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 생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건창 생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건창 생가

이건창 생가

7.0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문장가로 이름이 높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영재 이건창(1852∼1898) 선생이 살았던 생가이다. 고종 3년(1866) 15세의 어린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고종 11년(1874) 서장관으로 발탁되었고 충청우도 암행어사 등을 지냈다. 강직한 성격 탓에 세 번씩이나 유배되고 또 풀려났다. 그의 저서 ‘당의통략’은 파당을 초월하고 친족을 초월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당쟁의 원인과 전개과정을 기술한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 저서로는 ‘당의통략’ 외에 ‘명미당집’이 있다. 이 건물이 지어진 시기는 확실치 않지만 기둥이나 보 등의 치목수법(治木手法)으로 볼 때 1백여 년이 된 것으로 판단되며, 자연석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삼량(三樑) 가구로 몸 전체를 짠 전형적인 한옥의 구조로 되어있다. 안채는 ‘ㄱ’ 자형이며 대청을 중심으로 안방과 건넌방이 좌우에 있고, 안방 앞으로 부엌을 내는 등 경기도 지방의 일반적인 살림집 모습을 하고 있다. 건물 바로 옆에는 이광명(李匡明), 이시원(李是遠) 등 선조들의 묘소가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맛을담은강된장

맛을담은강된장

7.0Km    2024-02-19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164

맛을담은강된장은 인천광역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우측에 위치해 있다. KBS 2TV ‘생생정보‘와 TV조선 ‘알맹이’, SBS ‘생방송투데이’에 맛집으로 소개된 바가 있다. 조미료를 넣지 않고 음식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 요리하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여 갓 지은 가마솥밥과 정갈한 계절 반찬으로 한상을 차린다. 우렁강된장 세트메뉴부터 영양가마솥밥, 된장찌개, 청국장, 어린이 메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

7.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탱자나무는 주로 영·호남지방에 분포하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자란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나무는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나 있어 과수원 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의 나이는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는 4.7m, 뿌리목 부분 둘레 2.2m이다. 강화도는 고려 고종(재위 1213∼1259)이 몽고의 침입을 피해 있었던 곳이며, 조선 인조(재위 1623∼1649)도 정묘호란(1627) 때 난을 피했던 장소이다. 이때 외적을 막는 수단으로 강화도에 성을 쌓고, 성 바깥쪽에 탱자나무를 심어서 외적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한다. 이 탱자나무는 그때 심은 것이 살아남은 것으로 추측된다.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는 우리 조상들이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여 심은 국토방위의 유물로서 역사성을 지니고 있으며, 탱자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 한계선인 강화도에 자리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먹골촌

먹골촌

7.1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47

먹골촌은 강화도 화도면 함허동천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이 편리하다. 이곳은 토종 백숙과 더덕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내부는 넓어 50명 이상 단체 방문도 할 수 있다. 기본 여러 개의 반찬이 나오며 셀프 코너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매장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순무 김치를 판매한다. 식당 인근에 함허동천, 마니산, 전등사,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마니산산채

마니산산채

7.1Km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82

채널A의 <먹거리 X파일>에 착한 식당으로 소개된 화도면의 맛집이다. 마니산에서 캔 몸에 좋은 산나물에 직접 담근 효소를 이용해 담근 장아찌와 수제 된장으로 끓여낸 찌개를 곁들여 먹는 산채비빔밥이 주메뉴다.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건강밥상이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의 밥상이란 점은 확실하다. 고풍스러운 식당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이 집에서 손님들 대부분은 산채비빔밥을 기본으로 하여 상수리 가루로 만든 도토리묵무침이나 감자전을 곁들인다. 인삼막걸리와 함께 하는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산채비빔밥을 주문하면 쥐눈이콩샐러드와 콩전이 먼저 나오고 잡곡을 섞은 밥과 함께 12가지 장아찌 반찬과 된장국이 나온다. 당귀, 오가피, 연근, 우무, 더덕, 참외, 산초, 둥굴레, 돼지감자 등을 이용한 효소 장아찌는 20여 가지로 그때그때 계절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항상 마당에서 끓고 있는 개똥쑥풀차나 우엉차가 제공되고 식당 입구에서 유정란, 순무김치, 멸치가루 등도 판매하므로 믿고 구입해도 좋다.

원스캠핑장

원스캠핑장

7.1Km    2024-07-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604번길 37

원스 캠핑장은 석모도 해명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석모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오션뷰로 유명한 원스 캠핑장은 모든 사이트에서 바다와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총 25개의 사이트를 갖추었으며 금, 토, 일요일에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보문사, 민머루해수욕장, 어류정항, 석모도 온천 등과 인접해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도 좋다.

강화 달빛동화마을

강화 달빛동화마을

7.5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921번길 10-6

강화 달빛동화마을은 인근 진강산과 덕정산, 용천과 삼흥천 등과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농촌체험마을이다. 이곳에서는 짚풀 공예, 버섯 수확 체험, 인삼고추장 만들기, 수제 쑥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3~5월에는 딸기 수확, 6~8월에는 블루베리, 7~9월에는 고추 따기, 10~11월에는 속 노란 고구마 캐기 등 계절별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다.

아로니움글램핑

아로니움글램핑

7.6Km    2024-12-23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5-11

아로니움 글램핑은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 자리한 글램핑장이다. 약 5만 ㎡ 규모의 아로니아 농장이 펼쳐져 있어 드넓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사계절 변하는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싱싱한 아로니아 농장에서 향긋한 꽃향기와 풀 내음을 맡으며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아로니움 텃밭에서 자란 유기농 아로니아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글램핑 텐트는 마치 호텔처럼 침대와 TV, 에어컨 등 편의성을 높인 A 타입과 온돌방 객실처럼 운영되는 B 타입으로 나뉜다. A 타입의 경우 2인용과 4인용 객실이 따로 나뉘어 있으며 B 타입 객실은 최대 5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다, 텐트 내부에 개별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조이

글램조이

7.6Km    2024-07-25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서로 689

GLAMJOI는 차별화된 전용 공간을 컨셉으로 조성된 ‘신개념 럭셔리 글램핑’이다. 바다 앞 넓은 자연에서 노을/별빛과 함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전용 공간은 약 60평으로, 온수 수영장과 숯불 BBQ & Bar zone이 있다. 연결형 이글루 텐트 2개와 각종 주방용품 및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바비큐장과 수영장 쪽 전면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와 함께 저 멀리 석모도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공용공간으로 인조잔디 풋살장과 바다 앞 천연잔디 광장이 있다.

한자리한턱

한자리한턱

7.7Km    2025-01-0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046

강화도 초지대교에서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오른편에 위치한 한자리한턱은 솜씨 좋은 할머니의 솜씨로 차려낸 집밥 같은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제철 수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양념으로 요리해 낸 메인 메뉴와 곁들여 따뜻한 밥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매콤하고, 반질반질하게 양념해서 볶거나 구운 주꾸미, 황태 요리 그리고 삼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간장게장이면 밥 한 공기 더 추가는 기본. 좀 더 가볍게 먹고 싶다면 시골밥상이 좋다. 강화도 순무 김치에 고사리, 참나물, 콩나물 등의 나물 반찬과 시골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이 반찬들을 한데 모아서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 밥과 함께 비벼주면 두 말이 필요 없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붙드는 뿌리공예 작품들은 식당 내부에도 엄청 많은데 모두 사장님의 솜씨라고. 식사를 기다리면서 판매도 겸하는 괴목 작품들을 찬찬히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