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조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글램조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글램조이

글램조이

0m    3     2024-03-25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서로 689

GLAMJOI는 차별화된 전용 공간을 컨셉으로 조성된 ‘신개념 럭셔리 글램핑’이다. 바다 앞 넓은 자연에서 노을/별빛과 함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전용 공간은 약 60평으로, 온수 수영장과 숯불 BBQ & Bar zone이 있다. 연결형 이글루 텐트 2개와 각종 주방용품 및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바비큐장과 수영장 쪽 전면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와 함께 저 멀리 석모도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공용공간으로 인조잔디 풋살장과 바다 앞 천연잔디 광장이 있다.

이건창 생가

이건창 생가

10.0 Km    26740     2023-04-10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사기리 탱자나무 맞은 편에는 영재 이건창 선생의 생가인 명미당이 있다. 이건창 선생(1852∼1898)은 조선 말기의 문신이며 대문장가로 강직한 성품을 지녀 고종의 총애를 받았다고 전한다. 15세의 어린나이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특히 부정한 관리를 처단하는데 주저함이 없어 존경 받았던 분이며, 양명학의 지행합일을 내세운 강화학파의 마지막 대학자였다. 저서로는 [당의통략]이 있는데 이는 파당과 족친을 초월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당쟁의 원인과 전개과정을 기술한 명저로 알려져 있다. 이 건물이 지어진 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약 100여년이 넘은 것으로 판단되며 경기도 지방의 전형적인 살림집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주변이 자연석 담장으로 둘러진 ㄱ자형 평면을 가진 중부지방의 민가형태로 안으로 들어가면 명미당(明美堂)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선생의 묘는 양도면 건평리에 소재한다. 건물 바로 옆에 병인양요 때 강화에서 자결한 조부 이시원 선생의 묘가 있다.

준스레시피

10.0 Km    0     2024-05-0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준스레시피는 강화도에 위치한 소갈비찜 전문점이다. 30년 이상 궁중요리를 연구한 노하우가 가득 담긴 요리를 제공한다. 대표메뉴는 소갈비찜으로 감칠맛이 일품인 비법 간장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담아 끓여 냈다. 양념이 잘 배어 있어 잡내 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소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인근에 동막해수욕장, 전등사 등을 관광할 수 있다.

강화도령 화문석 체험장

강화도령 화문석 체험장

10.1 Km    22     2023-11-27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강화대로 891-10

강화도 특산물인 강화화문석에 대해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강화도령화문석체험장은 교과서에 단골로 등장하는 강화화문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화문석의 재료가 되는 왕골농장을 견학하고, 화문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농장에서 수확한 왕골을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흥미롭다.

봄날 칼국수 보리밥

봄날 칼국수 보리밥

10.1 Km    0     2024-05-0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동로 113

봄날 칼국수 보리밥은 강화군 온수리 시내에서 강화읍 방면 길직2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손 반죽 홍두깨로 밀어 썬 칼국수와 직접 담은 3년 이상 된 된장과 함께 나가는 강화 특산물과 쑥가루로 비벼 먹는 보리밥상을 선보이고 있는 식당이다. 건물은 벽돌 단독 건물이다. 가정집처럼 되어 들어가자마자 홀이 보이고 홀을 가운데 두고 방이 여러 개 있다. 메뉴는 칼국수나물정식, 약쑥나물보리밥, 수제돈가스, 해물손칼국수이다. 이용객들 눈요기용으로 귀여운 타조와 예쁜 꽃,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트게임기가 마련되어 있다. 식당 인근에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강화광성보, 조양방직카페, 평화전망대, 종양방직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하리선착장

10.1 Km    0     2024-01-22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886

강화군 석모도에 있는 선착장이다.
이곳은 석모도의 부속섬 서검도와 미법도를 가는 배를 타는 곳이다. 하리선착장은 서해바다의 고요한 수면처럼 조용하다. 매표소와 승객대기실도 작고 소박하다.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새우젓을 비롯한 각종 젓갈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완초장

10.1 Km    13843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충렬사로22번길 8-1
032-932-9018

완초장은 왕골로 돗자리 등의 기물을 만드는 공예기술 또는 장인을 말한다. 1996년 5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기능보유자는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에 사는 이상재선생이다. 현재 가내수공업으로 꽃삼합, 폐백동구리, 보석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초장이란 왕골로 기물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왕골은 논 또는 습지에서 자라는 1, 2년생 풀로서 키는 60∼200㎝에 이르며 완초, 용수초, 현완, 석룡초라고도 한다. 왕골제품으로는 자리, 돗자리, 방석, 송동이, 합 등이 있다. 왕골이 신라시대에 이미 사용되었음은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때에는 사직신의 신위에 왕골자리를 깔았으며, 왕실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중국에 보내는 증여품으로도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매우 귀한 제품으로 궁중이나 상류계층에서 사용하였고, 외국과의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쓰였다. 현존하는 왕골제품을 통해 본 제작기법으로는 도구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과 손으로 엮는 방법이 있다.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고드랫돌에 맨 두 가닥 실을 자리틀에 걸고 자리알을 두가닥 실로 엮는 노경소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 보이며 성글게 짜여진 기법)의 자리와 방석이 있으며 또 하나는 돗틀에 씨실을 촘촘히 걸어 긴 대바늘에 꿴 자리알을 넣으면서 바디로 눌러 다져서 짜는 은경밀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으면서 촘촘히 짜여진 기법)의 돗방석과 돗자리가 있다. 손으로 엮는 방법으로는 왕골 4날을 반으로 접어 총 8개의 날줄을 정(井)자형으로 엮은 후 두 개의 씨줄을 엮어 만드는 8각, 원형의 방석이 있고, 삼합, 송동이(작은 바구니) 등도 모두 이 기법을 이용하여 만든다. 왕골제품은 역사가 오랜 생활문화유산으로, 한때 단절위기도 있었지만 1970년 이후 그 제작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지금까지의 왕골제품은 깔 것과 용기에 불과하였으나, 염색과 굵기의 조절이 용이하며 특별한 도구 없이도 다양한 기물을 창작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므로 전통적인 제작기법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이상재가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다.

황토옛집

황토옛집

10.1 Km    24877     2023-07-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39
032-937-9647

강화도 남단의 해안 도로를 따라 일주하다 보면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는 길 옆에 초가지붕이 인상적인 황토로 지어진 단층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길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식당의 이름은 황토 옛집이다. 옛집 쌀밥 정식, 보리밥 정식, 영양 돌솥밥, 한우 소머리 국밥 등 토속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누런 황토와 조명이 잘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준다.

연무당 옛터

연무당 옛터

10.1 Km    26916     2023-11-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산성 서문 건너편에 있는 연무당은 고종 7년(1870년) 강화유수부의 군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세워진 조련장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1876년 보초와 대포를 앞세운 일본군에 의해 강압적인 강화도조약이 체결됐다. 강화도조약은 조선이 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 조약이었으나 일본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불평등조약으로 우리나라는 부산, 인천, 원산을 일본에 개항하고 치외법권을 인정하게 되었다. 당시 치욕적인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여 민족의 자주 의식을 고취하자는 의미에서 기적비를 세우고 보존하고 있다.

한자리한턱

한자리한턱

10.2 Km    0     2023-09-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046

강화도 초지대교에서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오른편에 위치한 한자리한턱은 솜씨 좋은 할머니의 솜씨로 차려낸 집밥 같은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제철 수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양념으로 요리해 낸 메인 메뉴와 곁들여 따뜻한 밥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매콤하고, 반질반질하게 양념해서 볶거나 구운 주꾸미, 황태 요리 그리고 삼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간장게장이면 밥 한 공기 더 추가는 기본. 좀 더 가볍게 먹고 싶다면 시골밥상이 좋다. 강화도 순무 김치에 고사리, 참나물, 콩나물 등의 나물 반찬과 시골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이 반찬들을 한데 모아서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 밥과 함께 비벼주면 두 말이 필요 없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붙드는 뿌리공예 작품들은 식당 내부에도 엄청 많은데 모두 사장님의 솜씨라고. 식사를 기다리면서 판매도 겸하는 괴목 작품들을 찬찬히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