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089
바다속고등어쌈밥은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제주 애월에 위치한 고등어 쌈밥 맛집이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고,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해 언제든지 찾아가도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잘 익은 묵은지와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을 머금은 고등어를 신선한 쌈에 싸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제주도와 인근 지역의 특산 막걸리와 기념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바다속고등어쌈밥에서 직접 담그는 간장게장도 따로 구입이 가능하다.
18.4Km 2024-02-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령2길 102
마니주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모든 재료 100%가 제주산이다. 대표메뉴는 푸짐한 회의 양이 나오는 푸짐회 정식과 통갈치와 전복, 활어회, 초밥, 튀김, 매운탕까지 코스로 한상 가득 맛볼 수 있는 한상차림이다. 한상차림은 계절에 따라 음식이 달라지며, 여기에 나오는 매운탕은 국내산 생선과 뼈를 매일 정성껏 직접 고아 우려낸 육수로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한다.
18.4Km 2025-04-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하모로 182
신창흑돼지두루치기는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한 철판 두루치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철판 두루치기를 주문하면 주방에서 1차 조리를 마친 뒤 나오며, 테이블에서 취향에 따라 콩나물과 파채를 추가로 넣어 한 번 더 익혀서 먹을 수 있다. 신선한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한 두루치기로 유명하며,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 고기 식감과 특제 양념이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흑돼지 뿐 만 아니라 한치 두루치기, 낙지 두루치기, 쭈꾸미 두루치기 등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내부는 깔끔한 좌석으로 되어있어 가족과 함께 오기에도 좋다.
18.4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3682
형제해안도로는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에서 안덕면 사계리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형제해안도로는 사계리와 상모리의 해안과 형제섬, 그리고 국토의 최남단인 마라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주변 명소로는 사계해변, 형제섬, 발자국 화석 산지 등이 있고, 마라도 잠수함 선착장, 사계리해안 체육공원, 환태평양 평화 소공원 등의 시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8.4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하모로98번길 14-32
동일리포구는 소규모 어항으로 분류되어있으며 동일리는 옛날엔 날 외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소금을 만드는 염전 터가 전해 내려오며 역사 유적과 함께 유서 깊은 마을이라고 알려진다. 동일리포구에는 용천수가 있는데 예전에 동일리 남쪽 일대는 수많은 용천수가 솟아나는 홍물이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말라있거나 식수로는 사용이 되지 않는다. 돌담들과 밭을 보며 정겨운 마을을 구경할 수 있고 마을 안에 마련되어 있는 쉼터에서 잠시 쉬다가 갈 수도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8.4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중앙로124번길 75
064-794-7007
유럽의 지중해, 알프스의 아름다움, 동남아의 따뜻함,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있는 리조트는 천천히 잠깐 쉬어가고 싶을 때, 복잡한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 일상을 벗어나 조용한 시간을 갖고 되돌아보며 기지개를 켜고 싶을 때 찾는 곳이다. 상반산, 용머리 해안 금모래 해변 파도가 만든 금모래에 자취를 남기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18.4Km 2025-03-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하모로98번길 14-32
누구나 한 번쯤은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돌고래를 만나는 순간을 꿈꾼다. '돌고래쇼'를 보는 것이 아니라 바다 위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귀여움 가득한 돌고래를 만날 수 있다. 디스커버제주는 돌고래 탐사 시 행동 수칙 및 선박 운행 규칙 준수사항을 따르며 돌고래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18.4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로 141 원앤온리
제주에서 가장 길고 고요한 황우치해변을 홀로 품고 명승 산방산을 지붕 삼은 유일한 곳이다. 카페에서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 사기에도 좋다. 명실상부 독보적인 제주 여행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원앤온리에서 가장 특별한 여행을 완성해보자.
18.4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2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 중에 하나이며 명승인 산방굴사가 자리하고 있다.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395m)은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이다. 제주의 많은 오름들과는 달리 정상부에 분화구가 없다. 형성 시기는 대략 70∼80만 년 이전이며 산 중턱에 방이 있어서 산방산이다. 해발 150m에 있는 이 방은 해식동굴인데 여기를 산방굴이라 부르며 맨 안쪽에 불상을 모시고, 예로부터 산방굴사라고 하였다. 창건 시기는 고려시대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려시대의 시승으로 알려진 고승 혜일이 수도했다고 하며, 선사들이 머물다가 간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혜일이 모셨던 것으로 알려진 석불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가져갔다고 전하며 귀양 왔던 추사 김정희가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1960년경에 다시 석불좌상을 모신 것을 계기로, 1985년부터는 동굴 안에 지금의 석불좌상을 모셨다. 굴의 천정에서 계속적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이를 산방덕이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산방굴의 여신인 산방덕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성목이라는 속세의 인간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는데 고을의 벼슬아치가 그녀의 미모에 빠져 남편을 잡아가자 다시 산방굴로 들어가 바위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산방굴에는 산방덕이 변해서 된 바위 밑으로 한줄기의 물이 쉬지 않고 떨어지며 작은 샘을 이루고 있는데 그 물줄기는 산방덕이 인간 세상에서 사랑했던 고성목을 그리워하며 스스로 기막힌 운명과 현세의 고해를 비탄하여 흘리는 눈물이라 전한다. 굴 밖에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또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 걸어가면 산방산 앞에 바닷가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을 용머리 해안이라 부르는데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용머리라 불린다. 지형이 신비롭고 독특해서 산방산이나 산방굴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서 용머리해안을 함께 들른다.
18.4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하모로 229
064-794-5000
부산의 향토음식인 밀면을 제주도 하르방밀면 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다. 제주 하르방밀면은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고혈압,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며,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되는 톳으로 만든 면을 사용하고 있다. 24시간 가마솥에서 우려낸 사골육수에 감초, 당귀 등 갖가지 한약재를 넣어 한번 더 우려낸 육수와 우리밀로 찰지게 뽑은 쫄깃한 면사리 그리고 파, 마늘, 고춧가루 등 12가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숙취해소 및 4계절 보양식으로 천하일미이다.