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5.4M 2024-11-27
전라남도 목포시 유동로 51
010-9448-4398
국내와 해외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곳을 여행했던 사장님이 퇴직 후 목포가 좋아 별장으로 사용하던 한옥을 개방하였다. 50년이라는 흔적을 간직한 한옥 속의 작은 정원에는 동백과 오죽, 팔손이, 장미 등이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는 유달산, 성옥 기념관, 목포역, 여객선 터미널 등이 걸어서 10분 이내에 있다.
851.1M 2024-07-31
전라남도 목포시 북교길17번길 9-3 (북교동)
010-3615-7664
아름세 게스트하우스는 일제강점기 시절 목포 북교동 한옥촌에 지어졌던 조선인 가옥을 리모델링하여 오픈한 공간이다. 객실은 총 3개로, 모두 개별 욕실과 비데를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온돌방으로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한다.또한 방문과 창문은 이중문으로 시공하여 아늑함을 더했다. 하우스 전체를 독채로 사용할 수도 있다. 호스트의 전통채색화 민화작품과 미니어처 소품이 즐거움을 더해준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간단한 조식을 제공한다.
852.7M 2021-03-10
전라남도 목포시 유동로 55
061-244-5871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 카페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카페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이다.
863.2M 2023-03-21
전라남도 목포시 마인계터로11번길 4
010-8604-7327
구도는 목포 죽동 끝자락에 자리한 한옥스테이로, 함께한 이들과 온전한 시간을 보내며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침실, 거실, 부엌, 테라스, 욕실, 족욕탕과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고, 집이 앞마당과 뒷마당을 잇는 통로 역할을 하며 자연을 충만하게 담고 있다. 기와는 이웃집만큼 올라와 있고, 담장은 동네를 닮은 색을 띠고 있어, 낯설지만 낯익은 공간으로 다가온다.
863.2M 2024-12-18
전라남도 목포시 마인계터로11번길 4 (죽동)
010-8604-7327
목포 죽동은 오래된 세월을 간직하고 있는 동네입니다. 빛바랜 간판, 녹슨 대문, 담장을 넘는 커다란 나무. 흘긋 스치며 다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죽동 끝자락에 자리한 구도는 고요합니다. 함께한 이들과 온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래된 동네, 안온한 공간, 평온한 쉼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873.9M 2025-03-16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8-1
061-244-8381
‘푸른솔아구집’은 목포시 선정 9 미 중 하나인 아귀찜을 판매하는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아귀찜이다. 아귀찜은 매콤한 맛과 부드러운 아귀살,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의 조합이 좋다. 그리고 준치회무침은 초장의 새콤함과 미나리가 풍부하게 들어가 비린맛을 최소화하여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879.1M 2024-07-08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22
해발 228미터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유달산은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다. 목포 8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히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달산은 산 전체가 하나의 정원과 같다. 유달산 둘레길(6km, 2시간 30분 소요)은 목포시사-달성사-조각 공원-어민 동산-낙조대-학암사-유달산 휴게소로 연결되어 있다. 봄에 가득 핀 개나리, 진달래, 벚꽃, 목련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마다의 매력이 있는 유달산이지만 유달산 순환로에 피어있는 벚꽃과 개나리 그리고 둘레길 곳곳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봄꽃 들은 낭만과 정취를 더해준다. 지상의 꽃길, 바다 위 꽃길, 천상의 꽃길이 놓인 유달산으로 가보자.
893.1M 2024-07-23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20
최소한끼는 '다양한 식성을 가진 사람들이 어우러진 식탁문화를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비건식당이다. 2018년 여름 목포에서 처음 만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여전히 그 방향을 이어가고 있다. 최소한끼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드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계절별로 제철 채소를 활용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월, 화요일은 정기 휴무이기에 대관을 하고 있다. 모임, 행사, 촬영이 필요한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901.0M 2024-02-14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57번길 2
목포 해안가에 있는 선경준치횟집은 외관에서부터 오래된 맛집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내부는 일반 가정집 같은 모습이다. ‘썩어도 준치’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맛있기로 유명한 준치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각종 채소를 넣고 매콤한 양념에 무쳐내는 준치회무침이 인기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조기탕을 비롯해 참나물, 갈치젓, 매생이, 고등어구이 등의 10여 가지의 반찬이 곁들여진다. 그리고 준치회 무침을 밥에 비벼 먹을 참기름과 깨가 뿌려진 대접이 나온다. 목포를 대표하는 음식 9 미에 포함되는 음식 대부분을 판매하고 있어, 목포의 맛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