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도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도대교

234.2M    2025-04-01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대로 8479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사이에 놓인 길이 484m, 폭 11.7m의 국도 18호선인 전국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로 1984년 10월 18일 준공되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5년 12월 15일 제2의 진도대교가 개통되고 특히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고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은 장관을 이룬다.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 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 간의 좁은 해협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1984년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인해 한반도의 최남단 지역이 된 진도는 연간 외국인을 포함하여 약 260만여 명이 찾는 국제적 관광 명소가 되었다.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특산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진도로 오는 첫 번째 관문이다.

해양에너지공원

260.4M    2024-06-14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

진도 울돌목 이충무공승전공원 내 위치한 해양에너지공원은 해양 에너지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해양 에너지는 그 이용 방식에 따라 조력, 파력, 온도차, 해류 등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고갈될 염려가 없기 때문에 인류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에너지 자원이다. 해양에너지공원의 1층은 해양에너지관, 입체 영상관, 신재생에너지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은 신재생에너지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 관람을 통해 해양 에너지의 발전 현황, 해양 에너지 발전 방식과 원리와 그 외의 다양한 에너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명량대첩축제

명량대첩축제

265.2M    2024-09-19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
061-286-5265

명량대첩축제는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 이순신 장군의 조선수군과 전라도 어민이 1597년 9월 16일 울돌목에서 일본 수군을 물리친 세계사에서 유례없는 명량해전을 기념하는 호국 역사문화축제이다. 전라남도, 진도군, 해남군이 함께 2008년부터 16회째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ICT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멀티 미디어해전과, 해군 군악의장대, 공군에어쇼, 지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관조명 등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명량해협 울돌목

명량해협 울돌목

301.0M    2025-03-17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 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 간의 좁은 해협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물길이 암초에 부딪혀 튕겨 나오는 소리가 매우 커 바다가 우는 것 같다고 하여 울돌목이라고도 불린다. 물살이 빠르고 거품물이 용솟음쳐 배가 운항하기 힘든 곳이다. 바다라기보다는 홍수진 강물로 보이며 물길이 소용돌이쳤다가 솟아오르면서 세차게 흘러내려 그 소리가 해협을 뒤흔든다. 이는 해협의 폭이 좁은 데다가 해구가 깊은 절벽을 이루고 있어 흐르는 물살이 이에 부딪쳤다가 솟아오르기 때문이다. 이런 지형적 환경을 이용하여 정유재란 당시 명량해전에서 이순신장군은 13척의 배를 가지고 130여 척으로 공격해 오는 왜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울돌목 해변가에는 데크길과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울돌목 스카이워크를 설치하여 바다 위를 걸으며 울돌목의 바닷물살과 소용돌이를 발밑으로 실감할 수 있다.

고려와 조선의 역사 현장을 가다

고려와 조선의 역사 현장을 가다

394.8M    2023-08-08

진도와 해남을 잇는 진도대교 아래는 울돌목이라 불리는 물살이 센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명량해전이 펼쳐졌던 역사적인 현장이다. 녹진전망대에 올라 명량을 내려다보고, 벽파진에 올라 이충무공 전첩비도 둘러보는 역사테마코스다. 또한 고려시대 삼별초의 근거지로 용장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