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2024-11-01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771-152
각 객실에서 햇빛이 반짝이는 바다, 등대섬, 아기자기한 겟바위, 소나무숲등 자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해와 바다의 금빛 만남이 꿈처럼 펼쳐질 때, 여러분의 꿈을 돌아보고 가로림만의 색다른 일출에서 새로운 꿈과 용기를 충전한다. 색다른 서해에서의 휴식과 추억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10.2Km 2025-03-1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041-660-2601
웅도는 행정자치부, 한국관광공사, 도서문화연구원 등에서 뽑은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으로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선정된 바가 있다. 해안선 길이 5㎞의 드넓고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갯벌이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물이 빠지는 간조시에는 바닥이 드러나 육지가 되는 장관이 펼쳐지고, 사람들은 걸어서 또는 자동차를 이용해 웅도에 갈 수 있다. 전형적인 어촌마을로, 아직도 훈훈하고 넉넉한 인심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웅도는 섬의 모양이 웅크리고 있는 곰과 같이 생겼다 해서 ‘웅도’ 또는 ‘곰섬’이라 불리고 있다.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대산읍의 7개 도서 중 유일한 유인도서이다. 웅도마을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된 마을이 되기도, 섬마을이 되기도 하여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생태자원도 풍부하다. 웅도의 특산물로는 낙지, 바지락, 굴, 김 등이 있는데 6월 말에서 7월 초에 잡히는 낙지는 연하고 맛이 좋으며 바지락은 쌀뜨물 같이 희고 맛이 시원하며 해장국 감으로 으뜸이다.
10.2Km 2024-04-09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771-138
041-675-0123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낭만의 서해에서 동해의 시원함, 가슴 후련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환상의 산토리니 펜션이다. 전 객실 오션뷰로 아름다운 실내 인테리어와 다양한 부대서비스로 쾌적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 해안로 중간중간 포토존과 약수터가 있다.
10.6Km 2025-03-26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속말1길 61-61
태안 흥주사는 태안군 태안읍 백화산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이다. 전설에 의하면 아득히 먼 옛날 먼 길을 가던 노승이 백화산 산기슭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꿈인 듯 하얀 산신령님이 나타나 노승이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가리키며 이곳을 장차 부처님이 상주할 자리이니 지팡이로 이곳에 표시를 하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이었다. 기이한 일이구나 생각한 노승은 꿈에 산신령님이 가리킨 지팡이를 그곳에 꽂아두고 불철주야 기도를 하니 신비스럽게도 지팡이에서 은행나무 잎이 피기 시작하였고 노승은 예사로운 일이 아닌 것을 짐작하고 더욱더 기도에 정념 하니 또다시 산신령님이 나타나 말씀하시길 이 나무에 자식 없는 자 기도를 하면 자식을 얻게 되고 태어나 자식들이 부귀영화를 얻어 부처님을 모실 것이니라 하며 사라지셨다. 그 후 몇십 년 후 산신령님 말씀대로 그 자손들에 의해 사찰이 지어졌고 이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탐스런 은행과 항상 푸르름처럼 부처님의 손길이 자손만대에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노승은 절의 이름을 흥주사라 이름하였다 한다. 흥주사 만세루 앞에 900년 정도 된 은행나무가 있다. 높이 20m, 둘레 8.5m이다. 이 은행나무는 약 4m 높이까지는 외줄기로 되어 있고 그 위부터 몇 개의 줄기가 곧게 하늘을 향해 갈라져 있다. 은행나무의 주간부가 외형적 손상 없이 완전하고 수피도 깨끗하며, 생육상태가 양호할 뿐 만 아니라 나무의 형태도 아름다워 자연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다. 가을이 되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관광객들이 이를 보러 흥주사를 방문하고 있다.
10.7Km 2025-03-1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1.5㎢ 면적에 61 가구 128명이 모여 살고 있는 섬인 웅도(熊島)는 섬의 모양이 ‘곰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웅도라 불리고 있다.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 잡은 웅도는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되거나 섬마을이 되기도 하는 등의 신비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해변경관이 있으며, 마을 곳곳에 다양한 자연생태 및 수령이 400여 년에 달하는 마을 보호수인 반송 등의 문화역사 자원이 산재해 있어 체험학습 활동의 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10.9Km 2023-08-10
태안의 바닷가는 울창한 해송숲이 이어져 있어 캠핑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많다. 파도소리를 벗삼아 시간을 보내고 여유 있는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학암포오토캠핑장은 급수대와 샤워장 등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캠핑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구름포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으로 이어지는 드라이브를 즐겨보자.
10.9Km 2025-05-27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원이로 78-132
태을암은 국보로 지정된 태안마애삼존불로 유명한 사찰이다. 태안은 서해안에 위치해 있어 중국의 앞선 문물이 들어오던 길목에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항상 왜구가 출몰하여 근심이 많았던 지역이었다. 이러한 지역적 조건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빨리 태을암, 태안마애삼존불과 같은 우수한 불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었다. 아울러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원래 경상북도 의성현에 있던 단군의 영정을 모신 태일전을 옮겨와 이곳에 봉안함으로써, 단군의 가호를 받아 민생 안정을 도모하려는 상징적인 의미도 부여하였다. 태을암을 둘러보고 백화산 정산을 향해 가다 보면 백화산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다. 태을암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코스이다.
10.9Km 2025-05-27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41-2 일대
태안 동문리에 위치한 백화산은 태안의 진산이자 영산이다. 눈 덮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씌운 듯하다고 이름 붙여진 백화산의 높이는 해발 284m이고 정상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어울림이 좋다. 특히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동문리 쪽에서 백화산을 오르게 되면 태을암을 만나게 되는데, 태을암에는 백제의 보물이라 불리는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솔향기길 5코스가 지나가기 때문에, 도보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다. 특히 백화산 냉천골은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유지하는 곳으로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찾았던 곳이다. 산이 높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1.1Km 2025-05-14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진장서낭골길 204
삼원레저타운은 충남 서산시 팔봉면에 자리 잡았다. 서산시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고운로, 서해로, 진장서낭골길을 차례로 달리면 도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기존 골프장을 캠핑장으로 탈바꿈시킨 공간이다. 그래서 캠핑장 바닥이 잘 관리한 잔디로 이뤄졌다. 관리소가 자리한 본관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당구장, 카페, 음식점, 탁구장, 승마 체험장, 세미나실 등이 있다. 일반 야영장 100면을 조성해 놓았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반려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을 허용한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만리포해수욕장, 구름포해변, 신두리해변 등 태안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해변 인근에 싱싱한 해산물을 파는 음식점도 많다.
11.3Km 2025-06-11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2로 115
수타명가 지흥선푸드빌리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메뉴는 해물이 듬뿍 들어간 서해바다용궁짬뽕이다. 이외에도 해물갈비만두전골과 우거지해장국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찐빵도 맛있기로 유명한데, 막걸리를 활용하여 발효시켜 만든 고구마치즈찐빵과 흰 찐빵, 쑥찐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