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7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7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제7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5.4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중문동)

제7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제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제주국제박람회는 매해 새로운 주제 전환을 시도하여, 참관객과 언론등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올해는 전년도에 이어 '푸드테크'를 주제로 AI로봇과 푸드테크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유통상담회, 국제포럼 등을 운영하여 농촌융복합산업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2025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2025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5.4Km    2025-08-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중문동)
1551-1613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향유의 가치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지역 상생형 음악 축제이다. 지역 내에서 소비한 영수증이 공연 티켓이 되는 콘서트로 일상 속 소비로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8월에는 제주에서 동행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동행축제에 참여한 소상공인 부스에서 영수증 소비 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단순한 즐길거리를 넘어,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공공문화 행사이다. 음악을 매개로 지역과 사람을 잇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5.4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서귀포시에 있는 종합 전시장이다. 2003년 3월 22일 개장하였으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영문약칭인 [ICC JEJU]로도 불린다. 이곳은 16,600여 평의 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3,500명(최대 4,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회의실, 전시실 및 기타 관련 부대시설을 완비한 국제회의 전문시설이기도 하다. 제주도와 도서 섬들을 형상화한 빼어난 외관이 주변 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뒤로는 한라산이, 앞에는 푸르게 펼쳐진 태평양이 있다. 2023년 9월 제2전시장을 착공하여 2025년 개장할 예정이고, 전시장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동광리농촌체험마을

동광리농촌체험마을

5.5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로 126

동광리농촌체험마을은 안덕면 동광리에서 운영하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이다. 동광마을은 해발 200m~400m에 위치하며, 한라산 남서 사면의 완만한 용암 평원에 입지한 중산간 내륙의 산촌으로 크고 작은 오름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제주 4.3 사건의 아픔을 겪었던 마을로, 잃어버린 마을과 표석비, 주민들의 피난처였던 큰넓궤, 한 묘, 돌다리 등 4.3 유적지가 남아있다. 체험마을은 폐교된 동광 분교를 리모델링했으며 관광객 및 제주도민들을 위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항상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눈썰매 타기 및 연날리기 체험, 한우 사육 및 조랑말 체험 활동, 고사리 꺾기와 야생화 관찰, 돌담 쌓기와 젖소 체험 활동, 오름 탐사 및 동식물 탐사 체험, 4·3유적지 탐사, 민속놀이 체험, 감자범벅 만들기와 맷돌 갈기, 대나무 활쏘기 및 대나무 물총 만들기, 핸드폰과 열쇠고리 만들기 등이 있다. 이 밖에 방문자 센터, 숙박 시설, 천연잔디구장을 비롯한 체육시설 등을 마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북오름 생태공원 산책로를 방문자 센터와 연결해 방문객들이 오름을 등반하며 아름다운 자연 생태를 직접 느끼도록 조성했다. 북오름과 거린오름, 곶자왈이 가까이 있고 마라도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도 갖고 있다. 2016년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천하는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중문회포장센터 새벽야시장

중문회포장센터 새벽야시장

5.6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93 (대포동)

중문회포장센터 새벽야시장은 중문관광단지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근처에 있다. 고등어회, 딱새우회, 갈치회 등 각종 모듬회를 포장해 갈 수 있는 곳으로 가성비 회 맛집이다. 고등어회와 딱새우회가 대표메뉴이며 이외에도 갈치회, 모듬회 등이 있다.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회와 사이드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밤 11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야식 포장하기도 좋고, 매장에서 늦은 시간까지 먹을 수도 있다. 인터넷 예약과 배달도 하고 있어서, 중문관광단지 내에서 숙박하는 여행자라면 배달해서 먹을 수 있다. 주차 공간도 여유로운 편이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대포주상절리, 베릿내오름, 천지연폭포,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다.

산방산(제주)

산방산(제주)

5.6Km    2025-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은 제주 서남부 지역의 평탄한 지형 위에 우뚝 솟은 타원형의 돔형(dome) 화산으로 한라산, 성산일출봉과 함께 제주의 3대 산으로 불리며, 구름이 주위를 감싸 안으면 비가 내린다는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영산으로 옥황상제가 한라산의 봉우리를 뽑아 던져 만들었다는 전설 등이 전해진다. 특히, 산방산 서남쪽 중턱에 암벽 속으로 깊이 파인 산방굴이 있는데 이 굴에서 바라보는 용머리해안 풍경과 해넘이 경관이 뛰어나다. 자연유산 명승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산방산유채꽃밭

산방산유채꽃밭

5.6Km    2024-05-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유채꽃밭은 산방산랜드 앞 공영주차장에서 찾아갈 수 있다.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유채꽃밭이 몇 군데 있으며, 이중 선택하여 입장하면 된다. 개인이 밭농사 대신 유채꽃밭을 가꾸어 운영하는 사유지로, 사진 촬영료를 받고 있다. 보통 3월이면 만개한 유채꽃과 함께 산방산이 노란 카펫을 깔고 앉은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용머리해안, 사계 해안 등이 있다.

나무와열매 체험농장

나무와열매 체험농장

5.6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동로25번길 42-8

제주에서 재배되는 로컬 과일을 이용한 수제청 원데이 클래스와 감귤 시즌에는 귤 따기와 한라봉 체험을 중점으로 하는 서귀포에 위치한 체험 농장이다. 깔끔한 시설에 농장 내부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 모든 곳이 포토스폿이되어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다. 10월부터 2월까지는 감귤 따기 체험, 2월부터 3월까지는 한라봉 따기 체험, 6월부터 9월까지는 수제 과일청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어 가족단위나 친구들끼리 방문해 체험을 즐기기 좋다. 예약없이 방문해도 자유롭게 체험이 가능하다.

쉼한모금

쉼한모금

5.6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1258 (색달동)

제주다원 쉼한모금은 한라산 해발 500m 청정 지역인 제 2산록도로 1115번 도로상에 위치하고 있어 4계절 내내 멋진 제주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녹차와 커피 다식을 제공한다. 서쪽으로는 서귀포 문섬과 범섬, 월드컵경기장과 남쪽으로는 국제컨벤션센터와 여미지식물원을 포함한 중문관광단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수평선 아래로 대한민국최남단인 마라도섬과 가파도섬이 보이며 서남부지역으로는 우보악오름, 군산, 산방산, 단산, 모슬봉 등이 굽이치듯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연출하여 가슴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가람돌솥밥

가람돌솥밥

5.6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332

중문관광로에 있는 가람돌솥밥은 어릴 적 해녀이신 어머니가 물질하여 따온 신선한 재료를 얹어 주시던 기억이 생생해 그 정성과 마음을 담아 어머니의 마음을 나누려고 2003년에 문을 열었다. 깔끔한 밑반찬과 성게미역국 인기가 좋으며 모든 상차림에 전복 또는 활어회가 제공된다. 해물돌솥밥을 마가린과 간장에 비벼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둔 코너가 인상적이며,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들이 항상 웃으며 응대한다. 서귀포에서 든든하게 아침밥을 챙겨 먹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