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51
064-738-0074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그린사이드는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실속 있는 동시에 800평에 넓은 정원에 야자수와 돌담, 유채꽃이 잘 어우러진 곳이다. 객실은 15평형과 30평형 두 가지로, 15평형은 투룸 형식의 2~4인실이고 30평형은 온실과 양실이 함께 있는 3룸 형식의 6~8인실이다. 객실 테라스에서는 한라산, 형제섬, 마라도, 가파도, 중문관광단지, 중문골프장 등을 조망할 수 있다. 펜션과 함께 감귤농원도 운영되고 있다. 주변에 관광지로는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등이 있다.
8.5Km 2024-1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
여러 가지 테마로 구성된 체험형 아트 뮤지엄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고 사진을 찍으며 즐기는 테마파크이자 미술관이다. 이상한 백작의 집, 블랙원더랜드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그리고 착시테마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평면과 입체 섞인 오브제아트에 재미있는 포즈로 작품을 완성시키는 참여형 공간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원더랜드 에피소드 2 전시는 남녀노소 연령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8.5Km 2025-05-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33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삼미흑돼지 중문점은 숯불로 구워 먹는 흑돼지의 진한 풍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제주산 흑돼지를 직화로 구워내어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흑돼지 정식에는 오겹살과 목살을 섞어 제공한다. 멜젓(제주식 멸치젓갈)에 생새우와 마늘, 고추를 넣어 끓여서 찍어 먹는 소스가 독특하다.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여 고기와 함께 다양한 조합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그 중 전복내장 볶음밥인 게우볶음밥이 별미이다. 넓은 주차 공간과 내부도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으며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모임에도 적합한 장소이다.
8.5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로 32
애플망고1947은 제주 서귀포시 신평리 마을회관 근처에 자리한 애플망고 전문 카페이다. 아버지의 애플망고 농장을 이어 애플망고 농사를 짓고 있는 주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 농부 촌장이 직접 재배한 애플망고를 아낌없이 올려주는 애플망고 빙수가 시그니처이고, 애플망고주스, 애플망고요거트스무디와 함께 대정마농빵도 판매한다. 마농은 제주어로 '마늘'로 대정읍에서 나오는 재료를 사용한다. 제주 중산간의 한가로운 마을 분위기가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맛, 정성, 제주스러움이 어우러진 애플망고1947은 특별한 디저트 여행지로 꼭 들러볼 만한 장소다.
8.5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혔을 만큼 놀라운 경치를 뽐내는 형제 해안로가 포함된 산방산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은, 80만년 지구의 시간을 품은 용머리해안과 산방산을 중심으로 주변 마을(사계리·화순리·덕수리)의 명소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3개의 코스로 나눠어 있어, 경유지를 보고 더 매력을 느끼는 곳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
8.5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논짓물로 45 (하예동)
제주도 하예동에 위치한 그랜드메르호텔제주는 제주 맑은 용천수가 바다와 만나는 논칫물 가까이에 위치하여 군산과 한라산, 바다 등 아름다운 전경이 사방으로 펼쳐져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35분 정도, 또한 중문관광단지까지 차량 7분 거리에 위치하여 제주도에서의 힐링과 관광 모두를 충족하는 호텔이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의 객실, 셀프로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로비라운지, 스카이라운지, 푸른 잔디가 펼쳐진 아웃도어가든이 있다. 호텔 내부에 편의점이 없는 대신 로비 라운지에 간단한 간식, 컵라면, 생필품, 음료, 주류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다. 물론 편의점도 호텔에서 5분 거리 정도에 있으므로 편리하다. 객실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패밀리룸이나 주니어 스위트룸의 경우 발코니도 있고, 침대 타입이 더블침대와 싱글침대, 혹은 소파베드가 있어서 가족 여행으로 방문한다면 만족스러울 것이다. 투숙객은 야외데크,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야외잔디밭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논짓물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어 바다 구경하기 좋고, 중문관광단지로도 쉽게 넘어갈 수 있어서 위치도 편리하고 한적한 동네에 있는 호텔이라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주 남서쪽 관광을 중심으로 일정을 잡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한다.
8.5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09
중문 돌담흑돼지는 중문관광단지 근처 일주서로에 있다. 고기는 제주 흑돼지 생고기와 숙성고기 모두 취급한다. 생고기의 경우 주문을 하면 테이블로 가져와 생고기를 확인시킨 후 초벌구이해서 다시 나오고, 숯불에 올려 꽈리고추와 함께 구워 먹는다. 숙성고기는 숙성고에서 드라이에이징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숄더랙, 뼈등심 등 100g 단위로 판매한다. 야외에는 테라스 자리가 있고, 근처에서 숙박하는 여행자를 위한 픽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8.5Km 2025-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 해변은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산방산 휴게소에서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된다. 수천만 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과 파도가 만들어낸 해안 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훌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 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계속했다고 한다.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 바로 옆으로 길이 나있으며, 절벽이 마치 물결치듯 굽어져 있다. 해식애 앞쪽으로 좁지만 평탄한 파식대가 발달되어 용머리해안을 일주할 수 있는 탐방로 역할을 하고 있다. 기상악화나 만조 때에는 위험성이 높아 출입을 금하니 방문 전 미리 관람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사암층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해안가 일대에서는 해녀들이 좌판을 깔아 놓고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용머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멜기념비가 서 있다.
8.5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49-65
제주 서귀포 디저트 카페 휴일로는 앞마당이 바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멋진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넓은 야외공간은 휴양지처럼 예쁘게 꾸며져 해안도로 드라이브 중에 들르는 여행객들도 상당하다. 또한 휴일로는 비주얼이 뛰어난 시그니쳐 메뉴 한라산 케이크로도 유명하며 커피나 음료 메뉴는 물론 크림브륄레, 비스킷슈, 크로아상 등 디저트 종류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오후에 방문한다면 제주위트에일, 스텔라, 빅웨이브 등 병맥주도 판매하고 있으니 오션뷰 루프탑에서 석양을 보며 마셔보길 추천한다.
8.6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 (색달동)
중문단지 내에 있어서 중문에 숙박한다면 접근성이 좋은 카트레이싱 시설로 상큼한 감귤모양의 헬맷을 쓰고 달리며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장이다. 2023년 5월부로 얼라이브카트에서 감귤카트로 브랜드를 변경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단장된 시설과 안전함,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린다. 직접 카트를 몰아보면 속도감에 놀라 가속페달을 감히 밟지는 못한다. 감귤카트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런닝맨 체험관과 같은 건물에 있어서 아이들 체험 위치로는 아주 좋다. 카트는 최신형과 오래된 것들이 함께 섞여 있고, 트랙이 넓지는 않아서 여러 번 돌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누구나 체험 가능한 안전한 레저스포츠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사고를 대비해 매우 엄격하게 규율을 지키도록 주의 사항들을 안내하고 있다. 카트가 낮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지착용은 필수이고, 개인 소지품은 모두 입구에 있는 보관함에 놓고 카트를 타야 한다. 감귤카트 포토존에서 귀여운 주황색 감귤헬맷을 쓰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감귤카트 코스는 카트뿐만 아니라 주위의 둘레길을 걸으며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다이노 전망대에 올라 감귤카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차량 주행시 코스 서킷 내에서의 사진 촬영은 절대 금지하며, 태풍, 강풍, 장마 등 기상악화로 현장 운영이 불가할 수 있으므로 미리 문의하고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