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해물라면오빠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협재해물라면오빠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협재해물라면오빠네

협재해물라면오빠네

9.6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475

협재해물라면오빠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위치한 인기 해물라면 전문점이다. 이곳은 협재해수욕장과 가까워 바다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이다. 가게의 대표 메뉴는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문어해물라면으로, 탱글탱글한 문어, 새우와 오징어, 조개 등이 듬뿍 들어 있어 풍부한 해물 맛을 자랑한다. 라면 메뉴 외에도 전복치즈밥, 고기덮밥 등 매력적인 메뉴도 있어 면보다 밥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만족할 만한 맛집이다. 제주 여행 중 해물 요리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근처 함께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한림항, 비양도, 금능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이 있다.

건강과 성 박물관(제주)

건강과 성 박물관(제주)

9.6Km    2025-08-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611

음지에 있는 성 인식을 양지로 끌어내고, 행위 위주의 국한된 성이 아닌 성에 대한 문화, 교육, 예술 그리고 세대별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성에 대한 의식의 변화를 추구하고자 건강과 성 박물관은 설립되었다. 건강과 성 박물관은 전 세계 각지에서 성과 관련된 유물과 예술품 5,000여 점을 수집해 박물관을 꾸몄고 가벼운 성인 잡지에서 성과 관련된 전문 도서 등도 살펴볼 수 있다. 다양한 자료를 통해 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성인들만의 공간으로 성인만 입장 가능하다. 건강과 성 박물관은 행위에 초점을 두지 않고 성과 삶을 조명하는 다양한 유물과 예술품을 전시하여 성이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인 내용에 다가가고자 한다.

미쁜제과

미쁜제과

9.6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원남로 16

제주도 서귀포 신도포구 근처에 있는 미쁜제과는 '믿음직스럽다'는 뜻의 순우리말 '미쁘다'에서 이름을 따온 한옥 베이커리 카페이다. 소금빵, 옛날팥방, 마약빵이 대표 메뉴이며 음료와 케이크류도 다양하다. 카페 뒤편은 작은 연못, 분수, 정자, 소철, 배롱나무 등으로 정원을 꾸몄고, 그네와 널뛰기 같은 놀이도 있는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레트로한 감성과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좌식, 의자 등 기호에 따라 자리 선택도 가능하다. 미쁜제과는 제주 여행 중 자연과 전통, 맛있는 빵과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연인까지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명소이다.

형제해안도로

9.6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3682

형제해안도로는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에서 안덕면 사계리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형제해안도로는 사계리와 상모리의 해안과 형제섬, 그리고 국토의 최남단인 마라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주변 명소로는 사계해변, 형제섬, 발자국 화석 산지 등이 있고, 마라도 잠수함 선착장, 사계리해안 체육공원, 환태평양 평화 소공원 등의 시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산방굴사(제주)

산방굴사(제주)

9.6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2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 중에 하나이며 명승인 산방굴사가 자리하고 있다.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395m)은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이다. 제주의 많은 오름들과는 달리 정상부에 분화구가 없다. 형성 시기는 대략 70∼80만 년 이전이며 산 중턱에 방이 있어서 산방산이다. 해발 150m에 있는 이 방은 해식동굴인데 여기를 산방굴이라 부르며 맨 안쪽에 불상을 모시고, 예로부터 산방굴사라고 하였다. 창건 시기는 고려시대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려시대의 시승으로 알려진 고승 혜일이 수도했다고 하며, 선사들이 머물다가 간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혜일이 모셨던 것으로 알려진 석불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가져갔다고 전하며 귀양 왔던 추사 김정희가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1960년경에 다시 석불좌상을 모신 것을 계기로, 1985년부터는 동굴 안에 지금의 석불좌상을 모셨다. 굴의 천정에서 계속적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이를 산방덕이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산방굴의 여신인 산방덕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성목이라는 속세의 인간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는데 고을의 벼슬아치가 그녀의 미모에 빠져 남편을 잡아가자 다시 산방굴로 들어가 바위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산방굴에는 산방덕이 변해서 된 바위 밑으로 한줄기의 물이 쉬지 않고 떨어지며 작은 샘을 이루고 있는데 그 물줄기는 산방덕이 인간 세상에서 사랑했던 고성목을 그리워하며 스스로 기막힌 운명과 현세의 고해를 비탄하여 흘리는 눈물이라 전한다. 굴 밖에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또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 걸어가면 산방산 앞에 바닷가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을 용머리 해안이라 부르는데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용머리라 불린다. 지형이 신비롭고 독특해서 산방산이나 산방굴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서 용머리해안을 함께 들른다.

원앤온리

9.7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로 141 원앤온리

제주에서 가장 길고 고요한 황우치해변을 홀로 품고 명승 산방산을 지붕 삼은 유일한 곳이다. 카페에서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 사기에도 좋다. 명실상부 독보적인 제주 여행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원앤온리에서 가장 특별한 여행을 완성해보자.

옹포천어울공원수영장

옹포천어울공원수영장

9.7Km    2025-06-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계로 21

옹포천어울공원수영장은 제주도 서쪽 지역에 위치한 여름철 한정 무료 수영장으로,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개장한다. 수영장은 제주 서부 지역의 주요 상수원 중 하나인 옹포천의 깨끗한 물을 사용하며, 용천수이기 때문에 물이 차갑고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아이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수영장 내에는 족욕장과 간단히 몸을 씻을 수 있는 샤워실,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단, 평상과 튜브 등 일부 편의용품은 유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음식물 반입은 안전과 위생상의 이유로 금지되어 있다. 인근에는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같은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비양도로 향하는 배를 탈 수 있는 한림항도 가까이에 있어 물놀이 후 관광 코스를 연계하기에도 좋다.

새빌

9.7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064-794-0073

기존의 리조트를 리모델링한, 유럽의 중세시대 성같은 분위기의 베이커리 카페이다. 새별오름이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제주에서 가장 핫한 카페이며, 네이버에서 대한민국 6대 이색 카페에 선정될 정도로 제주를 대표하는 애월 맛집이다. 최고의 파티쉐가 직접 만드는 대표메뉴인 크로아상은 프랑스 현지인들도 방문해서 극찬한 맛이다.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카페이다.

새별프렌즈 (새별헤이요목장)

9.7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새별프렌즈 (새별헤이요목장)은 새별오름 맞은편에 있는 목장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알파카, 말, 당나귀, 양, 흑염소,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과 직접 교감을 나눌 수 있다. 당근 스틱을 구매하면 알파카와 당나귀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초원에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마차를 타며 제주의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오라디오라

9.7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로114번길 54-102

빨간 벽돌로 지어진 웅장한 건물이 눈에 띈다. 오라디오라는 실내에 베이킹 공간이 크게 자리잡고 있어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곳이란걸 단번에 알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 외에 브런치 메뉴도 있으며, 주차장도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내부가 넓고 깨끗하여 단체 단위로 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산방산 뷰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