에 힘입어 2001년 10월 25일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월정사에는 2002년 12월 제주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소조여래좌상과 목조보살입상이 보존되고 있다.
9.9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산1
바리메 오름은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있는 오름으로 해발 763m이며 오름 중 가장 높고 경사가 가파른 오름에 속한다. 오름 정상 분화구 모양이 절에서 쓰는 승려들의 공양 그릇 바리를 닮았다고 하여 바리메 오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정상 분화구 깊이는 78m이고 직경 130m이다. 오름의 서쪽으로는 목장이 들어서 있고, 나머지 경사면은 소나무가 무성히 자라고 있다. 경사가 있는 오름으로 둘레길처럼 운동화 차림보다는 등산화 차림이 편할 수 있다. 등산로를 따라 다양한 야생화와 피어있고 정상에는 다래 오름, 폭낭오름, 괴오름, 북돌아진 오름 등이 있어 크고 작은 오름들이 어울려 있는 진풍경을 만날 수 있다. 산악자전거 코스로도 인기다.
9.9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11길 60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하고 있는 집의기록상점은 바다 마을 작은 시골가게로 맛있는 타르트와 디저트를 소품들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떠오르고 있는 베이커리&소품샵으로 관광객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다. 그중 줄 서서 먹을 정도로 타르트가 인기다. 디저트 외에도 아기자기한 소품, 다양한 식기류, 옷이 있다.
10.0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13길 196
제주 애월읍 중산간 400고지에 자리한 제주힐링명상센터는 명상 분야의 자격을 갖추고 오랜 기간 전문성을 키워온 운영 인력과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힐링 및 체험 프로그램을 보유한 테마파크이다. 한국 고유의 호흡법과 명상, 기문화 전파를 통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공간이 되고 있으며 2021년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무병장수테마파크로도 불린다. 자연이 선물한 드넓은 들판이 있고 한림해변과 비양도를 품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교육 및 연수용 강의장, 아름답게 꾸민 일지기(氣)가든, 역사문화공원, 자연쉼터에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또 다른 시설 국궁장에서는 국궁지도사의 전문지도를 통하여 전통 활 쏘기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힐링명상센터에서는 야외와 동굴을 오가며 명상을 즐기는 자연명상 체험을 비롯해 기체조, 단전돌찜질, 치유명상, 율려명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체험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명상, 체조 등 심도 높은 자연치유 요법 콘텐츠를 제공하기도 한다. 체험 예약은 사전에 인터넷으로 신청 또는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10.0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몰동길 65
제주의 정겨운 마을과 운치 있는 농촌 길을 걷다 보면 아름다운 모습을 한 선운정사를 마주할 수 있다. 이 사찰은 제주올레 15코스에 포함된 사찰이다. 불교문화의 전승뿐만 아니라 제주의 문화를 함께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으로,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전각, 소원을 이루어주는 소원석 등 다양한 조형물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유명한 것은 바로 야경이다. 절터를 은은하게 수놓는 연꽃등과 멋진 야경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해가 떨어지는 7시쯤부터 경내에 불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한다. 수백 개의 LED 연꽃등과 탑, 전각 등을 밝히는 조명이 경내를 채우는 차분한 경전 소리와 어우러진다. 또한 사찰 내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선운정사 석조약사여래좌상’이 있다. 선운정사 석조여래좌상은 조선시대 이래 유행한 약기인의 약사불상의 도상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의 복합상을 갖춘 불상이다.
10.0Km 2024-08-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659
홀스랜드(어승생승마장)은 제주시에 위치해 있고 승마와 목장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단지이다. 제주 유일 미국 서부를 테마로 한 공간이며 10만평 규모의 넓은 초지가 있어,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릴 수 있다. 외승을 나가지 않더라도 구보로 400m 이상을 쉬지 않고 전력질주 할 수 있다. 또한 말에 처음 오르는 초보자도 교관의 도움을 받아 평보부터 속보, 경속보, 구보까지 원스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해발 530m에 위치하여, 날씨가 좋은 날에는 에메랄드빛 제주바다를 볼 수 있고 웅장한 한라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